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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행교회 예배(2월27일) -
*제목: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말씀: 누가복음 15장 18~20절
(눅15:18~20)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에게 돌아가 말해야겠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으니 그저 하나의 일꾼으로나 삼아 주십시오.’
20 그러고서 아들은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아들이 아직 멀리 있는데 그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불쌍히 여겨 아들에게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췄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경험해보셨나요? 그리고 당신의 말과 생활을, 다시는 용서를 구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키려 해보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할 결심하는 순간 즉시 용서해주십니다!: 모든 생각을 샅샅이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고백하려는 생각만 해도 사랑으로 용서해주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자신의 전부를 아끼지 않으시고, 오로지 이제나 저제나 우리가 아버지 곁으로 돌아오기를 오늘 지금 이순간도 눈 빠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고백은 입술로 하나 이미 하나님께서는 다 받으신 줄 믿으십시오! 성도는 절대 생각으로도 범죄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항상 하나님과 함께 했던 존재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들을 천사로 호칭합니다: 천사의 명칭과 임무 등에 대해서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단, 참조만 하시고 성경 외에는 맹신하지 마십시오)"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특히 사탄은 우리가 잘 아는 "옛 뱀"으로 타락하기 전까지, 하나님의 아들들과 같은 반열(욥1:6;38:7)에 올라 있던 "새벽의 아들 샛별(히, 헤렐 벤 솨할)" 천사였습니다. 이러한 천사도 결국 시기와 질투에 눈이 멀면, 죽었다가 살아 돌아온 작은 아들을 환영하는 잔치 자리에 들어가지 않는 "큰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공감하고 그렇게 살아내지 못하면 결국 마지막 심판날에, 우리는 사탄과 같이 구덩이 맨 밑을 무덤으로 삼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늘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사랑을 피흘려 죽기까지는 못하더라도, 그 근처까지는 가도록 늘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눅15:31~32)
31 아버지가 말했다.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지 않느냐? 또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다.
32 그러나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그를 잃었다가 찾았으니 우리가 잔치를 벌이며 기뻐하는 것이 당연하다.’”
(사14:12~15)
12 웬일이냐, 새벽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무찌르던 네가 땅에 처박히다니!
13 너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었지. “내가 하늘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내 보좌를 높이 세우겠다. 북쪽 끝에 있는 신들의 회의 장소인 산꼭대기에 내가 앉겠다.
14 내가 구름 꼭대기 위로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15 그러나 결국엔 너는 저 아래 무덤으로, 구덩이의 맨 밑에까지 내려가고 있구나.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자 한다면 모름지기 하나님의 지혜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생활행동은 곧 우리의 지혜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현명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야 합니다. 물론 성경을 언제나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읽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습관이 곧 지혜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자녀만이 용서와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 아들이 아버지의 용서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자기가 '아버지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지혜" 때문이었습니다!=> 깨닫는 순간부터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상속자로 만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심지어 사탄과 한패가 되었던 악인들까지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용서해주시고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성령님을 모독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음은 명심해야겠구요!
(사19:25)
2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백성 이집트야, 내가 만든 앗시리아야, 내 상속자 이스라엘아, 복을 받으라.”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자기의 정체성인 하나님의 자녀됨을 회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는 지혜의 은혜를 늘 간구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3월6일) -
*제목: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말씀: 누가복음 18장 13~14절
(눅18:13~14)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쳐다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는 가슴을 치며 말했다.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사람이 저 바리새파 사람보다 오히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는 정치적 견해나, 상대방에 대한 험담을 들을 때, 그들에게 동감하려 애쓰는지, 아니면 온화한 언어로 그들의 견해에 당당히 반대견해를 피력하는지요?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모른채 무시하거나 자리를 피해버리시는지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낮은 자리에서 죄인임을 스스로 고백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려 하지 않는 개구리처럼, 자신의 겉모습과 교만함으로 치장하여 남들에게 드러내고자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낮은 자리에서 어린아이의 순수한 정직과 동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겸손함으로 드리는 죄인됨의 고백만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기적을 체험하게 해줄 것입니다!
*바리새인의 기도가 불의한 이유: 십일조와 금식까지 드리는 성실한 신앙의 소유자인 바리새인이 범하는 잘못은 바로 "교만"입니다. 교만은 곧 악함과 같으며, 심판의 날에 불태워질 것입니다.=> 교만에서 벗어나 속히 겸손의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겸손할 때 구원의 뿌리인 믿음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눅18:11~12)
11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자신에 대해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저는 다른 사람들, 곧 남의 것을 빼앗는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이나 간음하는 사람과 같지 않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12 저는 1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고 얻은 모든 것의 십일조를 냅니다.’
(말4:1)
1 “보라.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그날은 용광로처럼 타오를 것이다. 모든 교만한 사람들과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지푸라기 같을 것이고 이제 올 그날에 그들을 다 태워 버릴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에게 뿌리 한 가닥이나 가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다윗의 시편 기도: 성도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표준기도입니다. 죄인됨을 어린아이처럼 그대로 가식함없이 시인하는 기도는, 마음속 괴로움과 고통 가운데서 통회하여,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는 주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악한 영과 악한 세력으로부터 능히 건짐받게 하심을 명심하십시오.
(시25:15~18)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분이 내 발을 덫에서 빼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6 내게 돌아오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내가 외롭고 괴롭습니다.
17 내 마음의 근심이 갈수록 더하니 나를 이 괴로움에서 끌어내 주소서.
18 내 괴로움과 고통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소서.
(막9:28~29)
28 예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신 후에 제자들이 따로 물어보았습니다. “어째서 저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런 귀신은 오직 기도로만 쫓아낼 수 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최선을 다해 일하시도록 성령을 구하는 기도"를 원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그 어떠한 기도도 현실을 바꿀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입술에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선포되는 "왕의 기도(왕의 자녀의 기도)"만이 영생의 구원을 이루게 해줍니다. => 그리스도의 말씀을 온유와 겸손으로 받아 성령을 영접하고, 영접한 은혜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낮은 곳에서 하늘아버지께 전심으로 기도드릴 때만이, 하나님의 최선이 드러나, 우리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눅18:27)
2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의 최선이 드러나도록 저희안에 갇혀있는 모든 죄를 성령의 빛 가운데 드러내길 소망하는 기도를 드리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3월13일) -
*제목: 겸손의 왕 예수님을 찬양하라
*말씀: 누가복음 19장 33~35절
(눅19:33~35)
33 그들이 나귀를 풀고 있는데 나귀 주인들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로 새끼 나귀를 푸는 거요?”
34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주께서 필요로 하십니다.”
35 그들은 예수께로 나귀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던져 나귀 등에 얹고 예수께서 타시도록 했습니다.
