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에서 한국문화관광해설사 걷기 대회를 모두가 성원 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세상 어떠한 일들도 결과가 있기까지는 원인과 노력이 필요 했던 것 같습니다
경기도 김옥석 회장님 회원님들이 수원에 유치를 신청하고 메뉴월이 없는 상태에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아가 듯 동분서주 하셨는데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수원화성 220주년을 맞아 방문의 해라는 명분도 있었지만 수원시의 전승흡회장님과 회원님들께서 역과 주차장 까지 마중 나오셔서 잘 맞이 해 주셨지요 평소 숙련된 기법으로 팀별로 수원 화성을 해설해 주신 해설사 선생님께 감사드림니다
충분히 해설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수원시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의 물심 양면으로 지원 해 주신 점은 뭐라고 감사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참여 속의 발전은 어느 단체나 집단에게 다 적용 되는 말이지만 우리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는 중앙회 활동에 참여 함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소속감을 돈독히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 해서 정보도 교환 하고 얼굴도 익혀 우리의 인적 자산 가치를 공유 할 수 있는 그런 만남의 장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일이란 하나가 끝나면 끝남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순환의 법칙을 적용하지 않더라도 마음 한켠에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처음이라 시행 착오도 있고 경험 하지 못 한 사항을 가정해서 진해 하다 보니 모라자고 미숙 했던 부분도 있었을 겁니다 . 처음이라는 이유로 그저 잘 이해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림니다.
끝으로 좀 처럼 일에 대해 힘겨워 하지 않았던 박은숙 사무국장과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도 뭐라고 위로 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해설사 입장에서 일선에서 해설하고 여가 시간을 넘어 만사를 제치고 행사 진행에 전념 해야 하는 우리의 취야한 운영 구조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먼길을 자비로 찾아와서 걷기 대회에 함여 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추상적인 명사로 단합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정신으로 함께 했던 단합은 우리 가습에 큰 자긍심을 낳게 했습니다
우리의 위상을 높여 주셨습니다.
전국에 회원 여러분 !
당장 큰 결실이 오지 않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 준 쾌거이고 우리의 자랑일 겁니다
늘 회원 여러분의 가장과 해설지에서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한 국 문화관해얼사 중앙 협의회장
민 향 식 올림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여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마음만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나마 소식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