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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 5구간] 이동고개삼거리~수리산 슬기봉~수암봉~목감고개~운흥산~방죽재
○산행일시 : 2011. 3. 12. 08:45~17:00 (소요시간: 8시간 15분, 식사 및 휴식시간 45분 포함)○산행구간 : 고고리고개(이동고개삼거리)(08:45)-(0.8km)-오봉산(09:00)-(1.5km) -종가집식당(09:20)-(1.2km)-당정역(09:45)-(1.0km)-안양베네스트CC(09:55) -(1.9km)-감투봉(10:25)-(2.7km)-임도5거리(하늘정 정자)(11:05)-(0.9km) -수리산 슬기봉(11:35)-(1.0km)-450봉(11:55~12:10)-(1.4km)-수암봉(12:40) -(5.1km)-서해안고속도로 지하도(14:15)-(0.9km)-목감사거리(14:30)-(0.8km) -목감초교(14:40)-(1.1km)-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도(15:15)-(1.5km) -운흥산(15:45~16:15)-(0.9km)-도리재(16:30)-(1.6km)-방죽재(17:00) ○산행거리 : 구간거리 24.3km/접속거리 0km/총거리 24.3km ○날씨 : 흐림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고고리고개(이동고개삼거리) -오봉산 정상은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조금 비켜나 있기 때문에 정상에서 되돌아 내려와 갈림길 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오봉산을 내려와 4차선도로 지하도를 통과하여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종가집 식당을 지남. -군포 당정 푸르지오 아파트 정문으로 내려서면 진행방향 좌측으로 이동함. -군포 시내길을 따라 당정역을 지나 경부선 철로를 건너감.(또는 지하차도를 이용하여 통과) -당정역앞 광장에서 우측으로 50m쯤 진행하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함. -옥천초교 코너부근에서 좌측 신기천 뚝방길을 따라 진행함. -신기천 뚝방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안양베네스트 골프장 입구임. -베네스트 골프장앞 횡단보도를 건너 LH공사 보금자리주택 현장으로 들어가다가 좌측 능선으로 진행. -감투봉에서 용진사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수리산 슬기봉을 목표로 마루금을 따라감. -슬기봉 정상부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돌아 수암봉으로 진행함. -수암봉은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석 우측 뒷쪽으로 내려가면 소나무쉼터가 있음. -작은 헬기장을 지나면 보병연대 철조망을 따라 계속해서 50여분 진행해야 됨. -군부대 철조망이 끝나는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목감마을로 내려가는 콘크리트 도로를 따름. -서해안고속도로 밑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삼거리를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함. -목감사거리에서 진행방향 직진이며, 사거리 부근에는 횡단보도가 없으므로 목감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 다시 올라오거나, 사거리 우측의 지하도를 건너야 됨. -목감동 시내길로 들어가다가 목감초교 이정표를 따라 목감초교 정문을 지남. -목감초교 정문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야산을 넘으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우측으로 5~6분 진행하면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굴다리를 지나 되돌아 오다가 진행방향 우측의 마루금으로 올라서면 팔각정 정자가 있음. -산불감시탑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면 운흥산 정상 못미쳐 우측으로 마루금이 이어짐.(내리막) 운흥산은 마루금에서 좌측으로 비켜나 있기 때문에 운흥산 정상을 다녀올 경우 다시 되돌아 와야 됨. -운흥산 정상은 삼각점이 있으며 좌측으로 물왕저수지가 내려다 보임. -운흥산을 내려오면 도리재 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밑을 통과하여 좌측으로 야트막한 산길로 올라서면 천주교 공동묘지임. -야산을 따라 내려간 후 다시 고속도로 밑을 우측으로 통과하면 42번 국도가 지나는 방죽재임. -방죽재에서 우측으로 50여m 진행하면 방죽머리 버스정류장이 있음. -중간탈출로 : 당정역주변, 목감사거리 주변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당정역주변, 목감사거리 주변 (구입)
○고도표
○GPS트랙
○지형도
한남정맥의 절반을 지나는 구간이다. 의왕, 군포, 시흥으로 이어지는 5구간 마루금은 수리산을 중심에 놓고 오봉산, 감투봉을 지나 슬기봉을 넘어 수암봉과 운흥산으로 이어진다. 경부선 철도와 47번 국도, 수인산업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넘나들고 지방도로와 시가지 를 지나친다. 그만큼 맥이 끊어지는 곳이 적지 않고 그때마다 에돌아가야 하는 등 정확한 마루금 찾기가 쉽지 않을 듯 싶어 가뜩이나 신경이 쓰인다.