*오늘의 질문: 예수님 다음으로 가장 존경하는 위인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구한말(19세기말~20세기초) 생각나는 분들 가운데서는 누구를 존경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겸손은 누가 높이려 할 때, 먼저 스스로 낮은 자리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몸소 새끼 나귀의 등에 타심으로써 겸손을 실천해 보이십니다. 이 땅에 오실 때도 구유에 누이신 것처럼, 마지막 예루살렘 여정을 새끼 나귀와 함께 들어서는 예수님의 모범을 보게 됩니다.=> 내것을 갖고자 애쓰지 말고, 오직 내것을 겸손으로 세상에 내놓는,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되길 소망하십시오!
*그냥 있는 그대로 볼 때 하나님이 겸손한 저희를 깨우게 되는 것입니다: 가식하지 않고 온전히 주님께 속 깊은 곳에 있는 거짓자아의 실체를 보여주어야, 비로소 우리는 겸손의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 성령님은 겸손의 자리에 있는 성도에게만 그분의 실체를 드러내시니까요! 성령님을 느끼지 못하면 결코 "성도"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모두 다 하나님께 그대로 아뢰십시오! 그때가 그 순간이 겸손의 자리에 앉는 순간임을 명심하십시오!
(요16:13~14)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오직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14 그분은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므로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거짓자아의 부재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겸손의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내가" 사라지고 오직 "그리스도가"만 남을 때, 그 찰나의 짧디짧은 순간이 바로 겸손의 자리입니다!=> 물론, 그리스도로 온전히 일백퍼센트 꽉차 있을 때, 그때는 하나님나라에 사는 왕좌의 자리에 올려앉게 되는 것이구요! 거지 나사로가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거하게 된 이유는, 낮고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신의 유익을 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굶어 죽을지라도 훔치지도 사기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남기신 "사랑의 계명"을 지키려 하면 십계명과 모든 율법이 그 안에 모두 녹아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천국의 삶을 사는 비결아닌 비결을 알게 됩니다!
*스가랴 선지자(귀환한 제사장 겸 선지자)는 시온성 예루살렘에 왕으로 입성하실 예수님의 모습을 "겸손하셔서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신다"고 묘사합니다: 모든 전쟁을끝내고 온세상을 평화로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 가장 낮은 자리에서 별볼일 없는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신다고 합니다. 내가 나를 낮추지 않으면 결코 우리안에 계신 예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낮은 자리에 거하십시오. 설령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겸손의 삶을 사십시오! 높은 세상에서는 낮고낮은 하나님나라를 결코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음을 명심하십시오!
(슥9:9~10)
9 시온의 딸아, 마음껏 기뻐하여라! 예루살렘의 딸아, 소리쳐라! 보아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다. 그는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시니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신다.
10 내가 에브라임에 있는 전차를 없애고 예루살렘에 있는 말을 없애고 전쟁용 활도 부러뜨릴 것이다. 그가 다른 민족들에게 평화를 말하고 그가 바다에서 바다까지 다스리며 유프라테스 강에서 땅끝까지 다스릴 것이다.
[결론] "겸손은 내 삶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사시도록 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안에 사시기에 겸손해야 하는 것이며, 낮은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이고,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함으로 겸손의 참모습이신 예수님을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낮추지 않는 성도는 이미 높은 최상층에 있기에, 누구도 볼 수 없는 맹인과 다름없음을 명심하십시오! 겸손을 드러내는 날이 곧 "하나님의 날, 구원의 날"입니다!
(요16:23)
23 그날에는 너희가 내게 어떤 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나의 삶을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이 사시도록 겸손함으로 나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3월20일) -
*제목: 전심으로 드리는 믿음
*말씀: 누가복음 21장 3~4절
(눅21:3~4)
3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많은 헌금을 했다.
4 이 모든 사람들은 다 넉넉한 가운데서 예물을 드렸지만 이 여인은 매우 가난한 가운데서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바쳤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갑자기 파산하게 되어 호주머니에 돈이 얼마 없고, 앞으로도 재정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을 때 어떤 것을 먼저 사고 싶습니까? 음식, 옷, 거주할 곳, 등등....
*전부를 드리지 않으면 하나도 드리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믿음의 주머니는 특이합니다. 조금이라도 남는 잔여물이 있으면, 절대 존재하지 못하는 주머니입니다. 세상의 재물을 모두 다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 "성령"을 받지 못합니다. 십의 십조를 십의 일조에 뜻을 담아,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절묘한 십일조의 균형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십의 구조를 필요로 하시고, 우리 밖에 계신 하나님께서 십의 일조를 필요로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실 때, 성령님이 우리 바깥에서, 우리를 하나님나라로 인도해가는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된 삶"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많은 일 가운데서 가장 어렵고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바로 "사람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육신이 아플 때는 결코 주를 찾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할 때는 하나님을 본능적으로 찾게 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심어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 고통당할 때 기계적ㆍ본능적으로 "주"를 찾도록 프로그래밍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시27:4)
4 한 가지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것이 있으니 내가 찾는 것은 이것입니다. 내가 평생 여호와의 집에 있어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주의 성전에서 여쭙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도가 세상 사람들과 거룩히 구별되길 원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도간에 서로 사랑을 나눔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랑하심을 증명하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만이 전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드릴 수 있으니까요! 말세에 재물을 쌓지않고 모든 생활비를 하나님께 드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자들만이, 이 땅에 임할 하나님나라에서 "남은 자"로 살게 되며 포도원과 밭을 일굴 권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십일조와 헌금과 헌물과 봉사는 모든 것을 전심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느냐의 "축복의 훈련"임을 명심하십시오! 가진 전재산을 드리라고 하시는 게 아니라, 갖고 생활하는 생활비 전부를 드릴 수 있는 그 "행동하는 마음"을 드리는 것임을 주의하십시오! 수많은 이단과 사이비단체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전재산 헌납ㆍ신체포기각서와 같은 물질주의 사고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왕하25:10~12)
10 바벨론 모든 군대가 호위대장의 지휘하에 예루살렘의 성벽을 다 무너뜨렸습니다.
11 호위대장 느부사라단은 성안에 남아 있던 사람들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사람들과 나머지 무리를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12 그러나 호위대장은 그 땅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은 남겨 두어 포도원과 밭을 일구도록 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어서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전심으로 단번에 드려지는 믿음의 행위처럼, 한번 온전히 드려진 물질로 인해 하나님의 충만한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영원한 생명의 유일한 지름길임을 명심하십시오!
(눅21:33)
33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말3:10)
10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결론] 전심으로 드리는 믿음은, 바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호와께 신뢰로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썩어질 것이 아닌 영원한 만나인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사랑하면 신뢰가 쌓여지고, 쌓여진 신뢰로 재물의 유혹을 떨친 십일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십일조의 순종은 결국 생활비의 염려까지도 그리스도 의식으로 변모하게 하여, 영원한 평화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사랑만이 잔잔히 하나님의 자녀된 삶의 모든 길을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사26:1~4)
1 그날에 유다 땅에서는 이 노래를 부를 것이다. 우리의 성읍은 튼튼하다. 하나님께서 성벽과 방벽을 겹겹이 세우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2 성문들을 열라.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하라.
