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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비인강)암 극복 동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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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0주년 수기 공모방 집이 되어버린 병원....
절대사랑 추천 0 조회 678 24.04.26 16:1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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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6 20:37

    첫댓글 완치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4.28 20:00

    노력끝에 이것저것 함께 레져도 즐기고 절가는 목사님처럼 등산도 즐기려던 차에...ㅠ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즐산 안산하시기바랍니다.

  • 24.04.26 20:45

    앞으로 좋아지셔서 두분 손 꼬옥잡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

  • 작성자 24.04.28 19:27

    네, 사랑이님...
    어떤 시간, 어떤 공간에서든 두손 꼭 잡고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26 23:22

    그동안 소식이 뜸하셨는데 그런 어려운 일들이 많으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편님도 절대사랑님도요~ 나머지 불편한 부분들 빨리 회복되어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수기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4.28 19:31

    네,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다시 힘을 내는데 사이 사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더군다나 불투명한 상태로 글을 남기는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서...
    그럼에도 항상 한결같이 카페를 위해 애써주시는 화이팅님을 보며 용기내어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27 06:47

    세상에 그동안 고생 너무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 좋아지셔서 두분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힘내셔요 힘든일 후엔 기쁜일이 다가 옵니다

  • 작성자 24.04.28 19:32

    네,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 올려주시고 계신 수연샘님.. 늘 좋은날 보내시기바랍니다~

  • 24.04.27 07:46

    절대사랑님 그간 너무도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남편을 위해 잘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진심으로 누릴수 있게 다시 기도합니다 🙏

  • 작성자 24.04.28 19:34

    네. 평범한 일상...너무 간절한 바램이 되었네요.
    허나 지금의 일상에도 감사하며 한발씩 다가가보겠습니다.

  • 24.04.27 07:49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그 심정을 알기에요!!! 꼭 좋아지셔서 바라고 원하시는 일들 다 누리셨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 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4.28 19:36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서태웅님

  • 24.04.27 15:57

    험난한 과정을 걸어오셨습니다. 정말 애 쓰셨습니다. 남기신 글을 보며 참 성실하고 바른 분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기도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4.28 19:38

    지나치지않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 잘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24.04.27 18:30

    읽으며 우리 얘기인줄 알았네요..ㅠㅠ
    어제 급하게 위루관 시술 결정나서 2차병원 입원중입니다.
    그동안 갈아서 잘 먹고 몸무게도 많이 늘렸는데 흡인성 폐렴 위험이 너무 크다고 하셔서요.
    한고비 한고비 잘 넘겨왔는데 넘고 나면 더 큰 고비가..
    에휴 옆에 계시면 동병상련 속풀이라도 하고 싶네요


  • 작성자 24.04.28 19:40

    쪽지드렸는데 보셨는지요....
    미카님의 글을 읽고 또 읽으며 힘을 내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시간들을 글로 잘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27 19:33

    이제는 좋은날들이 찾아 올 차례네요. 말할 수 없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쾌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4.28 19:42

    네, 한뻠씩이라도 좋은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치지않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27 23:34

    긴글 읽으니 그 힘든날들을 이겨내시고 계시는 두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다 듭니다!
    앞으로도 잘 이겨내시겠지요 많이 배워갑니다
    두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8 19:43

    하이얀님의 응원으로 조금더 행복한 시간을 주셨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 24.04.28 00:43

    고생 많으셨어요.. 가족의 사랑이 견딜수 있는 힘이 되는것 같아요~
    그 사랑으로 앞으로도 잘 견디셔서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4.28 19:50

    네, 맞습니다.
    가족의 사랑...
    친정 가족분들 덕분에 남편에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자스민님의 응원 또한 너무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히 완쾌되시기바랍니다.

  • 24.04.28 00:59

    댓글 달기가 조심스러워서 지웠다 썼다가 했네요
    같은 병명을 갖더라도 증상 치료 회복이 많이 달라서 그래도 비인두암이 4기라해도 잘 치료되시는 분들의 글들을 많이 읽어왔고 운영진분들 중에서도 계시기에 희망은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비가 최대한의 시련이었다고 그래서 무사히 잘 넘겼다고 생각하실 날이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저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4.04.28 19:53

    무사하다, 안녕하다란 글만 올리고 싶었습니다만...
    더 이상의 재수술이 없어도 됨에 감사하며 남은 문제들도 잘 헤쳐나가보겠습니다. 응원과 기도 감사드리며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바랍니다

  • 24.04.28 10:59

    꼭 완치 하실꺼에요.
    앞으로의 시간도 두분 손 꼭 잡고 충분히 이겨내실꺼라 믿어요.
    더는 힘든 치료없이 잘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4.04.28 19:56

    응원 감사합니다,세결레가장님..
    앞으로 합격만 받으시며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갖으시길 저또한 응원드리겠습니다.