고고리고개로 불리는 이동고개삼거리를 출발하여 오봉산 오르는 걸로 산행을 시작한다. 오봉산 정상은 정맥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약간 비켜나 있지만 갈림길에서 지척간이라 금방이면 다녀올 수 있어 야트막한 봉우리를 올라선다.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서인지 의왕, 군포 일대의 시가지 조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확트인 전망이 기대 이상이지만 아직 걷히지 않은 운무 탓에 흐릿한 모습이다.
오봉산을 내려서면 군포 시내길을 지나는데 가뜩이나 신경이 곤두선다. 산길이야 마루금에만 신경쓰면 되지만, 시내로 내려오면 등고선이 사라진 곳이라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지도와 GPS에 의존해 당정역을 통과하여 경부선 철길을 넘는다. 이제껏 숱한 도로를 건넜지만 철길을 넘는 것은 처음이다. 신기천 뚝방길을 지나고 안양베네스트 골프장도 지나친다. 원래 안양컨트리클럽이란 이름으로 오래된 골프장으로 고 령이 다녔던 곳이란다.
안양베네스트 골프장앞 47번 국도를 넘으면서 시가지를 벗어나 산길로 접어든다. 한결 마음이 편안해진 느낌이다. 이제는 마루금만 따라가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군포의 명산인 수리산 산행 로를 따르는 구간이어서 곳곳에 이정표가 잘되어 있고 산을 찾은 시민들로 봄기운이 완연한 수리산은 사람들로 북적댄다.
수리산(修理山)은 독수리 모양이라 수리산이라고 하는데, 수암봉으로 표시되어 있는 '독수리 바위'를 안산의 부곡동에서 쳐다보면 크나큰 독수리가 하늘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모습과도 같다. 한편 이 '수리산'이란 이름의 유래를 보면 신라 진흥왕 때 창건했다는 '수리사'가 위치해 있어 절 이름이 산 이름으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조선조 어느 때 어느 왕손이 이 산에서 수도를 했기 때문에 이씨가 수도한 산이라 해서 '수리산(修李山)'으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슬기봉(475m)과 수암봉(秀巖峰, 395m)을 지난다. 슬기봉에서 북쪽에 있는 태을봉(太乙峰, 489m)은 수리산의 주봉이지만 정맥길에서 많이 벗어나 있어 생략이다. 수리산 슬기봉 이름도 본래는 수리의 한 종인 솔개에서 생긴 이름이라 전해지고, 태을봉과 마주 보는 수암봉도 예전에는 독수리바위 봉우리라는 뜻인 취암봉이었다고 하는데, 구한말 때 일제가 쓰기 편한 한자로 개명하면서 편의대로 수암으로 바뀌었다 한다.
군포시 속달동에서 안산시 수암동에 속하는 산길은 다시 시흥시 목감동 마을로 내려간다. 목감(牧甘)동은 단감나무가 많다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수인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굵직굵직한 도로를 넘어서자 오늘의 5구간 산행도 거의 끝나간다. 야트막한 운흥산(204.1m)만 넘어가면 된다. 북서쪽으로 향하는 길을 가면서 왼쪽으로 물왕 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시흥시 물왕(物旺)동, 물자가 풍부한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물왕저수지는 왕년에 대통령 전용 낚시터도 만들었을 만큼 유명하다. 운흥산 정상을 확인하고 되돌아 오다 마루금을 따라 내려가면 도리재다. 또다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지나는 곳으로 고속도로를 통과하여 마지막 야산구간을 넘어가니 42번 수인산업 도로 상에 야트막한 고갯마루로 되어 있는 방죽재에 이른다. 버스정류장에는 방죽머리로 표시되어 있는 곳이다.
