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알과 전신경락과의 상관관계. | | | 죽염과 복어독 임상정리 게시판 |
2008.12.03 20:46 |
복어알을 먹고 일어난 증상이나 치료됐던 것은 복어알 복용기에 썼으니
여기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그런데 복어알을 복용하다가 이상한 증상이 발견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재가 복어알을 처음 복용한것은 작년 9월정도 인데 조금씩 양을 늘려 10월 무렵
그러니까 남해에서 죽염작업 하러다닐때 가슴부위와 유두부위가 발진(두드러기)이
몇개씩 나더니 허벅다리 안쪽 부분에 집중적으로 나더군요.
그래서 해월선생님께 물어보니 복어알을 먹으면 그렇게 발진이 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든지 아니면 죽염작업을 할때 숙소로 썼던 황토방에 큰 지네가
한마리씩 기어다니던데 새벽에 일어나니 이놈의 지네가 얼굴을 쓱~~~하니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지네가 지나가면서 물어서 가슴부위와 사타구니 부위가 발진이 나는갑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죽염과 복어알을 먹는둥 마는둥 했네요.
그렀게 쭈욱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두달전쯤에 와이프한테 밥숫가락으로 복어알을 절반쯤 퍼서
먹였는데 3~4일 정도 먹이다 보니까 갑자기 어깨죽지에 발진이 났다고 하면서 보여주더군요.
아주 꽤 많이 났더군요.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견갑골 그러니까 어깨죽지 부근이 빼곡히 찰정도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난겁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갑다 하고는 일주일정도 지나서 소량씩 늘려 나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가끔씩 복어알을 복용하기에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반숫가락을 먹였는데 발진이
심하게 나더군요.
복어알을 숫가락으로 뜨다가 6~7알 정도가 바닥에 떨어져서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주워먹었는데
저도 몇일 후에 발진이 나는 겁니다.
복어알을 3개월 정도 복용을 안하다가 6~7알 정도를 주워먹으니 작년처럼 똑같이
같은 부위가 발진이 나는 겁니다.
그냥 발진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한 부분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한의학 차원에서 접근해 보기로 했습니다.
견갑골 부위는 대표적으로 수태양소장경이 지나가는 자리거든요.
수태양소장경이란(좌우 38혈)
유주방향 소택에서 청궁까지 흐르고 심경과 표리관계 입니다.
해부생리 십이지장 공장 회장 약길이 6-7m 직경 4-5cm
기능
*1위에서 넘어온 미즙 *2자체 분비된 장액 *3췌장에서 분비된 췌액 *4간에서 생성된 담즙.
1,2,3,4~ 으로 음식물을 소화영양분을 흡수하는 기관입니다.
전신에 영양상태를 관장합니다.
이상유무
식은땀이 많이 나고 봄에 나른하고 우울하다.
심장 관상동맥을 중심으로 한 맥관계를 보호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흥분,쇼크로 인하여 소장의 혈액(어혈)이 정체합니다.
허증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이 맑고 자주봅니다.
소변발이 짧고 영양흡수가 잘 안되어 빈혈과 오한이 발생합니다.
여성은 요통과 생리불순 ,남성은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실증
혀가 자주 헐며 참을성이 없어집니다.
등뼈가 아프고 소변을 자주 봅니다.
100%로 일치입니다.
와이프가 간호사라 설명하면서 소장이 문제라고 하니까
자기도 그렇다고 수긍하네요.
소장기능이 약해 영양분을 섭취를 잘못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또 흉추 3~5번 뼈가 어렸을적 자세 불량으로 틀어졌는데
그렇게 되면 장기들이 영향을 받거든요.
삼개월정도 기립근을 풀면서 교정을 하면 되는데
저도 안해본지가 오래돼서 그건 포기해야죠.
그리고 죽염과 복어알을 복용전에는 편두통을 달고 살았는데
심했던 경우에는 한달정도 고생한적도 있슴.
편두통은 저는 처음에는 1번 경추가 붙어서
산소와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이 안되서 생긴걸로 알았는데...
경추1번과 풍지 사이를 뛰어주면 일시적으로 두통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슴.
편두통의 원인은
족소양담경으로 보는것이 정확 하더군요.
이건 어떻게 알았냐면
처형도 죽염과 복어알을 먹는데 복어알은 10월 말부터 다시 먹기 시작함.
점점 더 양을 늘려 나가다 보니까 몸에 발진은 안생기는데 평소에 없던
두통이 생겨서 고생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방광경락과 신경락으로 접근해 봤는데
두통으로 아픈 부위를 체크하다 보니까
족소양담경 부위 중에서도 뇌경하고 규음,완골 부위더군요.
장모님이 쓸개가 자라나는 증상으로 절재수술을 받을 날짜까지 받아두셨는데
복어알을 올 봄에 복용하시고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집안력으로 봐야죠.
