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날씨 : 흐린 가운데 바람이 불어댐.
둘레길 코스 : 부산역 ~ 40계단 ~ 용두산공원 ~ 국제시장 ~ 자갈칫시장 ~ 영대대교 ~ 남항호안입구 ~ 절영해안산
책로 ~ 감지해변산책로 ~ 감지해변 ~ 태종대입구 ~ 태종대 ~ 신선대 ~ 태종대입구
둘레길 거리 : 21.52km
둘레길 시간 : 06시간 11분
09:24
사상 지하철을 타기위해 기다림.
10:04
부산역에 도착하여 갈맷길을 걷기 시작한다.
10:10
차이나타운으로 들어섬으로 본격적인 갈맷길을 걷는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40계단 문화거리로 간다.
10:32
40계단 문화거리.
아코디언 켜는 사람과 함께.
40계단 문화회관.
10:55
용두산공원에 올라선다. 뭐라 표현이 불가한 상태의 기분이라...그냥. 좋다.
용두산공원 인증대에서.
11:21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국제시장으로 간다.
11:37
자갈치 시장으로 들어선다. 정말이지 엄청난 고기가 있고 대충봐도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해보인다.
11:47
영도대교에 오니 다리가 올라간다. 사람들이 엄청 모여서 구경을 하는데 "부산갈매기"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여유롭게 서서히 영도다리가 열리기 시작한다.
다리가 내려오고 다시 차량이 움직이고 우리도 영도다리를 건너간다.
돌아 본 영도대교.
여기서 갈맷길 4-1구간을 시작하는 곳이다.
12:44
절영해안로 입구에서.
절영해안 산책로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다가 반긴다.시원한 바람에 탁 트인 시야에 기암 절벽이 기다린다. 조용히 숨죽이고 한발 한발 걸어간다.
돌아 본 남항대교. 다음에 오면 저길 건너 가겠지.
피아노 계단을 오르고.
13:25
하늘 전망대에서 대마도가 보이나 보는데...무서워서 아무것도 안보인단다.
출렁다리도 건너고.
돌아 본 절영해안 산책로. 정말 뭐라고 표현할수 있을까. 난 말로는 표현 불가라고 본다. 그냥 몸과 마음으로 느낄뿐...
13:40
절영 전망대에서.
13:58
중리해변에 왔다. 이제 태종대 입구가 얼마 안 남은것 같은데.
해녀촌을 지니고.
감지해변 산책로에서 여유롭게 만원경으로 이리 저리 둘러본다.
감지해변.
14:39
감지해변 산책로 입구에 도착한다. 정말이지 이제 태종대가 코 앞이다.
14;48
태종대에 들어선다.
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주전자섬.
15:20
태종대에서 인증샷을 해야하나...오늘은 이게 마지막 인것같은데.
15:37
신선대에 내려섰다. 정말 뭐라고 해야하나. 가슴이 시원하고 그냥 탁 트인다.
16:24
태종대 입구에 나와서 갈맷길 3구간을 마무리 한다. 바로 밑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66번 102번을 타고 부산역 에 내려 전철을 타고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