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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장- 4가지 비유
♣ 마가복음 4:1-12 하나님 나라의 비밀(같은 씨, 다른 땅) 찬송: 235장(새200장)
* 참고. 예수님의 네가지 기적 사건(막4:35-5:43).
씨뿌리는자의 비유
1절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어디에서 밭의 비유의 말씀을 가르치셨는가? 바다에서 가르치시는 천국의 비밀 - 농사의 비밀/ 땅의 비밀.
-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 가버나움 근처의 골짜기 같은 몇몇 장소는 7천명도 들을 수 있는 음향화과를 낸다고 한다.
2절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 비유로 가르치시니: 현실적인 비유다. 랍비들이 비유로 가르쳤다. 주님은 세가지 비유의 시리즈를 말씀하셨다. 첫째는
마태복음 13장(막4장)로서 첫째 군중에게 둘째 베자들에게 비유가 베출어졌다. 초보적 진리를 드러낸다. 둘째는 15개의 비유들로서 눅10장-16장, 18장의 이곳 저곳, 전도적 요소가 일차적이고 법적인 요소는 이차적으로 나타난다. 세번째 시리즈는 8개의 비유다. 마18장 20-22장, 24-25장이다. 눅 19장이다. 논쟁적 요소가 전도적 요소보다 강하다.
3절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 들으라: 성령의 음성을!
- 씨뿌리는 자가: 농부가 얼마나 긍정적이며 적극적인가?
팔레스티나 농법이 어떤가? 맨땅에 먼저 씨를 부린다. 그 후에 갈아엎어서 흙으로 씨를 묻는다. 그래서 아무데나 씨를 뿌린다.
4절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 뿌릴새 더러는 길: 본문은 불신과 적대감이 있는 상황 속에서 확신을 가지고 뿌리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3:6, 21-22, 30). 아마도 바 가운데 나 있는 보행자용 좁은 길일 것이다.
5절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절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 아무 것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7절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 기운을 막으므로:
*- 씨뿌리는 비유를 마치신 후에 풍랑을 만났다. 제자들의 마음은 어떤 밭인가?
8절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 좋은 땅에 떨어지매: 4종류의 땅도 결국, 열매맺는 땅과 열매맺지 못하는 땅 두개로 나누어진다.
어떤 땅이 좋은 땅인가?
- 결실하였으니: 미완료! 즉 지속적 반복적으로 결실한다. 8절은 현재 진행형 시제(미완료시제)다! 주 예수님과 주님의 말씀에 지속적으로! 올바른 태도와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 많은가, 적은가? ... 주 예수께서 마가복음에서 30배라 하셨다! - 최소한 30배라 하셨다! 주여, 부흥케 하소서.
갈릴리 지방에서는 엄청난 풍작이다! 대부분의 팔레스틴 지역에서는 수확량이 10배 정도면 풍년이라고 한다.
막4:9 또 이르시되 들을 귀(耳)들이(pl)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Then Jesus said,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 들을 귀: 이사야 6:10/ 43:8/ 44:18 겔12:2. 학자(제자)의 귀. 귀의 할례가 필요하다.
- 귀있는 자: 들을 귀 있는 자란 누구인가? 듣고 마음으로 깨닫는 사람이다.
귀없는 사람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3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간, 배우는 시간일 얼마나 소중한가? 내가 누구인가를 보여준다.
'손 마른 자'(막3장). 장애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 들으라 하시니라 : 두번 말씀하셨다!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끝 부분에서! 우측귀가 알파, 좌측기가 오메가! 흘려듣지 말라!
주님의 설교는 짧지만 ! 임팩크가 강력한 드라이브와 같다. 10절을 보라!
*막4: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4:10 When he was alone, the Twelve and the others around him asked him about the parables.
-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사도행전은 120명이다. 이들이 맺은 열매는?
본 의 세개의 비유는 군중이 배제된 상태에서 제자들에게만 베풀어졌다!