와이프는 수태양소장경과 족소양담경 두개의 경우이고
처형은 족소양담경에 해당돼더군요.
저의 부위는 족소음신경(신경락) 이더군요
족소음신경은 가슴부위에서 끝남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는데
의자에 앉지않고 방바닥에 방석 깔고 앉아서 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리고 운동부족으로 체증도 늘다보니까
회음부와 항문부위가 압박을 많이 받아 심하지는 않지만 치질도 생기고(집안력도 있씀) 전립선이 눌려서
아직 전립선이 생길 나이는 아니지만 예방차원에서 작년 9월달에 복어알을 주문했습니다.
순수하게 두가지 이유로 복어알은 주문함.
발진부위는 경락이 지나가는 부분에 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머리쪽은 안보이니까 두피일수도 있고(약 10%정도)
두피보다는 머리 안쪽이겠죠 두통 등 말입니다.
그리고 하일라이트는 28살 먹은 와이프 후배의 아토피에 관해서 입니다.
내용은 밑글 428번 참조.
*************해월죽염학교 전체글보기 428번내용**************************
아토피와 간경락 그리고 아연과 비타민 A
[출처] 아토피와 간경락 그리고 아연과 비타민 A (해월죽염학교) |작성자 해월
28년간 아토피때문에 고생하던 여자분이 산속에 가서 살아도 낫지는 않고 고만고만하게
살다가 복어알을 대량복용하기 시작했답니다.
28년간 별짓을 다 해보았겠지요
아토피에 들어가는 치료비만 한달에 적으면 60만원 많을땐 180만원까지 그야말로 돈은
돈대로 깨지고 산속에서 살아야하니 전생의 업보라고 생각할정도로 징한 병입니다.
아토피는 살만하다가도 음식 한번만 잘못먹어도 도로아미타불이 됩니다.
그래서 고쳤다고 큰소리쳐도 어느순간 발작하듯이 일어나므로 지쳐서 자살까지 하게됩니다.
언제인가 의대생이 아토피때문에 자살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의사들도 두손드는게 아토피가 아닌가합니다.
복어알을 서서히 적응시켜서 하루 밥수저로 세번씩 먹고 있다고 하는데 28년간 진저리나게 고생하던
아토피가 잡히나 봅니다.
그런데 낫는 과정에서 신기한 현상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복어알을 먹은지 2주만에 눈부시게 좋아져서 허물도 벗어지고 피부가 매끌거릴정도로
좋아져서 그동안 못먹던 아이스크림부터 시작해서 못먹던거 한꺼번에 왕창 먹었다네요.
그랬더니 목뒤로 두드러기가 그래 나더랍니다.
이제는 다시 두주가 지난상태라 모두 잡히고 좋아졌다고 하는데 왜 해필 두드러기가
목뒤로 낫을까요.
거기가 간 담 경락이 지나는 자리인데 복어알을 먹으면 발진이 나타나는 자리가
주로 자신의 문제장기를 관할하는 경락을 따라서 난다고 하네요.
아토피가 간의 부실로 비롯되는 병이라고 보아야지요.
간이 부실하면 잘체하고 생리때 돌아버리게 아프고 피부가 지저분한데 아연이나 비타민A의
심각한 부족이 상황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아토피를 치료하려면 아연섭취와 비타민 A 그리고 궁극적으로 간을 치료해야
낫는다는 이야기지요.
복어알이 속에 들어가 무신짓을 해서 아토피가 치료되는지는 모르나
하여간 간을 치료한다는 이야기지요.
복어알을 조금씩 먹여서 낫는병도 있지만 고질병은 하여간 적응만 끝나면 무작시럽게
퍼먹여야 낫는것 같더라고요.
아토피에 복어알을 소량씩 먹여보니 별 기별이 안가다가 에라 엿먹어라하고 왕창 먹여버리니
낫더라고요.
아토피에는 동물의 간과 굴을 먹는게 간접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상골(자연상태의 구리)도 9회 법제하여 먹이면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 금석약이라
장기복용은 금물입니다.
언제 상골을 구하면 9회법제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상골은 구하기가 힘들어 구리를 법제해서 아주 소량을 써보는것도 생각중입니다.
복어알하고 법제상골 그리고 죽염을 함께 써서 아주 빠르게 아토피를 고칠수
있다면 이걸로 아토피전문 요양원 차려도 될것같은데요.
[출처] 아토피와 간경락 그리고 아연과 비타민 A (해월죽염학교) |작성자 해월
.jong7101:해월선생님 아이스크림 보다는 그동안 못먹었던 밀가루 음식을 아주 푸짐하게 먹었다고 하네요.
물론 아이스크림도 더불어 말입니다.
그리고 간이 부실해 생리때 아프다기 보다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신장경 간경이 생식기 주변의로도 지나갑니다.
