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분수대와 울산대종
울산대종은 우리나라 종의 고유 모델인 신라범종의 전통양식.특히 에밀레종의 모습과 음색을 따라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 공동연구소에 설계하고 부산 흥종사에서 전통 사형주조 방식으로 제작 되었다 종의 상부는 처용탈과 배꽃 무뉘로 장식된 음룡과 만파 식적 설화의 피리를 짊어지고 승천하는 용의형상으로 용뉴를 만들어 장식하고 상대와 유곽의 문양은 구름과 은행 잎으로서 울산의 영원한 번영과 울산시민의 화합을 상징하고 있으며 .종의 맒은 음색을 위한 유두와 당목으로 종을치는 지점인 좌에는 울산시의 시화인 배꽃을 중심으로 시목인 은행잎을 돌렸다, 종신에 약각한 처용무 비천상은 용뉴의 용과함께 오방무의 춤사위로써 예로부터 용의 고을인 울산의 유서 깊음을 나타내었고 하대에는 울산의 자랑인 국보 제 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현대 감각의 문향으로 표현 하였다 종의 주재료는 주석청동 합금으로 무게 21톤 높이 3.78m 종구 지금 2.24m 의 웅장한 외형과 기본주파수 68 HZ 맥놀이주기 5초의 아름다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야외소공연장
느티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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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 보아도 자연은 아름다운것 같군요 ....마음의 안식처
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