청중이 둘로 나뉘었다. 주님께 찾아와 물었다.
*- 열두제자: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었다 몇 명을 구원하였는가? 30, 60, 100명 이상을 전도하였다. 사도행전에서! 120명이 3,000명을 전도하였다(행2:41). 몇 배인가? 약 30배이다. 그것으로 끝났는가? 일생에...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가?
11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He told them, "The secret of the kingdom of God has been given to you. But to those on the outside everything is said in parables
*-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1:15)을 너희에게 주었으나 He told them, "The secret of the kingdom of God has been given to you. NIV : 하나님 나라 비밀을 받았는가? 소유하고 있는가?
몇 번 째 언급되는 '하나님 나라'인가?
★ 비밀(미스테리 온): 비밀(미스테리온. 헬)은 예수님 안에서 볼 수 있다. 현재 하나님 나라(=하나님의 통치)의 계획을 드러내셨다. 마가복음 4장 11절에서 단 한번 밖에 사용되지 않는 단어다. 예수님의 기적을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않도록 주의 시킨 네번의 시도해서 가장 두드러진다( 1장 43-44절/ 5장 43절/ 7장 36절 /8장 26절)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었다. 하나님 나라를 말씀으로 제시하시고, 기적으로 보여주셨다. 그 결과 무리가 둘로 나뉘었다. 스스로 제자라 선언하는 사람들과 배리새파 사람들이다.
* 하나님의 나라는 현존한다. 그러나 가려져 있다. 동시에 미래적이다. 가려저 있으나 널리 영광스러운 것이다(막1;14-15).
- 너희에게는... 외인(外人)에게는 : 여호수아서에서의 여리고 성의 사람들. 기브온 거민들과 히위족속을 제외한 사람들은 외인들이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마13:12).
외인은 일차적으로 주님을 배척하는 종교 지도자들이며, 넓게는 주님의 사역에 무관심하거나 적대적인 사람들을 뜻한다.
- 비유로 하나니: 비유란 '수수께끼'라는 의미다. 유대의 랍비들이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예시하고 설명하려고 비유로 말했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 다. 깨달아야 할뿐 아니라 고집과 어리석음은 늘 새롭게 순종으로 극복 되어야 한다( 4장 13 절 34 절 /8장 17-18 절.
*막4: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이사야 6:9-10).
so that, "they may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and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otherwise they might turn and be forgiven!"
- 비유 때문에 완악해진 것이 아니다! 백성들이 죄악으로 마음이 무감각해져서 완악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형벌적 눈멀음' 완악한 자들이 더욱 완악해진다.
- 돌이켜: 하나님께로 올아와서(회개하여서).
*-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볼 수 없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 의인의 간구(The prayer of a righteous man)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powerful & effective'(야고보서 5장) - 아브라함의 간구, 모세의 간구, 엘리야, 아모스 선지자 들의 간구
13절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 이 비유를 알지 (헬. 오이다테): '직관적으로 이해한다'. 예수님의 말씀은 인내로 들어야 하며, 세상에 의해서 마음이 산란해지 않고 받아들여야 의도한 결과를 낳으 수 있다는것이다.
-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헬. '그노세스데')
14절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막4: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Some people are like seed along the path, where the word is sown. As soon as they hear it, Satan comes and takes away the word that was sown in them.
- 길 가: 냉혹할 정도로 무관심하게 말씀을 듣는다.
- 곧(헬. 유투스): 아무 응답(반응)이 없다.
- 사단이 즉시 와서 ...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사단'의 적대적인 반대. 어떤 랍비들은 말씀을 잊어버리는 것은 심각한 범죄라고 인식한다.
*-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the word that was sown in them. NIV)
16절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 돌밭: '인간'의 불신앙.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지속성이 없다. 흙이 얇기 때문이다.
막4: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But since they have no root, they last only a short time. When trouble or persecution comes because of the word, they quickly fall away.
