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2022- 237화요제자훈련 (현장복음메시지 18-20과) |
제목 | 현장복음메시지 18과: 그리스도인의 싸움과 무장 |
일시/장소 | 2023년 3월 28일, 덕평 RUTC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
♠서론:
▶교회에서 예배 할 때 가장 각인되기 때문에 통성기도다, 이럴 때도 여러분이 의미를 알고 하셔야 된다.
사실은 너무 복음하고 반대 것이 많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필요하다.
1강에서 중요한 망대는 내 안에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되고, 말씀이 정리되어 있어야 된다. 그게 첫번째 망대다.
▶자, 오늘 우리 두 번째 망대는 제목은 “그리스도인의 싸움과 무장”이다. 성경은 잘 아는 대로 엡6:10-18이다.
싸움인데 왜 무장을 얘기했을까요?
▶서론- 삶의 망대(기도)
이게 바로 전도하기 이전에 삶의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전체 결론부터 내려버리면 기도는 하겠지만, 기도할 수 있어야 된다. 문제 만났을 때도 문제가 안 되어야 된다.
간혹 저에게 우리 목사님 목회 너무 이상하게 합니다, 행정 이상하게 합니다, 답답해 가지고 힘들어서 제게 편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꼭 얘기해주고 싶다. 귀한 분들인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보냈습니까만, 여러분이 그리스도만 바라보시기 바란다. 왜냐? 그 목사님도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다른 문제 해결하실 수가 있다.
▶먼저 생각해야 될 부분- 사탄의 망대
자, 여기에 들어가기 전에 조금 먼저 생각해야 될 부분이 있다. 사탄의 망대부터 봐야 된다. 이걸 모르면 무슨 싸움하는지도 모르잖아요? 사탄은 완전히 플랫폼과 파수대와 안테나를 딱 만들어 놓은 것이다.
①플랫폼(창3/6/11장)- 이 플랫폼이 워낙 강하고 효과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죠. 그게 바로 창3/6/11장이다. 성경에 있는 제일 중요한 것이다. 문제의 첫 시작인데 지금까지 되고 있는 것이다. 이걸 지금 사탄이 플랫폼으로 딱 만들어 놓은 것이다. 갔다고 하면 다 넘어간다.
②파수대(행13/16/19장)- 그러면서 뭡니까? 이제는 완전히 행13/16/19장, 이걸 파수대로 세우는 것이다. 여기에서 거짓 빛을 발하고 소리를 내니까 사람들이 막 가게 되죠. 갈 정도가 아니고, 완전히 그냥 이걸로 문화로 내고, 경제하고, 다 한다.
③안테나(거짓 치유 6가지)- 안테나가 뭡니까? 자기들이 불신자 상태 6가지 만들어놓고, 치유하겠다고 나온다. 6가지로요. 그러니까 모양은 우리보다 훨씬 잘하고 있다.
▶여러분도 담대히 그냥 하면 될 텐데, 무슨 특별한 방법을 찾는 모양인데, 찾지 마시라. 그냥 망대의 속, 그게 바뀌어버리면 된다. 크게 자랑할 필요도 없다. 어떤 면에서는 당연한 것이고, 필연적인 것인데 굳이 자랑할 만한 건 안 되죠. 나를 통해서 이 사람이 불치병이 치유되었다고 할 경우,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지, 거기에 다른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안 낫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거기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다른 게 뭐가 있습니까? 어차피 저와 여러분은 한 번은 가야 되는 것이다. 잘하면 500년 살고, 이렇게 되면 몰라도, 그런 법이 없다. 저와 여러분의 주제에 500년까지 살면 또 어떻게 하겠어요? 나는 오래 산 사람, 120살짜리 사진 보니까, 저렇게까지 살아서 뭐하겠냐 싶을 정도다.
▶우리는 이 망대(사탄)를 무너뜨려야 된다.
1)금/토/일 시대
▶그래서 금/토/일 시대 열라는 것이다. 특히 우리 중직자가 뭐를 해야 되는가를 꼭 알아야 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데, 중직자가 뭐했죠? 교역자를 전도하도록 도우고, 렘넌트 키운 것이다. 그거 말고는 없다. 그거 때문에 사업하는 것이고, 여러분이 다 일하는 것 아닙니까?