3 ‘주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주께서 평화를 넘치도록 부어 주십시오. 그가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4 영원히 여호와를 신뢰하라. 여호와 그분만이 영원한 바위이시기 때문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생활의 모든 염려를 전심으로 내려놓는 믿음의 길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께서 걸으셨던 절대순종의 복락누리게 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3월27일) -
*제목: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
*말씀: 누가복음 22장 59~61절
(눅22:59~61)
59 한 시간쯤 지나 또 다른 사람이 “이 사람이 갈릴리 사람인 것을 보니 그와 함께 있었던 게 틀림없다”라며 장담했습니다.
60 그러나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이 사람아! 나는 당신이 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소!” 바로 그때 베드로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닭이 울었습니다.
61 주께서 돌아서서 베드로를 쳐다보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라고 하신 주의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오늘의 질문: 자신도 모르게 친한 사람을 전혀 모르겠노라고 다른 사람에게 말한 적 있으신가요? 그때 상황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동료라 하면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서 그랬는지요?
*내가 나도 모르게 부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부인은 곧 나의 부인인 것이죠. => 그러므로 하나님께 가르침 받기 전에 성령님의 인도함을 간구하여,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나도 모르게 예수님을 부인할지라도, 내 안에 계시고 바깥 세상에서 영생의 존재임을 일깨워주시는, 유일한 존재이신 "성령님"을 부인하지 않도록 명심하십시오! 성령모독죄는 영원히 죄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거짓된 자신(거짓자아)과 이별을 택합니다: 그것도 최대한 빨리 이별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옷입고 그리스도와 동행하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바로 '나 자신과 담쌓기'입니다! 성도의 온 영혼몸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보혈로 사신 것이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신속히 자아를 부정하지 못하면, 베드로처럼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을 부인하는 결정적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고전3:23)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불법자의 동류라 일컬음받길 원하신 예수님: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했으나, 예수님은 죄인된 우리의 동류라 일컬음받길 원하고 스스로 자신의 모든것을 내놓았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해서 그리스도의 동류로 인정받았으며, 결국 하나님나라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고난을 받더라도 그리스도를 영접한 상태에서는 고통받지 않는 그리스도의 영적 충만함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고난에 빠지면, 고통에서 신속히 벗어나길 그리스도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십시오.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난 성령충만을 경험하지 못하면, 심판이 임할 때 결코 하나님나라로 들어갈 수 없음을 명심하십시오!!
(사53:11~12)
11 그는 고통에서 벗어나서 그가 알고 있었던 자신의 사명을 제대로 이뤄 냈음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내 종이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악을 스스로 짊어질 것이다.
12 그러므로 나는 그에게 많은 사람들을 몫으로 나눠 주고 강한 사람들을 전리품으로 나눠 주겠다. 그가 자기 목숨을 죽음으로 내던지고 죄지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졌으며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지고 죄지은 사람들이 용서를 받도록 중재를 했기 때문이다.
[결론]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의 사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삶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스스로도 느끼지 못하게 자꾸만 멀어져가는 관계의 틈을 메꾸어가는 일이 곧 성령님을 부인하지 않는 삶이며 이것이 하나님나라의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전혀 생소한 만남의 관계,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자녀의 관계. 모든 관계의 회복이 곧 하나님의 뜻이며, 성도의 사명이요, 성도의 권리입니다. 오늘 이전에 비록 예수님을 부인하였더라도, 성령으로 입혀짐 받아 새롭게 부활하여, 다시는 성령님을 부인하지 않으면 모든 죄를 사함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다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인내함으로 성령충만함 받아, 벌어진 틈을 완전히 메꾸어 가십시오! 이것이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려지시기 전에 그토록 강조하신 성령임재의 이유입니다! 성령에 대한 믿음의 인내가 곧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의 열쇠임을 명심하십시오!!!
(눅12:10)
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눅24:49)
49 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자꾸만 벌어지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틈을, 현실의 상황과 처지에 따른 세상의 불이익을 능히 감내하여 성령의 인도함받아, 오직 지금도 살아계신 그리스도와 동고동락의 영광을 삶으로 살아내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4월3일) -
*제목: 말씀을 깨우치신 부활의 주님
*말씀: 누가복음 24장 30~32절
(눅24:30~32)
30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상에 기대어 앉아 빵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린 후 떼어 그들에게 나눠 주셨습니다.
31 그제야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곧 예수께서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지셨습니다.
32 그들이 서로 물었습니다.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어 주실 때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았느냐?”
*오늘의 질문:여러분은 일반 보통 사람들과 기독교인인 성도들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사랑과 인정많음?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특별한 믿음의 외고집? 그 외의 것?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가 바른길을 걸어가도록 늘 옆에서 성경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일깨워주고 계십니다: 삶의 의문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예수님께서 우리안에 있을 때는 그 어느것 하나 모른다고 염려하거나 알 수 없다고 자포자기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지식과 지혜의 근원이 되시기에,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 성도는 그 어떠한 의문도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깨우침의 최상의 비법은 바로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어떤 모습을 가장 불쌍하게 여기실까요? 그것은 바로 아무리 얘기해줘도 깨닫지 못하여 어리석은 행동만
고집스럽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눈앞에서 기사와 이적을 수없이 베풀어도, 깨닫는 마음과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해주지 않았기에 인간은 불쌍한 고집불통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자신의 모든 고집과 아집을 주앞에 내려놓고, 성령의 능력이 내주하시도록 기도하며, 머리 위로부터 발바닥까지 성령의 충만한 빗줄기로 온전하고 깨끗이 씻기움 받아야만 합니다! 정화되지 못한 그릇에는 먼지밖에 붙어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신29:3~4)
3 이는 곧 너희 두 눈으로 똑똑히 본 큰 시험들과 이적들과 놀라운 기사들이다.
4 그러나 오늘까지 여호와께서는 너희에게 깨닫는 마음이나 볼 수 있는 눈이나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지 않으셨다.