- 잠깐: 조금만, 잠시 동안만 받아들인다. 환난과 박해를 견디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돌밭이 아닌 반석같은 신앙이 되게하소서.
- '염려': = '환난'(헬).
- 박해: 재산와 죽음의 위험.
*- 곧 '넘어지는' 자요. they quickly fall away. NIV : '넘어지는' = "물러난다"(헬. 스칸다리존타이).
18절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절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 삼대 가시가 무엇인가? 세상의 염려, 재물의 유혹, 기타 욕심
- 세상의 염려: '이생'의 염려에서 '이생'은 문자적으로 "현세"의 의미다.
- 재물의 유혹: 아간 이야기. 기만적 속임.
- 기타 욕심: 말씀의 씨앗 대신에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는 일종의 다른 것에 대한 욕망.
- 말씀을 막아 (말씀이)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10:22): 누구의 결실인가? 청중의 결실이 아닌 말씀의 결실을 말한다. 위의 세종류의 밭은 공통점이 있다. 무엇인가?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참다운 신자도 제자도 아님을 증거해준다.
20절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 30배, 60배, 100배 결실하는 자: 순종이 결실이다. 전도의 열매를 얼마나 맺었는가?
- 말씀을 듣고... 결실하는 자니라: 말씀이 결실로! 씨가 많은 씨로! 치유가 치유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등불의 비유
21절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 복음을 드러내라.
22절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계2장 3장.
24절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 무엇을 듣는가(NIV ):
25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26절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 하나님 나라: 그 비밀은 무엇인가? 시내산 강림(출19장) 하신 하나님 처럼이 아니라, '하늘에서 불과 번개를 대동하고, 큰 소리, 큰 권능, 영광 중에 임하는 것이 아니다! 소리 없이 조용히 그리고 작게 2천년 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
<조지 앨든 래드, 하나님 나라의 복음, 91쪽>
27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 씨가 나서 자라되: 씨안에 다 들어 있다!
-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하나님 나라는 씨 한 알에 다 들어 있다. 농부가 하는 일은 그저 밭에 씨를 심는 일뿐이다.
- 자라되: 씨와 흙에 내재된 법칙에서 성장한다.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믿음으로 주셨다. (벧후 1장).
- 알지 못하느니라: 누가? "밖에 있는 사람들"이다.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알게 된다.
28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하나님께서 하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조지 앨든 래드,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서로 사랑출판사, 91쪽>
29절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 하나님 나라를 가르킨다.
30절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 비유(parable): "곁에 던지다"(to project) 라는 의미다. 어떤 것을 다른 것 옆에 놓는것이다. 유인인들 사이에서는 흔한 교훈 방식이다.
<유대인들의 비유와 주 예수님의 비유의 차이>
비유와 격언 웅화와 풍유는 구분 된다. 비유는 특별한 조건에 한정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장면들 일반적인 개념과 일치하는 사건들이 등장한다!
유대인의 비유는 거의 전적으로 말하거나 가르친 것을 밝히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주님은 가르침의 기초역할을 한다. 유대인의 경우는 땅의 빛이 하늘을 향하여 올라갔지만, 주님은 하늘의 빛이 땅을 향하여 내려왔다. 유대인의 경우는 영적인 가르침이 유대교적이고 민족적인 것으로 보이게 하려고 비유를 사용하였으나, 주님은 영적인 가르칩이 청중들의 관점에 맞는 형태로 전달하려고 비유를 사용하셨다. 주님의 비유는 유대인의 비유와 등급, 종류, 관점이 차이가 난다.
비유에는 상징적인 비유와 전형적 비유가 있다. 상징적 비유는 그 예화가 외면에 있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전형적 비유는 그 기사 혹은 장면의 내면에 있다. 설명되어야 하는 것이다.
(참고. 메시야 2권 522쪽 이하를 참고).
31절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 작은 것이로되: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은 작은 것이다. 미약하다. 예수님을 멸시하는 사람들은 나사렛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이 비유를 알 수 없다.