(1)인본주의/율법주의/신비주의- 지금 성도님들은 응답이 없어서 자꾸 인본주의에 빠져 있단 말이다. 조금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율법주의에 빠져 있다. 그것도 이 두 개 다 안 맞으니까, 자기 나름대로 특별하게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신비주의에 빠져 있다. 이 세 개 다 아니잖아요?
(2)무능력(기도X)- 그러니까 실제로 무능력한 것이다. 기도가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제일 중요한 게 금/토/일, 기도를 실제로 하도록 도와줘야되는 것이다.
(3)폐쇄- 이러다보니까, 지금 문 닫는 교회가 많다. 지금 교회들이 엄청 문을 닫는다.
(4)70% 미자립- 그리고는 70%는 거의 미자립이다.
(5)분쟁- 다 같이 잘하고 있는 게 지금 분쟁이다. 똑같이 나에게 하나님의 망대가 없단 말이다. 없으니까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제일 조심해야 되는 게, 우리 중직자분들은 우리가 지금 세상에 너무 좋은 것을 교회에다가 도입하고 있지 않는가를 생각해야 된다. 교인들은 여기서 못 빠져나온다.
2)삶의 망대
▶그래서 급히 여러분들은 지금 금/토/일 시대를 열어서 삶의 망대를 만들어야 된다.
(1)플랫폼- 그래서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의 플랫폼은 뭐죠?
①창3:15, 우리의 플랫폼은 창3:15이다. 이런 부분들을 확인하고 내가 지금 붙잡아야 되는 것이고요.
②창6:14, 실제로 창6:14이 플랫폼 아닙니까?
③사7:14, 그래서 사7:14, 시대마다 나왔잖아요?
④마16:16, 이게 우리의 플랫폼이다.
(2)파수대- 그렇다면 우리의 파수대는 뭐죠? 꼭 갖춰야 되는 것이다.
①창1:3, 창1:3에 하나님이 창조의 빛을 우리에게 비춰준 것이다. 이런 것들을 누리는 기도가 시작되어야 된다.
②사60:1-2, 그리고 분명히 사60:1-2에 빛을 발하라고 되어 있죠. 빛을 발하려고 하니까 망대가 있어야지, 그리고 파수꾼이 있어야 될 것 아닌가? 이런 부분들을 빨리 회복해야 된다.
③요1:11, 그것도 어렵지 않은 게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다.
④마5:13-16, 그리고는 예수 그리스도 만난 사람에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했다.
⑤벧전2:9, 이걸 깨달은 베드로는 벧전2:9에 이 빛을 나타내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고 했다. 전도 망대 이전에 삶의 망대부터 빨리 만들어야 된다. 여기에 대한 누림과 비밀을 갖고 있어야 된다.
(3)안테나- 그러면 어떤 안테나가 나옵니까? 안테나란 답이 간단한 것 아닌가?
①갈보리산- 여기서 나온 게 갈보리산의 언약의 소통이다.
②감람산- 감람산의 언약의 소통이다.
③마가 다락방- 마가 다락방의 언약의 소통이다. 이 능력이 내게 임하는 것이다. 이거 믿는 것이다. 이게 안테나다. 이런 삶의 망대가 딱 만들어진단 말이다.
3)영성 훈련이 되어 지는 망대
▶그래서 영성 훈련이 되어 지는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실제 렘넌트가 와서 기도하고, 기도를 이렇게 하는구나, 이게 만들어져야 된단 말이다. 이때에 세 가지 기도를 만들어줘야 된다.
(1)남은 자(24말씀과 기도)- 우린 남은 자다. 남은 자는 24의 말씀, 기도다. 이 부분은 언제든지 그냥 기도하면 된다.
(2)순례자(25초월 기도)- 그런데 렘넌트와 성도들은 순례자의 길을 가야 된다. 이 순례자의 길은 초월이다. 25의 기도다. 이 25의 초월 기도, 이 비밀이 이제부터는 역사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3)정복자(영원한 제자)- 정복자는 뭡니까? 우리가 뭐를 싸워 이겨 정복한다는 뜻이 아니잖아요? 흑암을 꺾는 것이다. 그리고 영원한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이 답 가진 사람은 영원하다. 흔들릴 수가 없다. 왔다 갔다 할 수가 없다. 주위에 장로님이 아무리 잘못해도 그거 이해할 수 있다. 목사님이 좀 부족해도 이해 할 수 있다. 왜냐?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된다. 그렇죠? 답은 그거밖에 없다. 아무리 말해도 답은 그거밖에 없다. 요셉이 응답 받는 순간 모든 것은 끝이 난다. 형들도 문제가 안 되고, 보디발도 문제가 안 되고, 아무것도 문제가 안 된다. 이 훈련을 시켜서 내보내야 된다. 전도가 너무 중요하지만, 이게 안 되는데 전도한다,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24기도는 그때그때 따라서 기도하면 되는 것인데, 초월 기도란 게 우리에게는 걸림돌이 된단 말이다.
