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필리핀 어학연수를 알아보다가 이곳
실장님을 통해 SK119 어학원에 입성하게 되었다.
바닐라드에 위치해있어 안전하고 위치는 정말 최고이다.🙂
걸어서 가이사노컨츄리몰과. K마트.마사지샵.
스트리케이프마트. 커피숍.마루식당 등 아이들
수업하고있을때 엄마들 힐링할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아이들수업은 매일 45분씩 8교시 진행되는데
수업이 재미있는건지 이곳의 매력이 무엇인건지
수업을 더 넣어달라고도 하니 감사할뿐이다^^
매일 수업후에 숙제마치고,
저녁식사후 이곳에서 8시까지
친구들과 뛰어놀고, 작은 수영장이지만 즐거워하며, 같이 공부도하고 이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행복해하니 한국으로 가기싫을뿐이다.😭
아이들 나이에 이게 정상인데 한국에서 그렇게 못하니 아쉬울뿐이다.
매일 우리 숙소에는 우렁각시가 찾아온다.😁
나갔다가 들어오면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는모습😄
방도 밝고, 벌레도 그닥..필리핀치곤 깨끗한 숙소
환경에 우리가족은 100프로 만족중에 있다.🙂
매일 선생님들과 즐겁게 수업하고 늘 친절한 선생님이 좋다는 아이들이 한국에 가기 싫어해서 어떻게 해야 고민하고있다.🤔
Sk119어학원에 대해 후기가 없어서 걱정하며
이곳에 왔지만... 원장님께서 광고를 안하시는이유를 알것같다. 한번 경험한분은 또 찾아오시는곳이라..나만알고싶은곳(?)🤭 그런 느낌인 어학원이다.
마당있고,개별룸이 있어 독립적인 공간도 좋았고,
교실, 방 등 밝은 이미지와 매일 책도 읽을수 있는 도서관도있고^^
밥도 맛있고..이제 두달 되어가는데 아직도 밥이
안질렸으니.😭😭
매일 밥먹고 이곳에 계시는 엄마들과 마당을 20
바퀴 이상돌며 매일 운동중이다😄
망고도 자주 나와서 감사히 잘먹는중😄
아이들 밥은 푸짐히 먹어야 한다는 원장님❣
감사해요💞
집에가기싫어서 매일 달력만 보는아이들...
시간아~~ 멈추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