32절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 누가복음은 '큰 나무'다. 풀에 비해서 큰 나무다. 그러나 나무와 비교해서는 그렇게 크지 않다! 교회라는 유기체와 세상의 기관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겨자나무는 비둘기가 좋아한다. 열방의 피난처가 된다.
겨자씨의 비유는 외연적 능력이다. 누룩의 비유는 내포적 능력이다. 세상과 개인게도 적용된다. 누룩이 점점 퍼져 일상적인 삶의 전체를 변화시킨다
33절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 신천* 이단에서 오남용되는 말씀이다.
34절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 마가복음 4: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갈릴리 호수> 해변에서 200미터 아래에 있고, 그 북쪽으로 약 60km 저점에 3km 높이의 헤르몬 산이 있다. 산에서 내려오는 차가운공기가 갈릴리 바다의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 폭풍우와 돌풍이 끊이지 않는다.
길, 진리, 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은 식언치 않으신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 말씀이 사건에 되게 하시는 창조주(요1장). 주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마1장).
과연 주님의 말씀 대로 건너가게 되었는가? 어떤 과정... 과정을 거쳐서 건너가게 되었는가?
왜 건너가셨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광풍의 이유는 무엇인가? 두 가지 의미 - 자연적, 영적인 깊은 의미가있다. 유람선이 아닌 구명선이다. 참고. 유람선 타이탄익호를 생각해보라.
36절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제자들의 즉각적인 숭종 열심으로 순종.
- 배(the ship): 정관사 'the'가 있다. 주님을 항상 모시고 더니던 배었다.
- 모시고 가매: 주님을 영접하였는가, 주님을 모시고 있는가? 그분은 누구신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시는 주님은 ... 무엇을 원하시는가?
주님을 모신 삶은 위기가 있으나, 구원의 체험을 하게 된다.
37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 큰 광풍... 물결: 큰 광풍은 <밭의 비유 중 무엇에 해당되는가?>
거센 바람이 불어온다. 왕의 권세로 복음을 전하라(창2장 요1장-아들의 권세와 왕의 권세)
- 물결이...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물을 퍼내도 퍼내도 들어오는 것이 많았다!
* 죽음의 권세를 다스리시는 분!
* 마가복음 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Jesus was in the stern, sleeping on a cushion. The disciples woke him and said to him, "Teacher, don't you care if we drown?"
-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주님의 인성을 잘 보여준다. 본문은 주님의 신성 또한 잘 보여준다! 예수님은 God-Man이시다.
*- 제자들이 깨우며: 제자들은 전직이 전부 어부들이다.
- 선생님이여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 10장>
* 에노스 -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자 - 여호와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 소경 바디메오.
주님은 랍비라고 부른다! 그리고 주님을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없는 분, 기묘자요 권능자로 설명한다.
*-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Teacher, don't you care if we drown?" : 언제 제자들이 주 예수님을 깨웠는가?
-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제자들은 왜 절망하였을까 - 무엇을 기대하였을까?
긍국의 풍랑 - 죄와 죽음의 파도인 십자가 처형을 향하여 몸을 던지셨다! 형벌의 풍상 - 곧 십자가를 향하여 몸을 던지신 분이시도다! 현재의 풍랑은 시시한 풍랑이다! 어찌 우리를 버리시겠는가! <팀 켈러, 왕의 십자가, 102쪽 전후> 시편 23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라 지라도! 인생의 어떤 상황에 -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침착하게 다룰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왜, 이때 주님을 깨웠는가?
바다와 바람이 잔잔한 것을 보고 놀라는 것을 보면, 제자들은 파도와 바다가 잔잔해지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갈릴리 어부들은 풍랑에 익숙하다. 노련한 어부들이 죽는다고 호들갑떤다. 유례없는 규모의 풍랑이 친 것이다.