▶3단체/순례자의 길/생명선
그래서 조금 금/토/일 시대에 모이거든 지금 3단체는 어떤 초월 기도를 하고 있는가? 이걸 조금만 보면 오, 성경에 더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내가 믿어져야 각인 된다. 각인 되면 기도는 시작 된다. 왜냐? 그게 너무 행복하니까, 그게 또 너무 힘이 되니까, 이런 부분이 전혀 안 되면서 세상 스타일과 똑같이 신앙생활 잘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이건 읽어보셨죠? 순례자의 길, 완벽하게 우리가 받아야 될 내용은 아니다. 참고로 내가 읽어보라고 추천했기 때문에, 읽어 볼 필요는 있다. 이 사람들이 어느 정도 기도를 했는가 하니까, 그 길을 가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은 기도를 한 것이다. 가는 길에 질병이나, 고통이 있을 것 아닌가? 그걸 다 이기는 기도다. 아주 기독교인이 초창기 때부터, 순례자들이 그런 기도를 했다. 그래서 이걸 초월하는 기도를 했다니까요? 그래서 여기서 제가 찾아낸 게 호흡이다. 이 사람들이 찾아낸 것이다. 원래 기독교에서 시작을 한 것이다. 원래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코로 생기를 불어넣었다. 예수님께서도 요20:22에도 보면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했다. 여기서 여러분이 좀 과학적으로 이해해야 될 게 우리의 생명선은 2개 있다. 기도와 호흡이다. 실제적, 과학적으로 설명해줘라. 많은 우리 선배들이 기도는 영적 호흡이라고 얘기했다. 그렇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만 도와줘버리면 렘넌트에게 큰 효과가 난다.
▶본론- 자, 이렇게 하면서 우리의 싸움 대상은 누구냐?
이걸 보는 것이다.
▶결론- 어떻게 결론이 나오느냐? 싸움 대상 아니다. 무슨 마귀가 우리의 싸움 대상인가? 그렇죠? 싸움 대상 해놓고 또 아니라고 하느냐? 그러면 뭐를 싸워야 되고, 왜 아니냐는 것을 캐치해야 된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싸움은 쓸데없는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란 말이다. 에베소서에서도 밝히고 있잖아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다.
1.우리의 싸움 대상
▶그래서 그러면 싸움 대상이 누구냐는 것이다. 이 싸움 대상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다. 이 사탄이 완전히 이걸 가지고, 그래서 마귀의 일을 무너뜨려야 된다. 이게 굉장하다. 어디든지 저거부터 무너뜨려야 된다. 기도 하나로 무너뜨릴 수 있다. 체험해보시라.
1)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되는 이유(엡6:11-13)
▶그러면 지금 싸우기 위해서 우리가 하는 얘기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라. 사실 이러면 끝난 거죠.
2)우리의 원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왜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싸울 원수가 있으니까 주셨는데, 어떤 원수입니까? 우리가 모르게 이 사탄이 만들어놓은 모든 것에 들어가 있다. 거의 지금 그러고 있죠.
(1)약4:4(세상과 벗되는 것)- 약4:4이다. 잘 믿는다고 생각하는데 모르고 있다. 중직자가 교회에서 교회 일을 전혀 안 해도, 목사님과 많은 렘넌트들이 신앙생활 잘할 수 있고, 전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그렇죠? 그게 뭡니까? 이거 구분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게 뭐냐? 그거 아는 것이 싸움의 시작이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서 연약한 자들을 위로하고, 도와주는 이유가 뭡니까? 여기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사탄은 여러분을 잘 안다.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여기만 들어오면 여러분을 갖고 놀 수 있단 말이다. 사탄은 잘 안다. 여러분이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율법 동원하고, 세상 것 동원해서 많이 싸우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니 이 원수가 뭐를 노리는가를 알아야 된다. 이거 알면 교회에서 여러분이 어지간한 시험은 다 넘어선다.