[결론]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서 뜨거워지기 위해서는 '말씀과 행함으로 우리와 동행하시고자 하는 성령님을 먼저 찾아가 질문해야 합니다' 내가 질문하지 않으면 내주하신 성령님은 결코 답변하실 수 없거든요!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는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외주하시는 성령님을 서로 교통하게 시켜드리는 "그리스도의 통로"로 자신의 온 영혼몸을 하나님께 내어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눈과 귀만을 의지하려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믿으면 남들도 믿어야 하고, 자기가 거부하는 것은 다른 사람도 거부하길 바라죠! 그래서, 누구나 '내 앞에 달리는 차는 내가 가는 곳으로 나를 안내해주겠지...'하는 착각속에 빠져서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속담이 생겨난 것이죠!: 그러나, 성도는 일반인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님따라 천국으로 향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우리안에 살아계셔서 늘 말씀해주고 계시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두 제자와 동행하였듯이 우리 곁에는 우리가 깨닫지 못한 형상으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항상 보고 이야기해주시고 계십니다!=> 여러분 혼자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남을 보지 마시고 동행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눅24:18)
18 그중 글로바라는 사람이 그분께 물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으면서 최근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르신단 말씀입니까?”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다른 사람을 의식하여 자꾸 잘나 보이려하지 않고, 오직 우리 안과 밖에서 빈틈없이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심령에 충만히 초청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예배(4월10일) -
*제목: 대적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말씀: 에스라 4장 3절
(스4:3)
3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나머지 이스라엘 가문의 우두머리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소. 우리는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명령한 대로 오직 우리끼리 여호와를 위해 그 집을 지을 것이오.”
<바벨론과 메대-바사>
*바벨론 멸망: 주전539년10월. 메대-바사 고레스는 티그리스 강 교전에서 승리하며 바벨론 점령. 해방자로 환영받음.
*고레스 칙령: 주전538년(재위1년) 팔레스타인에서의 유대인 공동체 및 제의의 재건을 명하는 포고령 공포
*제1차 귀환:주전538년~522년. 약2만(주전522년 유다인구). 유다 총독 세스바살(성전 기초공사 진행). 세스바살의 조카이자 후임자인 총독 스룹바벨. 소수의 무리와 귀환함.
*성전완공: 다리우스 재위1년(주전521년) 성전공사 다시 시작됨. 주전515년3월.(스6:13~18) 스룹바벨 성전완성(제2성전).
*2차 포로귀환: 주전428년. 아닥사스다1세 왕(주전465~424년 재위). 아닥사스다2세(주전404~358년 재위). 에스라(아닥사스다2세 제7년 주전398년. 예루살렘 도착) 활동. -에스라가 주전428년경에 예루살렘에 당도했다는 견해도 있음.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귀신의 존재를 진심으로 믿나요? 그 이유를 말해주세요! 혹시 믿는다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나요? 또 그들의 정체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그냥 솔직한 현재의 감정으로 말해주세요!
*언제나 우리의 대적들은 우리의 빈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항상 달콤하고 아름다운 말을 일삼는 자들을 늘 경계하십시오. 그들은 결코 우리를 위해주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없습니다. 선한 도움은 바로 입으로 하는 아첨과 허례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역사하는 주의 뜻이 드러나야만 합니다!: 내 양심이 아닌 내 자존심으로 남을 도우려는 사람은 반드시 결말이 비참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드러나는 성도님들 각자의 양심에 충실한 도움을 베푸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께 물어보고 도움을 취사 선택하시는 지혜가 있어야, 모든 대적에게 승리할 수 있는 비결임을 명심하십시오!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 아바삭 사람들의 "성전 건축 금지 요청 상소"는 오히려 다리오왕이 고레스왕의 칙령(성전 재건명령)을 메대 지방 악메다 궁에서 찾아내게 하셔서, 결국 악을 선으로 돌려, 성전공사를 다리오왕 6년 아달월 3일에 완성시키는 역사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대적들의 공격을 이용하여 악을 선으로 돌리시는 하나님의 원대하고 신묘한 계략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그 어떠한 대적의 공격이 있더라도 오직 선으로 돌리실 역전의 하나님을 사모하며 인내로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스5:3~5)
3 그때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누가 당신들에게 성전을 재건하고 이 건물을 복구하라고 명령했소?”
4 그들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전 건축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오?”
5 그러나 하나님께서 유다 장로들을 지켜 주셨기에 그들은 건축자들을 더 이상 저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리오 왕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고 답신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스6:10~12)
10 그리하여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을 드리고 왕과 왕자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하게 하라.
11 또 내가 칙령을 내리노니 누구든 이 칙령을 변경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내 그것으로 그를 꿰어 매달 것이요, 그 집은 이 때문에 거름 더미가 될 것이다.
12 어떤 왕이나 백성이라도 손을 들어 이 칙령을 바꾸거나 예루살렘 성전을 허무는 사람은 그의 이름을 그곳에 두신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실 것이다. 나 다리오가 칙령을 내리니 즉각 수행하도록 하라.”
*들을 귀가 없으면 깨닫는 마음과 깨닫게 하는 눈도 있을 수 없습니다: 명령에 따라 명령에 순종하는 명령 그대로 준행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바사왕 고레스의 명령은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여호와의 백성"에게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여호와의 집인 성전을 건축하라 명하신 것입니다. 결코 여러신들과 함께 여호와를 섬기는 다신론자들에게 성전건축을 명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이 명령은 유효합니다! 돈과 재물과 세상권력을 숭배하는 혼합종교론자들은 결코 여호와의 성전에 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자유주의 신학'을 이념으로 무장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기독교의 믿음을 주장하는 신학도들은 결코 "성령의 능력"이 오래갈 수 없습니다. 치유기도는 곧 그 효력이 상실되어 다시 더큰 병으로 발전하여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롬10:17)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납니다.
(스1:3)
3 너희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여호와의 백성이 누구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노니 여호와를 섬기는 백성들은 이제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집을 지으라. 그분은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마12:43~45)
43 한 더러운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와 쉴 곳을 찾으려고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다가 끝내 찾지 못했다.
44 그래서 그 더러운 귀신은 ‘내가 전에 나왔던 집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가 보니 그 집은 아직 비어 있는 채로 깨끗이 치워져 있고 말끔히 정돈돼 있었다.
45 그러자 더러운 귀신은 나가서 자기보다 더 사악한 다른 귀신들을 일곱이나 데리고 와 그곳에 들어가 살았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마지막은 처음보다 훨씬 더 나빠질 것이다. 이 악한 세대에도 이렇게 될 것이다.”
*갈급할수록 더디가야 자세히 보며 구덩이에 빠지지않게 되어, 오히려 신속하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적의 방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 때도 나타나지만, 이제는 안심이라고 마음놓고 있을 때, 더욱 큰 공격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견인은 결코 갑자기 일어나지 않으며 멈추어지지도 않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 걷는 이 길이 그리스도의 좁디좁은 길이 아닌, 보다빠른 굽은 지름길로 가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늘 회개하여야 하며, 세상에서 강조하는 능률성과 경제성이 곧 악한 행위임을 바로 분별해야만 합니다!=> 비능률성과 비경제성이 곧 경건한 성도의 견인(성령님의 지속적인 은혜의 역사)임을 명심하십시오!