- 우리가 죽게된 것을: 요나서와 예수 그리스도의 동일한 공통점이다. "방법은 하나 뿐이요. 내가 죽어야 당신이 살 수 있소"(요나서 1: 12).
* 마가복음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He got up,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waves, "Quiet! Be still!" Then the wind died down and it was completely calm.
*- 예수께서... 바람... 바다더리 이르시되: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진짜 요나!
-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바바잠잠! 선포와 명령하는 만주의 주 만왕의 왕! 창조의 주(요1장). 대제국 로마 황제도 자연 앞에서는 일반 평민과 똑같다.
그러나, 우리 구주와 주이신 예수님은 질병을 꾸짖으셨다.
귀신을 꾸짖으셨다.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셨다!
- 바다더러 이르시되: 바다는 무시무시한 파괴의 상징이다. 무지막지하고, 무정한 힘이다. 오직 신만이 통제할 수 있다. 바다는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힘으로 본다.
*- "잠잠하라. 고요하라" "Quiet! Be still!" : 예수님은 더 높은 능력자에게 힘을 빌리지 않으셨다. 주술사들이 악마의 힘을 빌어말한다. "...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께서 그냥! " 잠잠하라"고만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능력을 지닌 분이 아니라, 능력 자체이다!
안식하는 법을 가르치는 분이 아니라, 쉼을 주시는 분이시며, 안식 - 쉼 자체이시다! (지의거구- 고전1장 30-31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치유, 쉼, 그리고 능력을 얻을 수 있다.
- 바람이 그치고: 풍랑이 그쳐도 파도는 아주 오랫동안 계속 출렁인다. 그러나. 죽은 듯이 고요해졌다.
-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 컵 속의 물처럼! '아주 잔잔하다', '죽은 듯이 잔잔하다'는 뜻이다. 바다에 자신의 얼굴을 비출 정도로.
<팀 켈러, 왕의 십자가, 93쪽. 11세기 덴마크의카누드 Canute 왕에게 신하들이 입만 벌리면 아첨을 하였다. 카누트 대왕은 '내가 신이냐?' 그가 해번으로 나가서 외쳤다. "멈춰라. " 파도는 왕의 어명을 못들은 듯이 계속 출렁였다. 카누트 왕이 입을 열었다. "오직 신만이 파도를 멈추게 할 수 있다. 나는 그럴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신이 아니다" 94쪽. >
* 막4: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He said to his disciples, "Why are you so afraid? Do you still have no faith?"
*-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없느냐: <두려움과 믿음의 관계> 무서움과 믿음의 관계는 반비례다. 아니 제로섬 게임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족장시대, 예수님의 공생애 시대와 같은 경우에는 체험을 통하여 아는 단계의 시대다. 예수님의 승천과 강림 이후에는 아는 것을 통하여 체험하게 되는 단계의 시대라고 볼 수 있다(알프레드 에더스하임).
**- 무서워 하느냐: <두려움 et 심히 두려움> 광풍- 풍랑을 두려워하였다. 풍랑이 잠잠하기 전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풍랑이 잠잠하고 난 후에는 심히 두려워하였다! 경외. 배에 물이 차서 .. 아무리 물을 퍼내도 소용이 없다. 침몰 직전이다. 다급!
풍랑보다 더 어마어마한 분이시다! 풍랑의 힘- 인간이 통제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더 어마어마한 분이시다. 풍랑의 힘은 인간이 통제할 수 없을 만큼, 막대하다. 예수님은 풍랑을 통제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막강하다. 인간은 자연의 힘을 통제할 수 없다 - 지진, 산물... 무시무시한 자연의 힘! 예수님도 통제할 수 없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신다! 우리의 생각, 논리, 계획에 따라 역사하지 않으신다. 제자들의 생각 - 주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 않을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쁜일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나쁜 일을 하신다.
저편으로 건너가자!