▶그래서 방송에서 직접 유튜브로 나왔는데, 방송으로 봤다. 와, 참 너무 맞는 말이다 싶더라. 신천지 아줌마가 강의 하는 것이다. 들어 봤죠? 말투가 보니까 호남 사람이던데, 호남 말로 재미있게 교회 무너뜨리는 것 간단하다, 그 여자의 강의다. 장로 3명만 설득하면 돼, 장로 3명 설득해서 교회 헛소문을 퍼뜨려, 그 여자 말이다. 들었죠? “장로들은 무지해, 무조건 믿어, 그래서 그 전도사를 쫓아내버려, 그리고는 전도사를 소개하는데 우리 멤버를 넣어, 곳곳에 그렇게 넣어가지고 계속 뒤흔들어, 그래서 목사 쫓아내버리고, 그리고 우리 목사를 세우면 이게 전도야!” 전부 기준이 이렇게(세상 것) 되어 있잖아요? 이러니까 겁 안 내야 될 것을 겁내고, 진짜 것은 하나도 모른다. 조금 우리 신자들의 수준이 영적인 눈을 딱 뜨도록 만들어줘야 된다. 여러분에게 그 어떤 것도 필요 없다는 것을 안다. 그리스도면 된다는 사실을 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그리스도만 강조하는 데는 굉장히 마귀들이 발악을 한다. 그냥 발악한 게 아니다. 이를 갈았다. 아니, 이 갈 게 뭐가 있습니까? 나 옛날에 합숙 할 때 이 가는 사람 봤는데, 진짜 못 자겠더라. 그 사람은 분해서 이 가는 게 아니라, 내가 보니 습관이다. 습관인데, 습관으로 가는 데도 잠을 못 자겠더라. 그리스도 얘기하지 말라고 하면서 생니를 갈았다. 마귀들이 벌벌 떤다. 그래서 모든 중직자, 렘넌트, 새가족들이 여기에 빠져버리면 너무 좋다는 것이다.
(2)갈5:17(육체의 소욕)- 그리고 매일 해봤자, 제일 사탄이 좋아하는 갈5:17, 육체의 소욕에 따라 가도록 만든다. 그래서 목사님이 목회가 힘든 것이다. 한 명이라도 섭섭하게 해보시라. 그때부터 이상하게 된다. 그 영적인 것 아니다. 전부 육신적인 것이다. 어떤 사람은 교회가 자기에게 조금만 섭섭하게 해도 견디지를 못한다. 별 것도 아닌데, 이걸(세상 것) 사탄이 알고 있다. 그래서 모든 이단들이 이걸(세상 것) 이용해서 공격을 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포럼 계속 한다, 대한민국과 세계 장로교로 주로 공격하더라. 그 교회가 얼마나 잘못 되었느냐를 그거 계속 포럼 한다. 그 사람들을 막 분을 내게 만들어서, 빨리 그들에게 가서 전해라, 웃긴다니까요? 사탄은 무엇으로 공격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것으로 공격한다. 여러분이 저기에 빠질 때 틀림없이 공격해서 들어온다.
(3)벧전5:8(마귀)- 그것도 뭡니까? 여러분이 아주, 아주 쉽게 생각하고 있는 벧전5:8이다. 여러분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염려 할 때 공격하는 것이다. 그렇죠? 자꾸 염려, 불신앙에 사로잡히고, 구원 받은 사람이 이러니까 사탄이 딱 공격 대상이다. 그래서 일단 싸우기 이전에, 무장하기 이전에 알아야 될 것을 지금 얘기한 것이다. 대상을 알아야 된다.
3)어떻게 대항해야 하는가?
▶그래서 어떻게 우리가 대항해야 될 것인가가 나왔죠.
(1)롬12:2(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함으로)- 롬12:2이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자, 어떤 경우에도, 세상의 것 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자다.
(2)갈5:16(성령은 좇아 행함으로)- 갈5:16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다.
(3)약4:7(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함으로)- 약4:7에 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자다. 이게 먼저 있어야 된다. 이 세 가지면...