  • 24.04.28 14:35

    두손모아 기도 드리오니
    이겨낼수 있도록 부처님에
    자비를 배풀어 주소소

  • 작성자 24.04.28 19:59

    서귀포님, 잘 회복하시어 잘 지내고 계신지요?
    서귀포님의 기도에 힘입어 더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잘 회복해보겠습니다.
    서귀포님도 나날이 더 건강해지시기바랍니다

  • 24.04.29 18:36

    에궁...기도할께요..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04.30 16:07

    걱정끼쳐드려 죄송하기만합니다...ㅠ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시는 모습 넘 좋아보이셔요.
    앞으로도 건강히 좋은시간 갖으시기바랍니다~

  • 24.05.07 23:28

    절대사랑님, 제가 카페에 오랜만에 들어와 이제사 글을 보았네요.. 그동안 절대사랑님들 카페활동보면서 이런 속내들이 있으실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어떻게 이 모든 시련을 겪으시면서도 늘 따듯한 응원의 댓글들을 달아주실수 있으셨나요.. 정말 두분이 이 길을 완주하시고 먼-먼훗날 두분 하얀 백발 성성하셔서 우리 인생 멋지게 이겨냈다며 서로 다독이실 날이 오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8 09:04

    더 많은 글로 우리와같이 힘들어하는 시간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는 마음일때가 더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에게 남겨주신 따뜻한 응원의 글...감사합니다...

  • 24.05.12 00:22

    @절대사랑 정말 힘든시간을 보내셨군요
    괴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긍금합니다
    1차방사선 2023년11월끝나고 재발되서 수술후
    2차방사선 2024년5월20일에 합니다
    방사선 빨리해서 목이 괴사 될가봐 걱정입니다



  • 작성자 24.05.12 07:07

    @콩떡이 첫번째 방사선과 다른부위의 치료라면 다소 괜찮을지 모르나 같은 부위에 또 방사선치료를 하게되면 조심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그럼에도 일단 치료부터 잘 받으셔야지요...
    치료 후 무리하지마시고 잘 쉬어보시기바랍니다.
    남편은 조금 움직일만하다싶음 그렇게 장거리출장인데도(환경도 좋지않은 건설현장)일을 하러 가곤 했네요..ㅠ

  • 24.06.10 01:27

    절대사랑부부
    넘넘 고생하시고 수고가 많으셨네요

    고생 수고한만큼 꼭 좋은 결과로 두분 손 꼭 잡고 웃음짓는 삶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6.12 12:52

    집에 오고나니 제가 혼자 다 챙겨야해 더 바빠진듯합니다.
    남편의 상태 호전정도는 다소 더디지만 조급해하지않고 집에 있을 수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려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6.12 11:54

    얼마나 힘드셨을까요~남편분이랑 보호자분
    힘내세요~진심으로 응원할께요

  • 작성자 24.06.12 12:56

    안녕하세요.박경숙님
    아마도 이제 치료가 시작되시나봅니다. 맘도 복잡하고 이것저것 정보와 챙길것들도 알아보시느라 바쁘실텐데 여기까지 들러주셨네요.
    저희 남편의 이야기가 치료를 시작하시는데 어려움이 되지 않길 바라며 꼼꼼히 자신을 잘 돌보고 위하고 챙기시며 치료 잘 받으시기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24.06.18 17:22

    읽어내려가며, 울컥울컥 감정에 눈시울이 붉어지내요. 저도 환자 보호자로 이 카페에 가입해서, 이제 내일부터 치료가 시작되는데요. 힘든길 잘 버텨내시면서 회복중에 계시기에 너무 고생많으셨고, 이제 완전하게 치유되어 회복되시기를 기원할께요. 우리 함께 힘내요!

  • 작성자 24.06.18 22:57

    동생분이 아프시군요.
    저희 남편은 후유증이 심한경우라 아직 모르셔도 되는데 글을 읽으셨군요ㅠ
    동생분은 치료 잘 되어 곧 일상을 찾으실테니 넘 걱정마시고 옆에 계셔주시면 동생분께 큰 힘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함께 힘내요^^

  • 24.07.25 19:32

    글을 보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작성자님과 배우자님의 앞길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7.25 19:39

    응원 감사드립니다..
    이미 심각한 후유증을 안고 있지만 이젠 극복하자^^님처럼 5년통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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