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택시를 타고 도심속에 잘 갖추어진 쇼핑몰에 다녀 왔습니다.
물론 제가 소개해 드린..마카티 지역,공항 근처 모두 훌륭하지만~
마카티,말라떼와도 가까운 퀘존이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제가 운이 좋은건지..오늘은 차도 안막히고.
스릴 넘치는 택시를 만나~
다함께 "차차차" 하는 기분으로다 이동했네요~
트라이노마라는 쇼핑 몰 이에요.
입구부터 물이 흐르고 열대 나무가 가득합니다.^^
여기도 중국 설이라고 여기저기 난리도 아니네요.
커다란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하구...자기들 명절도 아닌데..
중국이란 나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옥상에 있는 야외 정원? 입니다.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아서..사진이 예술입니다.
옥상 야외에 스타벅스가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 해봅니다.
마닐라에 하늘도 멜버른의 하늘 못지 않다고 저 혼자 생각 했습니다.
확트인 전망, 쭉 뻗은 건물들..
하지만 화련한 그런것들 옆으로 너무나 상반되게...거리에서 방황하는 거지님들도 보이고.
판자 촌도 보이고...뭐....씁쓸합니다.~
그래도 배는 채워야 하기에..아주 유명한 식당에서 엄청 맛나게 많이 먹고 왔네요.
[이건 나중에 알려 드릴께요~^^]
참...퀘존시티에 운좋게..마닐라 꽃미남 가수가 무대 인사 및 작은 공연을 하네요.
꺄~~~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69F9425118BFB914)
하루하루가 힘들다면
지금 높은 곳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편안하고 쉬운 매일매일 이라면
골짜기로 향한 걸음이다.
때로 평지를 만나지만
평지를 오래 걷는 인생은 없다.
<사람이 선물이다>
이런 좋은말 참 좋아 하는데..
한편으로는 말로는 누구나 할수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첫댓글 조정민 목사님 책 <사람이 선물이다> 다음에 갈때는 앤디한테도 사다 줘야겠다~
저도 읽어 봐야 겠어요..
인터넷으로 떠도는 좋은 글이라 생각만 했었거든요.~
ㅎㅎㅎ 다함께 차차차~ 대충 택시 운전이 어땠는지 짐작이 가네요~
곤이야 저곳도 도심속에 힐링이라는 테마를 가진곳중에 하나야 나중에 오면 같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