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등학교 신청으로 2010년부터 건축과 후배 모집은 없습니다. 참 암담하고 고향 잃은 사람처럼 허무한 마음 금할길 없어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건축과동문 총무를 맡고 있으면서 황당하고 분함을 금할 길없습니다..... 재단측과 전기, 기계, 그과의 교장, 그 주위 선생님들의 주도로 마에스터고를 추진한 은사님들 건축과동문에 상의 한번없이...........저들이 은사님들..아니선생............산업체 하나 변변하지 않은 대전현실에 토목 건축과를 배제한 마에스터고 신청과 지정은 동문의 이름으로 규탄하며 학교발전을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재학생과 토목과 건축과 동문들에게 학교장과 동아공고 총동문회는....사죄하라!! 그들이 학교의 주인인가?? 저 저런식으로 추진하니 지금의 동아공고가 한심하다...참.......마에스터고 참 잘되겠다 는 생각이 든다.....친구들 학교가 잘 되는 것을 싫어하는 동문은 없을것이다 . 하지만 이런식은 상식이하의 기회주의와 우선 지원을 받고 보자는 식의... 차라리 인문계고가 현실에 맞지 않을까 싶다. 왜 대전 실정에 부적합한 마에스터고를 만들려 하는가. 그들이 한짓에 교직운운 하지마라 .......교직은 그렇게 더러운것이 아니다.........그잘난 밥그릇 때문에 동문과 재학생을 무시한 추진자들은 훗 날 참교육자로 교직에 섯다마라..... 배부른 기회주의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 참을 수 있는 것을 참는 것은 참는 것이 아니요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참는 것이다 ............................
참을 수 없는 자들아......정말 참을 수 없다 .........더러운 추종자들..................동건팔회이름으로......참......덤덤이회장
첫댓글 동감 합니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거시기 잡것들 다아~~~~쓸어버려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대전 충청권 건설업계에서는 동아공고 건축과의 인지도가 높아서 이제는 선후배들간에 밀어주고 끌어주는 단계가 되어가는 시점에 개탄치 않을수 없습니다. 향후 어떤 대응과 대처를 해야할지 의견 개진을 부탁합니다.
말로만 ~교육은 백년지 대계~ 라고 하는 위정자들의 탓이다. 정권 바뀔 때마다 왜 이상한 짓만 해서 교육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지 모르겠다. 교육정책의 수립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35년 교직을 경험한 내가 청와대 홈페이지(신문고)에 제발 마이스트고 계획을 재고하라고 애걸했건만...그리고,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했지만...정권이 바뀌면 또 어떻게 될런지 걱정스럽다. 교육은 개혁을 하면 안 된다. 꼭 필요한 것만 조금씩 신중히 개선을 해 나가면 10년 정도면 개혁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생각해 보라! 광복 후 반세기 이상 지난 지금, 개혁에 개혁을 거듭했지만, 성공한 사례가 무엇이 있나? 재임 중에도 몇 번씩 장관이 바뀌는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