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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명품작명소] [이재창교수 작명역학 연구원] [전국 최고 이름 잘 짓는 곳]
* 이재창 교수 작명역학 연구원 → https://blog.naver.com/sijosi59/22152445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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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하는 방법
사람의 이름을 작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음양 작명법,
삼원오행 작명법
원형이정 작명법
자원오행 작명법, 한글
소리오행 작명법-파동성명학,
음파성명학 등으로 불리기도 함-,
주역괘 작명법, 측자파자 작명법,
순 한글 작명법 등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한자의 사용이 줄어들고 한글 중심 사회로 전환되었다.
현행법에는 출생 신고를 할 때 한자를 적지 않아도된다.
나는 여러 가지 작명방법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수많은 사회 각 분야
의 유명인사들에 대한 성명을 분석해보았다.
어떤 작명법이 우수한지를 가늠해 보기 위하여 음양, 원형이정,
삼원오행, 자원오행, 한글오행 등으로
각 작명법에서 좋은 작명법이라고 제시하는 기준으로 연구를 해 보았으나 우열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다.
나의 작명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작명은 일반적으로 다음의 기준에 의한다.
- 부르기 쉽고 쓰기 쉬워야한다.
- 한자든 한글이든 불문하고 뜻이 좋아야 한다.
- 놀림감이 되는 이름은 피한다.
- 부모, 가족, 가까운 친족과 중복을 피한다.
- 한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획수가 너무 많은 한자는 피한다.
사주를 적용하여 이름을 지을 때에는 이름과 사주의 조화를 중시한다.
이름의 오행과 사주의 오행을 중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사주에 많은 오행은 이름자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목이 많은 사주에 목에 해당하는 이름을 넣으면 사주의 조화를 오히려 방해하므로 좋지않다.
사주와 이름의 기운을 조화시킨다는 것은 곧 사주를 중화시키는 희신의 글자를 이름에 포함시킴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사주에 없는 글자를 집어넣는 방식은 바른 방식이 아니다.
한글 소리 오행 작명법은 순 한글이름에는 적용될 수 있지만 한자를 사용하는 이름에는 그 유효성이 부족하다.
성명이 김성수라 하면
김성수-이룰 성, 지킬 수-,
김성수-성품 성, 빼어날 수-,
김성수-소리 성, 짐승 수-,
김성수-깰 성, 근심 수-의
이름이 모두 같다는 것인데 어찌 동일하게 취급할 수 있겠는가?
한글의 소리오행을 기준으로 하는 작명법은 현재 논란이 있다.
수와 토를 나타내는 한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ㅁ, ㅂ, ㅍ 는 수, ㅇ, ㅎ 는 토로서 오행을 구분하고 있는데
한글을 최초로 만든 훈민정음 해례본에 따르면 ㅁ,ㅂ, ㅍ 는 토, ㅇ, ㅎ 는 수라는 것이다.
여러 가지 작명법이 있으나 어느 방식이 좋고 나쁘다고 한마디로 판단하기 어렵다.
일반인들은 유행에 민감하여 유행하는 작명법을 선호하고 역학자들도 주관 없이 그에 부화뇌동한다.
한자를 사용하는 이름에는 자원오행이 더 중요하다고본다.
한자에는 불용문자라 하여 많은 한자를 제시하고 있는데 뜻이 좋지 않은 한자를 제외하면 문제가 없다.
작명에서 수리를 중요시 한다면 작명하기는 너무나 쉽다.
사주와 관계없이 작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음양, 수리, 소리, 한자 등 모두가 다 잘 갖춰지면 최고의 이름이 되고 팔자가 확 풀리는 것인가?
이름은 매우 중요하다.
평생을 불리며 자신을 나타내는 제목이기 때문이다.
또 유명한 사람이 되면 역사에도 기록이 남는다.
필자는 이름을 가리켜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입고 다니는 한 벌의 옷에 비유한다.
깔끔한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람의 인생은 이름으로 결정되지않는다.
사주가 중요한 것이다.
사주가 좋으면 좋은 이름과 인연이 있다.
이름이 과연 어떤 신통력을 가지고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지 알길 없으나
각 작명법의 상대적 우열을 주장하는 성명학자들의 주장과
필자 나름대로 수많은 유명인사의 이름을 분석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름의 중요성은 사주에 비할 것이 못된다.
사주가 안 좋은데 이름만으로 팔자를 근본적으로 고칠 수가 없는 것이다.
개명을 통하여 사주와 기운을 조화시키거나 심리적 만족감을 통한 운의 개선에는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이름으로 혹세무민 하는 역학자는 생활의 방편이 될지는 몰라도 업보의 그물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천망회회 소이부 실이라 하여 하늘의 그물은 넓고 트여 있지만
(죄있는 자를 결코) 놓치지 않는다는 노자의 말씀이다.
궁합에 집착하여 혼기를 놓치는 사람도 있지만 이름에 매우 집착하는 사람도 우연한 기회에 보았다.
자기 아들의 이름에 대하여 유명한 역학자들을 방문하여 감정을 하였는데 모두 다르게 감정을 하더라는 것이다.
아마도 좋은 이름으로 개명하여 자식이 잘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된다.
조금 있으면 아들이 초등 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입학하기 전에 정말 좋은 이름으로 개명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역학자들도 사주, 궁합, 이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한데 일반인들이야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필자는 작명법을 연구하고 저명인사들의 이름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작명 원리에 의하여 이름을 짓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