그 경락이 대부분 막혀 있어 기혈순환이 되지 못해서 혈액이 순환한다고 해도 그 혈액이 맑고 건강하지 못한 혈액이라
생리통도 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의 간을 섭취하는것은 조금 깨름직 하네요.신약본초에도 보면 동물의 간에는 공해독이나 항생제 남용으로 오염돼서
독성분이 쌓여있으니 가능하면 섭취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깨끗한 건초나 깨끗한 풀 사료를 먹여 끼운 동물이 아니면 말입
니다.
여하튼 조만간에 복어알과 경락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jong7101:크게보면 간이 제대로 작용을 못해서 미네랄이나 비타민a나 아연을 원활하게 생성하지 못하니 부실하다는 표현도 맞겠
네요.복어알과 죽염과 인체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다보니 신기한 현상이 많네요. | 신고
jong7101:그리고 못먹었던 음식들을 과하게 섭취해 목뒤로 두드러기가 난것이 아니고
복어알을 복용하는중에 그 부분이 집중적으로 두드러기가 난겁니다.복어알을 복용하면
사람마다 다르게 두드러기가 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나중에 시간내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음식을 과하게 섭취해서 난 두드러기는 복어알을 복용해서 난 두드러기가
사라질 무렵에 몸 이곳 저곳에서 생겼다고 합니다.
해월:그러게 들어서 전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본인의 생생한 증언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28살먹은 와이프의 절친한 후배가 있는데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아토피로
진절머리나게 고생하고 있는 후배가 있습니다.
아가씨가 아토피 때문에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여름에도 긴팔만 입고 다니고
긴팔사이로 진물이 밴 붕대를 보고는 지나가던 중고등 남학생들이 성병걸려서
저런다고 놀림을 받을 정도면 말 다했죠.
생리통도 엄청 심해서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아파서 일을 못할 정도라고 하더군요.
죽염을 봄에 1kg 먹고 생리통은 좋아졌습니다.
아가씨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재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10월 말에).
내 말대로만 하면 아토피 3~4개월 정도면 낫게할수있다
한번 해볼래 하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동안에 와이프를 통해서 죽염과 복어알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안을 했습니다.
죽염 2kg 복어알 2kg 죽염수목욕과 죽염수비누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복용해 3개월 안에 다 먹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위에 적어진 428번 내용이 나왔습니다.
본인이 틀림없이 나을수 있다는 확신이 생길 정도로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복어알을 양을 늘려가면서 후배의 경우에는 목 뒤부분에 발진이 집중적으로 났다고 하더군요.
다른 부분에는 전혀 안나고 말입니다.
그래서 경락으로 접근해 살펴보니 간경락에 정확하게 걸리더군요.
************ 간의 부는 담으로 목에 속한다.
간장은 인체에서 중요한 장기로 이경맥에 이상이 나타나면 전신에 걸친 증상이 나타난다.간경이 튼튼한 사람은
근육이 잘 발달해 있고, 정력이 넘치는 사람이다.
따라서 간경이 약해지면 얼굴이 지저분하게 보인다.
목이 자주 타고 가슴이 답답하며 구역질이 난다.
설사가 자주나며 오한이 있으며 허리가 아프며 밤에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서혜부에서 음부에 걸쳐 아픈 증상이 오며 하복부의 긴장감이 있다.
특히 간경은 남녀의 성기를 돌고 있어서 성기의 이상은 간경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98% 일치합니다.
************** 비타민 A와 아연 .
피부나 점막의 습기를 유지하고 몸 안에서 지방을 이용하는데 필요하다.
비타민a는 간에 저장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 운반되어진다.
또 비타민 a를 운반하는 단백질을 만드는데 아연이 필요하다.
아연은 굴이나........
************* 인체에서 대부분의 아연은 피부에 저장되고 ,피부유지에 충분한 양의 아연이 필요합니다.
많은 형태의 피부학적인 문제들은 아연결핍과 관련이 있습니다.
구리는 아연의 흡수를 억제하며,이때 구리 독성은 얼굴 독 허리 넓적다리 무릅 뒤쪽에 일어나는 붉은
가려운 부위를 특징으로 하는 피부질확과 연관이 있습니다.
흔히 아연하면 몸에 해로운 중금속으로 생각하기 싶지만 그 금속 아연과는 전혀 다른 필수 미네랄 아연입니다.
우리 몸에서 형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 미네랄인 아연은 미네랄 중에 아토피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미네랄 이기도 합니다.
아연은 미국 및 구미의 대체요법에서 아토피치료에 빠지지않고 강조되는 미네랄이며
예전에 아토피 및 피부질환 치료에 아연화 연고가 많이 사용된 이유도 아연의 뛰어난 효능 때문이다.