2.우리의 대적은 우리를 잘 알기 때문에 싸우기 전에, 싸우러 나갈 때, 항상 우리를 무장해야 한다. 어떤 무장이 필수적인가?
▶우리가 딱 전신갑주는 이미 받았다. 그래서 우리에게 무장에 대한 얘기가 나온 것이다.
1)방어를 위한 무장 다섯 가지(엡6:14-16)
(1)구원의 투구- 구원의 확신과 감격과 그 가치를 아는 것
▶무장은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만, 머리부터 쉽게 생각하면 된다.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보면 되는데, 쉽게 말하면 머리부터다. 구원의 투구를 쓰라는 것이다. 투구는 머리 다치지 않도록 투구를 쓰는데, 구원의 확신이다.
(2)의의 흉배-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능력과 감격을 깨닫는 것
▶차례대로 보면 된다. 흉배, 막아줘야 안 죽을 것 아닌가? 의의 흉배, 여기는 투구다.
(3)믿음의 방패- 모든 것을 막는 수단이다.
▶그냥 쭉 순서대로 보면 된다. 뭡니까? 믿음의 방패, 방패 이름은 믿음이다.
(4)말씀의 칼- 사탄과 세상을 이기는 검(칼)이다. 항상 소유해야 한다.
▶그리고 뭐죠? 칼, 이겨야 되니까요. 말씀이다.
(5)진리의 띠- 성도를 위한 진리의 약속
▶그리고 싸우려고 하면 뭐해야 됩니까? 허리띠를 매야 된다. 띠를 매야 된다. 진리의 띠다. 허리띠 맞는 것을 매야죠. 어릴 때 아이들에게 수수께끼 냈는데 “야, 나폴레옹이 산을 넘어 갈 때 왜 빨간 허리띠를 맸겠냐?” 이러더라. “왜 빨간 허리띠를 맸을까?” 우리 반에 60명 앉아 있는데 아무도 대답을 못했다. 넌센스 퀴즈다. 그 아이가 재미난 대답을 했다. 빨간 허리띠 안 매면 바지가 내려가니까, 넌센스 퀴즈다. 그게 답이다. 옛날에 바지는 지금처럼 쫄쫄이 바지 아니거든요? 허리띠 없으면 바지 내려간다.
(6)복음의 신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것
▶그리고 뭡니까? 신발, 복음의 신발이다. 왜 그냥 복음하지, 신발이라고 했겠는가? 쉬운 얘기다. 신발 안 맞으면 곤란하다. 이 복음이 나하고 딱 맞는 신발을 신고 나가서 싸우는 것이다.
(7)기도- 경비, 파수꾼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서 뭐라고 합니까? 마지막 나온 게 무시로 기도하고, 쉽게 말하면 전쟁터에 계속해서 무전기를 들고있는 것이다. 이 소통이다. 이렇게 완전히 이길 수가 있다. 이렇게 2개로 답이 딱 나와졌다.
▶자, 우리가 이런 망대를 안 세워버리면 싸움을 못한다. 세상 것에 따라 가버린다. 실컷 청년들 키워놨는데, 나중에 나이 들어서 어른 되어서 교회에서 분쟁이나 하고, 그렇게 된다. 어느 교회에서는 수 십 명 신앙생활 한 사람이 이익 계산 놓고 교회에서 목사 고발해버린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불신자와 똑같은 것이다. 왜 이 말을 해야 되고 들어야 되느냐? 이게 사탄이 노리는 것이다. 여러분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결론- 싸움 대상이 아니다!
▶왜 그렇습니까? 싸움 대상이 아니다.
1)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2)신분과 권세
3)망대의 권세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 여기에서 답 딱 내야 된다. 아주 중요한 빛을 전할 이 망대의 권세, 이걸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일 다 해도 좋지만, 빨리 우리 다락방에서 제일 먼저 무조건 교회에 금/토/일 시대를 열어라. 렘넌트를 실제로 기도하고, 응답 받도록 만들어주라. 청년들 교육을 잘하고 있는 교회들이 많이 있잖아요? 해야 된다. 그래서 망대를 세워야 된다. 빛을 전할 수 있는 망대를 세워라. 전도하기 이전에 삶의 빛을 비출 수 있는 망대를 만들어라.
▶렘넌트 7명/히11:38/초대교회(선교)- 사탄(흑암)- 시공간 초월(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