자연은 우리에게 무관심하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주체할 지 못할 정도의 사랑을 품고계신다. 예수님의 권능과 사라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Do you still have no faith? : <믿음이 없느냐 &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믿음의 주, 우리의 구주 예수여, 어떤 믿음 - 어느 정도의 믿음을 원하시는가요? - 믿음의 질- 믿음의 자질, 믿음의 강도! ?? 믿음의 대상!!
믿음의 내용 - 히브리서 11장- 창조부터 영생까지.(사도신경).
주님의 유일한 꾸짖음은 불신앙이다!
<주님과 함께- 시편 23편>
보이는 주님, 눈에 안보이는 주님 - 육신의 눈, 영의 눈.
< 건너편으로 건너가자>
사명을 다하기까지 죽지 않는다.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참고. 막 9장.
그러나, '많이 믿는 사람이 덜 믿는 사람을 너무 몰아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믿음의 자질이 아니라, 선물이다.'(팀 켈러, 왕의 십자가, 100쪽).
41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 심히두려워: 무서움에서 심히두려움(경와심)으로! 경외감, 공포심!
시편 23편 - 죽음/ 사람
시편 37편 / 사람
사탄
하나님의 심판
- 그가 누구이기에(= 이 사람이 도데체 누구냐? who, then, is this?)): 가버나움에서 기적을 행하실 때는 "이것이 어찌된 일이냐?"(1:27)라는 질문을 하였다. 구약성경의 어떤 예언자도 행하지 못하였던 권능이다!
주님의 신성이 가리어져서 제자들의 눈에는 희민한 빛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반신, 불신이 아니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의 태도, 부활 아침의 제자들의 믿음의 특성이기도 하다.
*- 그가 누구이기에: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 - 믿음의 원천, 믿음의 공급자, 믿음의 대상이시다!
- 바람과 바다도: 바바순종! 예수 그는 누구신가? 선생님(38절) 그 이상이시다!
<참고: 네비세이토선교회 교재- 그리스도인의 확신 > 주님이 궁금해지도록 주님을 향한 목마름을 주시는 우리 가운데 권능을 행하소서.
- 순종하는가: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 곧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참된 지배를 보여준다. 우리의 다스림을 보여준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Mark 🌛 Chapter 4
4:1Again Jesus began to teach by the lake. The crowd that gathered around him was so large that he got into a boat and sat in it out on the lake, while all the people were along the shore at the water's edge.
4:2He taught them many things by parables, and in his teaching said:
4:3"Listen! A farmer went out to sow his seed.4:4As he was scattering the seed, some fell along the path,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
4:5Some fell on rocky places, where it did not have much soil. It sprang up quickly, because the soil was shallow.
4:6But when the sun came up, the plants were scorched, and they withered because they had no root.4:7Other seed fell among thorns, which grew up and choked the plants, so that they did not bear grain.
4:8Still other seed fell on good soil. It came up, grew and produced a crop, multiplying thirty, sixty, or even a hundred times."
4:9 Then Jesus said,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4:10 When he was alone, the Twelve and the others around him asked him about the parables.
4:11 He told them, "The secret of the kingdom of God has been given to you. But to those on the outside everything is said in parables
4:12 so that, "'they may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and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otherwise they might turn and be forgiven!'"
4:13 Then Jesus said to them, "Don't you understand this parable? How then will you understand any parable?
4:14The farmer sows the word.
4:15 Some people are like seed along the path, where the word is sown. As soon as they hear it, Satan comes and takes away the word that was sown in them.
4:16Others, like seed sown on rocky places, hear the word and at once receive it with joy.
4:17 But since they have no root, they last only a short time. When trouble or persecution comes because of the word, they quickly fall away.
4:18 Still others, like seed sown among thorns, hear the word;
4:19 but the worries of this life, the deceitfulness of wealth and the desires for other things come in and choke the word, making it unfruitful.
4:20 Others, like seed sown on good soil, hear the word, accept it, and produce a crop--thirty, sixty or even a hundred times what was sown."