필수 미네랄인 아연은 피부의 유지 재생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피부질환은
아연이 만성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옵니다.
와이프가 후배한테 이 내용을 쭉 읽어주면서 간에 이상이 있느냐고 물어보니까
예전부터 간때문에 한약을 복용하곤 했다고 하네요.
병원에서는 아토피를 진단하기를 태열 때문이라고 했다네요.이런 미친 놈들이 없네요.
돈은 왕창 뜯어가고 병은 더 키워주고 욕만 나옵니다.
미네랄과 아연과 비타민 a의 역할 정말 대단하네요.
시간나면 인산의학 중에서 담과 미네랄과 아연과 간질과 정신병 청반,난반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연구해 봐야겠네요.
해월죽염학교 전체글보기 428번 내용만 퍼가기가 되고 다른 내용은 퍼가기가 안되서 일일히
자판 때리다 보니까 다른 쓸 내용도 많은데 시간상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병은 예방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출처] 복어알과 전신경락과의 상관관계. (해월죽염학교) |작성자 jong7101 |
459번 이어서 복어독과 두통과 족소양담경(쓸개)의 상관관계 | | | 죽염과 복어독 임상정리 게시판 |
2008.12.04 14:37 |
편두통과 족소양담경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습니다.
*****************족소양담경*****************
담은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을 저장하는 창고이기에 간 과 담은 일정한 상호관계에 있다.
담의 기운이 부족하면 성격이 우울하고 내성적이며 우유부단한 사람이 많고
화를 잘내거나 급하게 결정을 한다면 담낭의 기가 과하기 때문이다.
담경의 실조시 신체상의 이상징후는 입안이 쓰고 한숨을 자주쉬며 얼굴빛이 노랗게 변하고
신경이 예민해진다.
몸에 윤기가 없어지며 편두통이 생긴다.
가슴과 명치 옆구리가 아프며 발바깥쪽에 열이 나면서 아픈증상이 있다.
와이프가 죽염과 복어알 복용으로 그 지독하던 두통에서 해방되고
장모님도 평소 두통이 심하셔서 일하시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복어알을 드시면서는 그런 소리를 별로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처형도 평상시에는 두통이 없었는데 복어알을 대량복용 쪽으로 가니까
족소양담경에서 뇌경 규음 완골 부근에 두통이 생기고
현기증이 난다고 하네요.
옆통수 부근이네요.
그런데 상관관계를 조사해보니 담이 부실해지면 생기는
증상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편두통과 담(쓸개)의 관계를 공부하다 보니까
바로 답이 나오네요.
*********편두통, 즉 머리 양옆, 또는 한쪽이 욱신욱신 지끈지끈 하게 아플 때*************
담낭(쓸개)의 기능이 저하될 때, 이 두통이 나오게 됩니다.
( 담경-—쓸개의 기운이 흐르는 노선--이 머리 옆을 순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와이프의 고모중의 한분이 30대 후반에 쓸개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으셨는데
또 맹장도 자르셨는데
그 후로는 매운것을 평생 못드신다고 하네요.
소화도 안되니 자주 체하시고
다른 장기의 기운까지 떨어져서 당뇨까지 생기신 분이 계십니다.
물론 두통도 심하시고요.
와이프가 준종합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하는데
병원에서는 쓸개 맹장 치질 등등.....
무조건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잘라내는 수술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병원이 돈을 왕창왕창 벌겠죠.
쓸개 맹장이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우리몸에 얼마나 이로운 일을
해주는 장기들인데 시발놈들이 다 잘라낸다고 하네요.
글 쓰다 보니까 열이 뻗혀올라 욕이 나오네요.
와이프 장모니 처형 고모님 공통적으로 편두통의 원인은
쓸개로 판명이 되는군요.
와이프도 양방과 한방을 다 배울수있는 한의대 간호학과를 나왔는데 수긍하네요.
고모님도 30대 초 중반까지 건강하신 몸이셨는데
30대 후반에 갑자기 몸이 안좋아 지셨다고 하네요.
언제나 예방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처형도 관리안하면 어느 순간에 나빠지겠지만
지금은 열심히 관리 중이니 한시름 놓내요.
그리고 와이프 후배의 경우는 간에 열이나고
안좋은 상태로인해 아토피가 생겼지만 두통은 없다고 하네요.
간 과 쓸개는 긴밀한 관계지만 또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네요.
인산의학 에서도 담에 가래가 차면 간질이나 정신병이 된다고 했는데
얼추 그림이 그려지네요.
그리고 복어알 발진 부분은 경락의 시작 부분이 아니라 끝부분에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어제 급하게 적느라 경락의 시작과 끝부분을 반대로 적었네요.
복어알의 복용시에는 병의 경중을 떠나서 어느정도는 대량 복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복어알이 몸에 들어가 간을 좋게하는 역할을하니 쓸개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