(잠16:27)
27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은 악한 일을 하고 그들의 말은 타오르는 불과 같다.
[결론] 대적의 방해를 능히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안에 예수님이 지금 이순간 살아계시도록 성경말씀으로만 충만히 채워야 합니다!": 성경말씀 한자 한자는 결코 영원불변한 진리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성경무오성》을 진심으로 인정하십시오! 번역과 해석상의 오류는 오직 성령님의 계시로 풀어지고 이해되어질 것이기에 "성경무오성"을 부인하려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에 찾아오시고, 주님의 나타나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령의 계시로 성경의 모든 말씀을 해석해 주십니다! 성령충만해질 때마다 점점 더 진리에 가까이 다가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성도는 주님이 다시 오실 길을 깨끗이 닦아내기 위해, '대적방어선포기도'를 모든 기도보다 먼저 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곧 다시 오실 것입니다! 때와 시기는 성부하나님 아버지만 아시기에 결코 현혹되거나 의심하지 마십시오!=> 대적방어선포기도[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안에서 밖으로, 주보혈의 전신갑주가 온전하게 겹겹이 입혀졌음을 선포합니다!]를 날마다 매순간 선포기도하세요!!!
(눅24:34~36)
34 이들이 말했습니다. “주께서 참으로 살아나셨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35 그러자 그 두 사람도 길에서 있었던 일과 예수께서 빵을 떼어 주실 때 그들이 그분을 알아본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36 그들이 아직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 바로 그들 사이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라.”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대적의 존재를 명확히 알고 대적하는 선포기도로 주님 오실 길을 닦아, 오직 복음으로만 마음의 모든 방을 충만히 채우고자 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예배(4월17일) -
*제목: 섬김의 본이 되신 예수님
*말씀: 요한복음 13장 7~8절
(요13:7~8)
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그러나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8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제 발은 절대로 씻기지 못하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씻겨 주지 않으면 너는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식사를 제외하고, 매일 또는 매주 규칙적으로 마시는 음료나 섭취하는 음식이 있으시나요? 그리고 만약 그 음료나 음식을 하루 혹은 일주일을 끊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때의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발을 씻어주는 섬김의 본을 본받지 못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행동을 원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그런 행동을 해야 합니다. 설령 그 모든 행동들이 나의 자존심과 가치관에 어긋날지라도 몸소 그러한 행함을 보이지 않으면 아무 열매도 없는 것입니다. 남의 이야기를 수백수천번 할지라도 듣는 상대는 콧방귀도 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행함으로 보이지 않으면 바뀌어지지 않는 것이 인간의 마음임을 명심하십시오! 무릇 '전도'는 손과 발로 행하는 것입니다. 행하지 않으면 본보기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안에서 역사하고 섬기고 계십니다! 우리도 더욱 분발해서 수많은어리석은 세상영혼들을 섬김으로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섬김'의 실천과제가 바로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사랑이 없는 섬김은 '노예 근성'으로 악용되어지고, 섬김 없는 사랑은 '스토킹'으로 악화될 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의 섬김'을 최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내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의 그리스도가 사랑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섬김으로 서로를 격려해야 하겠습니다!
(요13:34~35)
34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발을 씻기우는 섬김은, 믿음의 후손들의 거룩히 구별된 삶을 인도하고자 하는 목적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더렵혀지고 갈라지고 부르터진 흔적들을 자랑하나, 우리 성도는 인생들의 담겨진 발로 더럽혀진 샘물로 인해 평안을 누리지 못함을 경계하고, 오직 섬김으로 그들의 발을, 성령충만함 가운데 거하는 마르지 않고 영원히 맑고 깨끗한 생수로 씻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비록 나와 무관하다해도 믿지 않는 예비성도들의 발을 깨끗이 닦아주는 그리스도의 섬김을 실천해야 함을 명심하십시오!
(겔34:18)
18 너희가 좋은 목초지에서 풀을 뜯는 것이 어찌 하찮은 일이냐? 너희의 나머지 풀밭을 너희는 자신의 발로 짓밟아야만 하느냐? 너희가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이 어디 하찮은 일이냐? 너희가 남은 것을 너희의 발로 더럽혀야만 하느냐?
[결론] 섬김의 본이 되려면, 우리 성도는 반드시 "성경을 말씀대로 말하고, 선포와 기도와 행동으로 성경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의 섬김이 부족한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들려주는 말씀인 "성경"을 말씀대로 말하고 실천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섬김이 부족한 이들은, 단어와 어구에 집중하여 일평생 남들에게 자신의 암송실력과 이론적인 박학다식함만을 자랑하다가, 심령에 풀어야 할 성경말씀을 타인의 귀에 풀어내려 하여, 결국 '하나님의 섬기는 사랑'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하고, 오직 짝사랑으로 영원히 '스토킹(타인의 의사에 반해 타인에게 공포와 불안을 반복적으로 주는 행위)'만을 일삼는 가장 불쌍한 방랑자로 생을 마감하여 지옥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속히 섬김의 사랑을 베푸십시오! 영생이 그 안에 있으며, 예수님의 제자로 칭함받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십시오!!
(렘44:16~18)
16 “당신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선포한 말에 대해 우리가 귀 기울이지 않겠습니다!
17 우리 입에서 나온 모든 말을 우리가 반드시 실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과 우리 왕들과 우리 관료들이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했던 그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부어 드릴 것입니다. 그때는 우리가 먹을 것도 많았고 우리가 부유했고 우리가 어떤 재앙도 보지 않았습니다.
18 그런데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희생제물을 태우고 전제물을 부어 드리기를 멈춘 그때부터 모든 것이 부족했고 칼과 기근으로 우리가 멸망당했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사랑의 섬김'으로, 성경을 말씀대로 말하고 성령으로 풀어내 삶에 적용하여, '섬김의 사랑'을 드러내는 자유의지로 충만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4월24일) -
*제목: 회개할 때 일어나는 기적
*말씀: 에스라 9장 13~14절
(스9:13~14)
13 우리에게 일어난 일은 우리의 악행과 우리의 큰 죄악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신 주께서는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가볍게 하시고 우리에게 이렇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14 그런데 우리가 다시 주의 계명을 어기고 그런 가증스러운 짓을 하는 민족들과 섞여 혈연을 맺어야 되겠습니까? 주께서 우리를 노여워해 한 사람도 남거나 피할 사람이 없도록 모조리 멸망시키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지금의 상황과 처지가 정확히 어떠한지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매번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아무 관심없이 지내는지, 혹은 그때그때 무시하기도 집중하기도 하는지 말씀해주세요! 아직까지 배웠던 지식과 이론이 아닌 여러분이 느끼고 생각하는 현재의 감정대로 말씀해주세요!