4:21 He said to them, "Do you bring in a lamp to put it under a bowl or a bed? Instead, don't you put it on its stand?
4:22 For whatever is hidden is meant to be disclosed, and whatever is concealed is meant to be brought out into the open.4:23If anyone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4:24 "Consider carefully what you hear," he continue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and even more.
4:25Whoever has will be given mor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4:26He also said, "This is what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man scatters seed on the ground.4:27Night and day, whether he sleeps or gets up,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4:28All by itself the soil produces grain--first the stalk, then the head, then the full kernel in the head.4:29As soon as the grain is ripe, he puts the sickle to it,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4:30Again he said, "What shall we say the kingdom of God is like, or what parable shall we use to describe it?4:31It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is the smallest seed you plant in the ground.
4:32Yet when planted, it grows and becomes the largest of all garden plants, with such big branches that the birds of the air can perch in its shade."
4:33With many similar parables Jesus spoke the word to them, as much as they could understand.4:34He did not say anything to them without using a parable. But when he was alone with his own disciples, he explained everything.4:35That day when evening came, he said to his disciples, "Let us go over to the other side."4:36Leaving the crowd behind, they took him along, just as he was, in the boat. There were also other boats with him.
4:37 A furious squall came up, and the waves broke over the boat, so that it was nearly swamped.
4:38 Jesus was in the stern, sleeping on a cushion. The disciples woke him and said to him, "Teacher, don't you care if we drown?"
4:39 He got up,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waves, "Quiet! Be still!" Then the wind died down and it was completely calm.
4:40 He said to his disciples, "Why are you so afraid? Do you still have no faith?"
4:41They were terrified and asked each other, "Who is this? Even the wind and the waves obey him!"
참고도서
1.매일성경 2015년 1-2월호.
2.알프레드 에더스하임, 황영철 김태곤역, 메시아, 생명의말씀사 2권.
3. 독일성서공회해설 개역개정판 성경전서
4. 이야기 마가 데이빗 로즈, 조안나 듀이, 도널드 미키공저, 이레서원.
5. 그 말씀, 2002년 9월. 마가복음.
6. IVP성경배경주석, IVP.
7. Mark the evangelist. Marxsen. Abingdon.
8. Warren W. Wiersbe. Be Deligent.
9. William Barclay. The Gospel of Mark.
10.존 그래믹스 지음, 김도훈역, 마가복음 두란노출판사.
11. 신약성서신학. 전경련 외4인 공저. 기독교서회.
12.조지 앨든 래드,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서로사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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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고도서/ 알프레드 에더스하임, 메시아, 2권. 23장. "비유로 가르치심"- 갈릴리 호숫가에서, 그리고 가버나움에서 베푸신 비유들
38절. 고물: ★ 선생님이여: 위기때 예수님을 누구라고 부르는가? 리처드 피스는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의 호칭과 제자들의 인식의 발전을 소개와 도전한다· 선생(1장 16절~ 4장 34절), 선지자(4장 35 절~ 6장 30절), 그리스도(6장 31절 ~ 8장 30절), 인자(8장 31절~10장 45절), 다윗의 아들(10장 46절~ 13장 37절), 백부장 의 고백 "하나님의 아들"(14장 1절~ 15장 39절).
39절. 죽은 나사로에게 명령하신다!
찬송가 432장 너근심 걱정 말아라
34-41절. '폭풍 속에서 잠들다' <프래드 B. 크래독, 권위없는 자 처럼, 279-2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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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결실 하였으니: 미완료형이다. 지속적 반복적으로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이다
3절. 씨 뿌리는 자의 확신을 말한다· 해석은 그 토양의 성질을 지적한다 그리고 청중들의 의무를 지운다.
11~12절. 외인들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에 8장 17~18절에서 제자들에게도 적용 된다.
32절. 믿음은 사용할 수록 자라난다 <빌 존슨,불가능을 경험하라, 75-7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