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실 확 인 서
최근 주검보님과 플레비언 운영자들에게 '숨겨진 비위사실'이 있다는 내용으로 비방하는 이들이 있다고 들었으며, 심지어 '분규가 있는 교회를 기웃거리다가 끼워주면 신나게 놀고 빠져나가는 하이에나'라는 등의 비난으로 괴롭히고 있다는 내용을 전해들었습니다.
하여 우리 광주중앙교회에서는 날조된 허위사실과 유언비어를 방치할 경우에 심각한 사태로 발전하여 다움 카페 플레비언의 주검보님을 비롯한 운영자님들의
명예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광주중앙교회와 비대위와 장로들의 명예를 걸고 아래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2010년 5월 경 광주중앙교회 내분이 발생하여 교회가 어지럽던 당시, 목사님을 반대하던 이들이 교회개혁이라는 명분으로 플레비언과 예향에 찾아가 채규현 목사님과 지지하는 교인들에 대해 근거없는 음해와 비방으로 제보를 하고,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여 날이면 날마다 심각한 루머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플레비언과 예향에서 우리 교회와 채규현 목사님에게 불만을 품은 반대편의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대하여 곡해하고 채규현 목사에 대하여 안좋은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 우리 비상대책위원회(목사님 측, 이하 비대위)는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플레비언과 예향에 가입하여 반대편이 유언비어를 퍼트린 사실에 대하여 해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플레비언의 주검보님과 운영자들, 그리고 누리꾼들은 비대위측 교인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관점을 쉽사리 버리지 못했습니다.
당시 카페내 여론은 반대쪽에서 퍼트린 유언비어에 물들어 있었고, 교회의 목사가 모든 잘못을 저지른다는 선입관이 내재해 있던 터라 운영진들을 설득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반대쪽 사람들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믿는 편향된 분위기 속에서 사실왜곡이 도를 넘어가던 중, 카페 운영자 중 한사람인 주의검을보내사(김문정, 주검보)님이 설교 두편으로 담임목사님이 노회에서 이단이 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노회와의 감정싸움으로 목사님이 희생된 것은 아닌지 의문을 품으면서 다른 측면에서 사실관계를 추적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플레비언 운영진은 양측 모두에게 자신들의 주장과 반론을 증명할 입증된 근거자료를 요구하였고, 근거자료를 중심으로 사건을 재구성하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교회 정상화를 위해 지금은 반대편에 계시는 성도들과 함께 조직했던 교회의 정식기구인 교회화합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광주중앙교회 교인뿐만 아니라 우리교회 분쟁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모든 이들이 궁금해하고 의문을 가질 법한 모든 질문에 성실히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해명하면서 모든 악의적이고 부정적인 비방과 명예훼손을 견뎌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힘든 과정을 인내하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셨고, 반대편의 비방 때문에 도리어 우리가 가진 진실을 때에 맞춰 공개해나갈 공식적인 장을 마련해주신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우리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부터 4년을 끌어간 이 사건은 지난 2013년 12월 26일, 채규현 목사님의 목사직 원상회복을 판결한 총회재판국판결을 대법원에서 인정함으로써, 마침내 저희 비대위는 오랜 법적 공방과 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플레비언의 운영자들이 광주중앙교회 사건에 먼저 찾아와 기웃거리고 금품을 요구하여 취한 것처럼 소문이 나고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무근으로써
오히려 목사님 반대파들이 먼저 카페로 들어와 해괴한 음해를 퍼트렸고, 그 과정에서 이분들은 왜곡된 진실을 바로 잡기 위해 1년이 넘도록 아무런 대가도 없이 수고하였습니다.
또한 전남제일노회가 부목사들을 재판에 세우고, 채규현 목사님의 이단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면직하겠다면서 양심의 자유를 억압할때 주검보님과 운영자들은 개혁단체 일동으로 노회의 횡포를 중단해달라는 200여통 이상의 문서를 발송하는 등, 교회개혁 시민단체로서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되는 활동에는 오해나 비난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었습니다.
심지어 주검보님의 경우, 용역깡패들을 동원해서 우리 교회의 예배 방해와 성도들을 폭행한 이들의 만행을 저지하는 활동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주검보님이 재판을 받을 당시에는 용역원들의 폭력과 그들을 고용한 이들의 불법이 사법수사 중이었으므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였는지라 주검보님이 불이익을 당할 수 밖에 없었으나 후에 용역원들은 광주서부경찰서에 폭력혐의로 전원 기소되었던 것입니다. (당시언론보도).
결과적으로 불이익을 감수하며 폭력을 저지했던 주검보님의 활동은 옳았고, 그것이 뒤늦게 드러나게 된 것 뿐입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주검보님과 운영자들이 이러한 활동을 함에 있어 우리 교회에 어떠한 금품을 바라거나, 대가를 요구하는 일체의 행위도 없었다는 것으로서 이 지면을 통해 분명히 못박습니다. 중앙교회와 관련하여 플레비언 운영자들이 불의한 삯을 취했거나 사욕을 노렸다면 저희가 아무리 힘들고 고생스럽게 싸우더라도 이들의 도움을 거절했을 것입니다. 아무리 힘든 시간을 보낸다 하더라도 이들과 손을 잡거나 도움을 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었습니다.
모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되므로 하나님 앞에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고자 하는 한국교회 개혁 누리꾼들이 감정적인 상처로 인해 어떤 일을 편견속에서 바라보는 대신 정보를 바르게 전달하고 진실한 사실을 찾으며 건강한 대안을 모색하는 귀한 활동으로 주의 몸을 세워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금의 교회의 분규로 인하여 힘든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어렵지만 우리 광주중앙교회는 이 분규를 통과하여 더욱 정금처럼 되어 가도록 기도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2014. 4.16
광주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 위 원 장 최 해 섭 장로
사이버팀장 김 용 범 장로
첫댓글 주님사랑하는 마음과 진실를 밝히기 까지 많은 어려움과 음해가 있었으나 끝까지 굴하지 않고 주님편에서서 싸운 주검보와 운영진들에 노고와 용기를 ………… 우리주님께 영광돌립니다l우리주님 최고!!
모든 진실은 밝혀진다?!
그런데 왜 절라도 사람들 특히 광주 사람들 정신 줄 놓고 삽니까?
오해와 음해로 끝없는 고통을 당했으나, 모든 진실은 밝혀 진다면서 정작 라도인들 디언들은 인간 박근혜에게 어떤 짓거리를 저질렀습니까?
진짜 싫다 절라도! 라도
동지, 어제 재판은 어떠셨는지요. 이따가 연락드리겠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와우. 이게 얼마만이에요ㅎㅎ 롱타임노씨 옵저버님^^
@주의검을보내사 그렇죠?
항상 감사하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옵저버(Re) 이메일 확인해주세요^^
@주의검을보내사 네!!
조언 해 주시고 좋은 답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옵저버(Re) 별말씀을요ㅎㅎ
지금도 감사 하고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너무 수고 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은혜롭게 평안을 찾았습니다
조용히 자기들끼리 싸워서 크게는 두곳으로 작게는 여려곳으로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진실이 밝혀졌어도 진실되지 못한 어떤 정치가 목회자 때문에
평화가 자꾸 깨어질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십니다
술 노래방 여자로 말성이 많으신분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