*전심으로 회개하지 않는 회개는 일종의 순간적 뉘우침에 불과합니다: 다시 죄악의 길로 들어서고,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가는 어리석음에서 속히 벗어나십시오! 오늘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그토록 힘주어 돌보시고 자신의 전부인 외아들까지 내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수고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겸손과 온유로 온전한 사랑의 증표를 가슴으로 받으십시오! 사랑의 증표가 없이는 결코 천국으로 가는 천성문을 열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전심으로 회개하는 성도에게 일어나는 기적은, 바로 다시는 시행착오를 하지 않고 천국으로 직행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그리스도와 함께하면 고난도 축복이나, 함께하지 않으면 평안도 저주입니다! 매일의 인생을 복되다 할수록 주님께 영광올려드려야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저지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합리적이고 명석한 판단력이 있을지라도,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다면 결국 빌라도처럼, 후대 모든 크리스천에게서 주님의 핍박자로 선포되어지는 영원한 "말의 감옥"에 갇혀 지내게 되는 것입니다!
(눅23:19~22)
19 바라바는 성안에서 일어난 폭동과 살인으로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20 빌라도는 예수를 풀어 주고 싶어서 그들에게 다시 호소했습니다.
21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소리 질렀습니다. “그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22 빌라도가 세 번째로 말했습니다. “도대체 그가 무슨 나쁜 일을 했다고 그러느냐? 나는 이 사람에게서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그를 매질이나 해서 풀어 줄 것이다.”
*앞만 보고 나아가는 무대뽀(앞뒤 생각없이 행동하는 모양)의 인생되지 않기를 소망하십시오! 생활의 염려만으로 가득하여 미래의 허무한 쾌락만을 위해, 살아가는 무지한 자들은 결국 멸망의 길로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어 주시고, 가난과 고난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넘어가게 해주셔서, 오직 우리옆의 자리에 항상 동행하시고, 우리 뒤에 우리를 바라보며 따라오는 수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계시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라 고백하길 소망하십시오!=> 여호와의 이름이 곧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요일5:20)
20 또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심으로 참되신 분을 알게 하시고 또 우리가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참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상식과 이치와 과학'이라 주장하지 마십시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지금 생각하고 진리라 믿었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세상의 지위와 부요에 자신의 몸을 내어맡기지 마십시오. 때로는 질병과 가난과 고독에 처해있을지라도 그 길이 유일한 '하나님의 길'일 수 있습니다. 내게 은혜가 족하듯 주님의 은혜는 우리 성도의 모든 인생에 족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피곤과 아픔이 있으시면, 선포하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뜻이 저희의 온 영혼몸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아멘!"
(고후12:9)
9 그러나 그분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왜냐하면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 약한 것들에 대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결론] 전심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회개의 기도는 "성령의 단비로 흠뻑 적셔지는 오순절의 기적"을 만듭니다!: 마음에 티끌 하나없이 온전히 깨끗한 심령으로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십시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해도 결국 나락으로 흩어지는 불탄 지푸라기와 같게 됩니다! 우리가 거하는 이 땅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에게는 "지옥"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아는 자만이 이곳에서 예수님의 부활하심같이 "천국"의 부활된 육체의 영광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모든 일을 내려놓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회개하십시오! 예수님은 부활하신 육체가 곧 우리 성도의 육체가 될 것임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삶으로 증거를 보여주시고, 당신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우리가 스스로 회개하고 걸어오길, 오늘 이 시간 지금도 눈 빠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신11:11~14)
11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차지하게 될 그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머금는 산들과 골짜기들의 땅이다.
12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시는 땅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한 해의 시작부터 끝 날까지 그 땅 위에 있다.
13 그러니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주는 그 명령들,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분을 온 마음과 온 영혼으로 섬기라는 것에 신실하게 순종하면
14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때를 맞춰 봄과 가을에 비를 내려 주어 너희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거두게 하실 것이다.
(요14:12)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들을 그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일들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전심으로 회개의 길로 나아가는 성도들의 작은 발걸음과, 주의 성령의 단비로 충만히 적셔질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된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5월1일) -
*제목: 회복을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
*말씀: 말라기 3장 2~4절
(말3:2~4)
2 “그러나 그가 오는 그날을 누가 견뎌 낼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날 때 누가 서겠느냐? 그는 금을 제련하는 사람의 불 같고 세탁하는 사람의 비누 같을 것이다.
3 그가 은을 제련해 순은을 만드는 사람처럼 앉아서 레위 자손들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그가 금과 은처럼 그들을 제련하면 그들이 여호와께 의로 예물을 드리게 될 것이다.
4 그러면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들이 예전처럼, 곧 옛날처럼 여호와께서 기뻐하실 만한 것이 될 것이다.
*말라기서: 12 선지서(호,욜,암,옵,욘,미,나,합,습,학,슥,말)의 하나. 유대인들의 전통에 따르면, 마지막 선지자들(학개,스가랴,말라기)이 죽은 후, 성령이 이스라엘을 떠났다(Tosefta Sotah 13.2;Sanh.11a). 요세푸스는 아르타크세르크세스(Artaxerxes, 아닥사스다) 이후의 전 역사가 열등한 이유는 "선지자들이 계속 이어지지 못한 것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Apion 1.8 41). 히브리어 '말라키'는 '나의 사자(장차 하나님께서 오심을 예비하기 위해 보냄받은 사자)'라는 뜻.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작정기도를 해서 기도한 바를 이룬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그 이룬 바에 대해 하나님께 어떤식으로 감사를 드리셨나요?
*금과 은을 제련하여 순금과 순은으로 깨끗하고 성결하게 회복시켜주실 분은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세상의 온갖 더러운 탐욕과 정욕에 그을린 죄인들을 성령의 불로 태우고 정제하여, 모든 가라지가 제거된 알곡으로 회복시켜 하늘창고에 들여보내질 것입니다. 우리의 지금 걷는 이 길이 바로 하나님나라로 들어가는 길임을 명심하시고, 말씀과 성령과 삶이 일치되길 기도와 중보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친히 주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사용하는 권세를 성도들에게 허락해주셨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인간의 모든 삶은 하늘의 서책에 기록이 되어지며, 특별히 여호와의 이름을 믿는 성도들의 모든 역사는 그대로 낱낱이 '생명의 책(생명책)'에 기록되어집니다!: 책에 기록된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아 불에 태워지며, 제련된 금과 은처럼 "의"로 제련된 성도의 행실은 그 본질대로 하나님나라의 보좌 위에 면류관되어 씌워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성도가 맺어야 할 구원의 상급인 "의의 면류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한분만을 두려워 하십시오! 두려움이 곧 '의로움'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말3:16)
16 그때 여호와께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이 서로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들으셨다.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분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여호와 앞에 있는 기억의 두루마리에 기록하셨다.