이제 다음 구간부터는 인천시내를 가로질러 가는 구간인데 벌써부터 시내길을 통과할 것을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거린다. 점점 더 길어지는 차량 이동거리 탓에 산행의 피로와 겹쳐 점점 힘들어만 가지만 이제 절반을 지나 한남정맥의 끝자락 김포 보구곳리도 머지않았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고고리고개로 불리는 이동고개삼거리를 들머리로 하여 5구간 산행을 이어갑니다.
▼이동고개삼거리를 출발하여 오르막을 15분 정도 오르면 오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봉산 정상은 정맥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조금 비켜나 있기 때문에 정상에서 다시 되돌아 내려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오봉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조망인데 아직 운무가 걷히지 않아 흐릿합니다.
▼오봉산 정상아래 갈림길에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조그만 고인돌을 지나가게 됩니다.
▼오봉산을 내려오면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4차로 도로가 내려다 보이는데 도로쪽으로 내려가면 도로를 건너가는 지하도가 있습니다.
▼도로 아래 지하도를 통과하여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종가집 식당이 보이고 그 옆으로 국내 시멘트 회사 공장들이 모두 모여있는 공장 옆 도로를 따라 지나갑니다.
▼의왕시를 뒤로하고 이제 군포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야산지대를 내려오면 군포 당정지구인데 푸르지오 아파트앞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곳부터 안양베네스트 골프장 구간이 시내길로 길 찾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경부선 철로를 건너는 방법으로 당정역을 지나 건너는 방법과 이곳 횡단보도 뒷쪽의 지하차도를 건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정역으로 올라가서 철로를 건넌 다음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지하차도를 통해 철로를 건널 경우에는 당정역앞을 지나지 않고 군포노인복지회관 앞을 지나 용호초교 방향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당정역을 통과한 다음 우측으로 50미터쯤 지나 다시 좌측으로 연결되는 신기천 뚝방길 방향(옥천초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옥천초교 코너에서 좌측의 신기천 뚝방길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우측으로는 옥천초교, 용호초교, 용호중고교가 있는 담장입니다. GPS상의 정맥 마루금은 용호중고교 앞쪽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뚝방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만나게 됩니다.
▼안양베네스트 골프장앞에서 홍단보도를 건너 마주보이는 야산지대 마루금을 타야 됩니다.
▼안양베네스트 골프장 맞은편으로 LH공사에서 짓고있는 보금자리주택 공사현장입니다. 공사현장 안으로 들어가서 마루금으로 올라서야 됩니다.
▼LH공사 아파트 현장은 좌측계곡이고 원래의 마루금도 좌측 계곡옆 능선을 오르도록 되어 있는데 공사현장 출입을 통제하는 관계로 바로옆 우측 길을 따라 오른 다음 좌측 마루금으로 올라서기 위해 길을 따라 갑니다.
▼감투봉 약수터위라는 지점을 통과하는데 약수터는 우측 아래로 100m 내려간 지점에 있습니다.
▼감투봉 정상입니다. 마루금은 용진사 방향입니다.
▼마루금 우측으로 수리산역 갈림길 이정표를 지납니다. 이제 본격적인 수리산 산행로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수리산역 갈림길에 있는 정자입니다.
▼능내터널 위를 지납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수리산 슬기봉입니다. 산불감시탑을 내려가면 임도오거리의 하늘정 정자가 있습니다.
▼임도오거리에 있는 하늘정 정자입니다. 여기서 부터 슬기봉 정상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임도오거리 이정표입니다.
▼임도오거리입니다.
▼임도오거리에서 슬기봉 오르는 중간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군포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좋은 곳입니다.
▼가파른 암릉길에 계단길이 시작되는 곳으로 이곳을 올라서야만 슬기봉에 닿을 수 있습니다.