(계20:12)
12 그리고 나는 큰사람이든 작은 사람이든 죽은 사람들이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들이 펼쳐져 있는데 또 다른 책, 곧 생명의 책도 있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이 책들 안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았는데 그 안에는 그들의 행위가 기록돼 있었습니다.
[결론] 신실하신 주님의 회복의 은혜를 누리고자 한다면, "참부모님이신 하나님을 회개와 감사로 공경하고 섬기는 일"을 해야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죄를 회개하기라도 하면 자신들이 멸절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핑계 저 핑계로 회개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더 악독해져 갑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범죄보다 더욱더 하나님을 경멸할 범죄를 찾아다니며 결국 범하지 말아야 할 천륜을 거역하는 "부모 모독죄"까지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는 말이 '하나님께 드려졌다 말만 하면 부모공경은 필요없다' 합니다! 결국 자신들의 재물욕만 채우려고 부모를 사지로 내모는 극악을 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럼에도 변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야곱의 자손인 세상사람들이 속히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의 권한을 회복하시길 원하시며, 끝없이 말세의 끝에서 걷어올리는 '사람낚는 그물(전도)'로 끊임없이 멸망의 순간을 늦추시고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결코 성도를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하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잊지마십시오! 잊지 않음이 곧 구원의 길입니다!
(말3:6)
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는 멸망하지 않는다.
(마15:3~6)
3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는 어째서 너희의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4 하나님께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고 하셨고, ‘누구든지 자기 부모를 저주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5 그러나 너희는 누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내가 드려 도움이 될 것이 하나님께 드릴 예물이 됐습니다’ 하고 말하면
6 자기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니 너희 전통을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냐?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기도와 간구로 올려드린 모든 것들에 응답받는 순간, 그 즉시 회개와감사함으로 "예수님! 감사합니다"를 자동적으로 고백하여, 참부모님이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의지하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5월8일) -
*제목: 하나님의 지혜, 십자가 복음
*말씀: 고린도전서 2장 1~5절
(고전2:1~5)
1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달변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내가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 나는 연약하고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4 내 말과 내 선포는 지혜롭고 그럴듯한 말들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이는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이 만약, 인생 전부를 샅샅이 그 원인과 결과까지도 알고 있다면, 가장 바꾸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재물, 권력, 사랑, 아니면 영생?
*세상의 지식과 지혜는 말과 글로서 습득하지만, 하나님나라의 지식과 지혜는 오직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 증거대로 습득하게 됩니다!: 성령의 부족함을 느낄 수 없을 때는 그저 침몰해가는 배에 승선해 있는 승객에 지나지 않지만, 성령의 부족함을 절감하고 배고파하여, 능력받고자 온맘다해 주님을 찬양하고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실천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하나님나라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늘 24시간 365일을 하나님나라에 있을 수 없다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도 누릴 수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순간의 일회성 경험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니까요!
*하나님의 능력은 어떻게 우리에게서 드러나게 될까요?: 하나님의 능력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였을 때, 천사와 같은 상태가 되어져,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능력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혈연이나 지연이나 인간의 인연이 아닌,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된 삶의 지혜로, 우리들 각자가 짊어진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이 부활로 이어져, 멸망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십자가 복음'임을 명심하십시오!
(마22:29~30)
2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이나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구나.
30 부활 때는 사람들이 시집도 장가도 가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될 것이다.
(행18:5~11)
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오자 바울은 말씀 전하는 데만 전념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유대 사람들에게 증언했습니다.
6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바울에게 대들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바울은 자기 옷의 먼지를 떨며 단호하게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멸망해도 그것은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나는 이제 책임이 없습니다. 이제 나는 이방 사람들에게 가겠습니다.”
7 그러고 나서 바울은 회당을 떠나 디도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 사람인데 그의 집은 회당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8 회당장 그리스보와 그 온 집안이 주를 믿게 됐고 바울의 말을 들은 다른 많은 고린도 사람들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9 어느 날 밤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마라. 잠잠히 있지 말고 말하여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다.”
11 그래서 바울은 그곳에 1년 반 동안 머물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결론]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이신 십자가 복음을 이 땅에서 능력으로 누리고 살고자 한다면,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보내신 복음전도의 사명을 잊지 않는 것"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은 하나님께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땅에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내신 것이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신 것은, 바로 이 출애굽의 최종 도착지로 정해진 "하늘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 '현재적 하나님나라의 삶'으로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죄인 구속"의 완성형이라 하겠습니다!=> 여전히 타인의 재능과 복락을 질투하는 어리석음에서 속히 벗어나, 세상의 현란한 지식과 기교넘치는 지혜가 아닌, 오직 십자가 복음만을 우리 삶의 전부인 감동의 눈물로 확언하여져,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자녀되길 축원합니다! 아멘!
(미6:4)
4 내가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냈고 그 종살이하던 땅에서 너를 구해 냈으며 내가 네 앞에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냈다.
(민12:1~2,10~11)
1 모세가 얻은 에티오피아 여자 때문에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했습니다. 이는 모세가 그 에티오피아 여인과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2 그들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시겠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겠느냐?”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습니다.
10 구름이 회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이 걸려 눈처럼 돼 있었습니다. 아론이 미리암을 향해 돌아보니 미리암이 나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11 그래서 그가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보소서. 내 주여, 제발 이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우리가 어리석게 행동해 죄를 저질렀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세상의 달콤한 입술의 기교와 현학적 지식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감동과 눈물로 닦여진 하나님나라의 현재적 삶을 전도하며 살아가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5월15일) -
*제목: 청지기의 자세
*말씀: 고린도전서 4장 6~7절
(고전4:6~7)
6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을 위해 이것을 나 자신과 아볼로에게 적용해 설명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우리를 통해 “기록된 말씀에서 벗어나지 마라”라고 한 것을 배워 어느 한쪽을 편들고 다른 쪽을 대적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누가 당신을 구별합니까? 당신이 가진 것 가운데 받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이 받은 것이라면 왜 그렇지 않은 것처럼 자랑합니까?
*오늘의 질문: 여러분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직장, 재물, 친구, 소유물, 마음가짐, 하나님을 믿게 된 것 등등....
*자랑할 수 없는 것을 자랑하는 몰지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 안에 이미 양식으로 충만하고 부유하고 권세있는 모든 왕권이 주어져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자랑과 충만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값없이 은혜로 받았기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보냄받은 각자의 막중한 사명을 선한 청지기로 온전히 이루어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용한 자랑과 부와 권세는 온전히 그리스도께 드려야 하겠습니다!