▼슬기봉 정상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고 정상 아래쪽으로 철조망이 쳐져 있는데 이 철조망을 우측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슬기봉 정상 아래쪽을 돌아 수암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곳에서 뒷쪽으로는 수리산 주봉인 태을봉으로 가는 길의 갈림길입니다.
▼우측 암봉이 수암봉입니다.
▼슬기봉을 내려가는 계단길입니다.
▼슬기봉 정상에서 바로 앞 봉우리까지 능선을 따라 군사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그 아래쪽으로 우회 하여 수암봉으로 향합니다.
▼슬기봉을 내려오면 임도(군사도로)가 나타나고 임도를 따라가다 보면 좌측으로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임도 좌측 수암봉 이정표를 따라 정자옆 계단길을 오르면 정맥 마루금으로 올라서게 됩니다.
▼슬기봉 아래 임도에서 마루금으로 올라서면 450봉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수암봉을 눈앞에 둔 이정표입니다.
▼넓게 잘 조성된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수암봉 정상입니다.
▼수암봉 정상의 전망대입니다.
▼수암봉 정상입니다.
▼수암봉에서 바라 본 슬기봉(좌측)과 수암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입니다.
▼수암봉에서 바라 본 수리산의 주봉인 태을봉입니다.
▼수암봉 정상에서의 조망도입니다.
▼수암봉을 지나면 노송들이 어우러진 소나무쉼터를 지납니다.
▼작은 헬기장도 지납니다.
▼군부대 철조망이 시작됩니다. 철조망 우측으로는 보병 연대가 광범위하게 산자락을 병풍삼아 자리하고 있는데, 무려 50분 정도를 철조망을 따라 걸어야 됩니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205봉은 온통 철조망으로 뒤엉켜 있어 좌측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군부대 철조망은 끝없이 이어지고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야만 철조망 지점이 끝나게 됩니다.
▼여기서 철조망이 끝나고 이 봉우리를 내려가면 목감마을입니다. 지도상으로는 이 봉우리 우측 아래가 예비군훈련장으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
▼군부대 철조망이 있는 봉우리를 내려오면 목감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나타나는데 우측길을 따라 마을로 내려갑니다.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합니다.
▼앞에 보이는 서해안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이곳 지하로는 KTX철로가 지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여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우측으로 한남정맥 표지판이 전주에 붙어있습니다.
▼목감우회길을 따라 목감고개를 넘어가면 앞에 보이는 삼거리에서 진행방향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목감사거리입니다. 사거리에서 진행방향으로 직진이지만 횡단보도가 없어 사거리 좌측으로 내려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 다시 올라와야 됩니다.
▼목감초교앞을 지납니다.
▼목감초교 정문 우측으로 난 산길로 접어듭니다.
▼목감초교를 지나 야트막한 야산을 지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5~6분 진행하면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지하도가 있습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도를 건넌 뒤 다시 되돌아오면서 우측 마루금으로 올라서면 팔각정이 있습니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면 운흥산 갈림길입니다.
▼운흥산 정상에 있는 삼각점입니다.
▼운흥산 정상입니다. 운흥산 정상은 마루금에서 진행방향 좌측으로 약간 비켜나 있기 때문에 운흥산 정상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다가 산불감시초소 중간쯤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마루금을 타야 됩니다.(길주의)
▼운흥산 정상에서 바라 본 물왕저수지 방향 조망입니다.
▼운흥산 정상을 내려가면 서울외곽순환도로 도리IC 부근이며 이곳이 도리재입니다.
▼도리재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지나 좌측으로 진행하거나 도리재 좌측으로 보이는 동물이동통로를 따라 고속도로를 횡단해야 됩니다.
▼도리재를 지나 다시 산길로 올라서면 천주교 공동묘지를 지납니다.
▼잘 꾸며진 묘지 우측 아래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이곳을 내려가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해야 됩니다.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면 42번 국도와 만나는 방죽재 입니다.
▼방죽재입니다.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50m쯤 가면 방죽머리라고 하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
한남정맥5구간(이동고개삼거리~방죽재).gdb
출처: 걸어온 길 가야할 길 원문보기 글쓴이: 法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