*어둠의 주관자와 악한 영들의 존재로 인해, 안에서 끓고 밖에서까지 끓고 있는 상황이 바로 '인생살이'입니다. 그래도 이토록 불안정한 상황에 안주하려 하겠습니까? 영원한 안식의 세계인 "영생살이"에 한번 들어와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몸과 정신은 그저 가스불 위에 올려진 후라이팬에 지나지 않습니다! 속히 삼발이 위에서 내려와 하나님나라의 두터운 긍휼의 땅위에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거짓된 몸과 정신을 세상속에 던져버리시고, 진실된 영광의 부활육체와 성령받은 정신으로 굳게 무장한 주보혈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 "영생살이"에 온정신과 온몸을 초점 맞추는 삶의 과정이, 하나님나라의 삶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엡6:12~13)
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권력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모든 것을 행한 후에 굳건히 서기 위한 것입니다.
*인생 사용지침서: 인생을 살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항상 배우십시오! 다만, 인생이 무엇인지 알아서는 안됩니다. 아는 그 순간부터 여러분의 인생은 존재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인생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과정이며, 그리스도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삶이 곧 인생입니다. 결국 여러분의 본질은 그리스도의 한 지체일 따름인 것입니다! "인생=그리스도=하나님"의 공식입니다!=> "성도=여호와의 제사장=우리 하나님의 일꾼=상속자"로서, 영생의 기쁨충만한 삶을 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명심하십시오!
(사61:6~7)
6 사람들이 너희를 ‘여호와의 제사장’이라고 부르고 ‘우리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부를 것이다. 너희는 여러 나라의 재물을 먹고 그들의 보물을 자랑할 것이다.
7 너희가 받은 수치는 갑절이어서 사람들은 “불명예가 그들의 몫이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땅에서 갑절이나 상속을 받고 영원히 그 기쁨을 누릴 것이다.
*불에 탄 공적은 그대로 사라지나, 구원은 영원하기에 공적과 상관없이 하나님나라에 입성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성전인 몸을 바르게 사용하여, 청지기의 삶을 살아낸 성도만이 삶의 모든 값을 저울에 달게 되며, 그 무게값에 따라 통치하는 왕국의 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인내로 세상의 멸망의 끝을 오늘도 연장시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한없는 긍휼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십시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두손 모아 예수님께 드리는 감사가 긍휼을 만든 것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거함으로, 끝없이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경건한 은혜의 축복 속에 거하시길 축원합니다!!!
(고전3:14~15, 23)
14 만일 누가 그 기초 위에 세워 놓은 일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만일 누가 그 위에 세워 놓은 일이 불타 없어지면 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 자신은 구원을 받을 것이나 마치 불길을 간신히 피해 얻은 것과 같을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결론] 청지기의 자세는 곧 "주안에서 예수님만 자랑하는 경건함으로 올려드리는 기도와 간구의 생활자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오직 예수님만이 드러나게 되는 자기부인과 자기십자가의 거룩한 소명으로 삶의 내용을 채워, "청지기"의 최고최선의 자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와 간구에 10개의 경건과 1개의 정욕이 품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기도와 간구에 응답하시겠습니까? 예를 들어 1억을 하나님께 드리겠노라고 서원했는데, 마음속에 1억을 1년만 대부로 융통시켜 그 이윤만 취하여 생활비로 쓰고, 원금 1억을 주께 드리겠노라고 서원했다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겠는가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정의와 공의의 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것은 곧 "무응답"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무응답은 서원한 사람을 의심과 불신과 방황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러니, 성도는 모름지기 100퍼센트 경건한 서원으로 기도와 간구를 올려드려야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드린 경건의 기도와 간구가 내 손자의 경건한 기도와 간구로 이어지며, 자녀로서 하나님께 경건히 올려드린 기도와 간구가 부모의 무병장수를 얻게 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이것이 곧 "청지기의 기도와 간구"입니다!
(잠17:6)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부모는 그 자녀의 영광이다.
[부연]
*마음에도 없는 말로 예수를 주라 시인한들 어찌 그것이 믿음의 증거가 될 수 있겠습니까? 돈만 주면 간도 쓸개도 꺼내어 줄 간사한 자들을 어찌 믿음의 선진으로 존경할 수 있겠습니까?: 속히 회개하고 여러분의 몸을 그 무가치한 세상의 티끌인 금과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산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은 잠시 그리스도의 몸을 빌려쓰는 세입자일 뿐임을 명심하십시오! 잠시 거하고 최초의 온전한 상태 그대로 돌려주어야 집주인에게서 배상청구를 당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이미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음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그 새김으로 더이상 그 어떤 재앙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3:9~12)
9 이것을 들으라. 야곱 집의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이여, 공의를 싫어하고 곧은 것을 굽게 하는 사람들이여,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악으로 세우는 사람들이여,
11 지도자들은 돈을 보고 판결하고 제사장들은 돈을 받고 가르치고 예언자들은 돈에 따라 점을 치는구나. 그러면서도 그들이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처럼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우리에게 결코 재앙이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구나.
12 그러므로 너희 때문에 시온은 밭처럼 갈아엎어질 것이며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고 성전이 있는 산은 수풀에 뒤덮일 것이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주안에서 경건한 기도와 간구로, 그리스도 예수만 자랑하며, 영원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제대로 보고 깨달아,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그리스도와 하나된 참모습을 드러내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5월22일) -
*제목: 사랑이 기준이다
*말씀: 고린도전서 8장 2~3절
(고전8:2~3)
2 만일 누가 무엇을 안다고 자만하면 그는 아직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3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알아주십니다.
*오늘의 질문: 여러분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게 용서를 베풀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그때 했던 용서를 아주 잘했다고 여전히 생각하시나요? 현재 느낌대로 말씀해주세요...
*사랑은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켜주는 유일무이한 계명입니다!: 복의 근원되신 예수님께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 한분만을 경배하라는 의미이며, 모든 삶의 표준이자 근본이 곧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사랑'이라 부르고 있죠! 다만,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명심하십시오!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이 곧 나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만드신 부모와 낳은 부모, 기르시는 부모 모두를 합쳐 이르는, 참부모가 있으니 곧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그 순간 아들로 삼아주시고, 사랑의 징표로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양자[spirit of sonship(NIV)]"는 어떤이들이 말하는 '입양한 자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태어난 자녀'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친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성도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랑의 증거로, 우리 성도에게는, 늘 곁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증거하고 동행하는 분이 있으니, 그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알지 못하거나 영접하지 못한 사람은 그저 세상속에서 세상권세로 살아가는 '인간'일뿐 "자녀"가 아닙니다!
(롬8:15~18)
15 여러분은 다시 두려움에 이르게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영으로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성령은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합니다.
17 우리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그분과 더불어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됩니다.
18 현재의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령님을 감사함으로 초청하고 동행하는 성령님께 늘 여쭈어보고 시키는대로 절대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성령을 소멸시키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불순종"입니다. 지식이 머리에 가득차면 교만해지게 되고 결국 자기의 지식으로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잊어버리게 되어 아무 명령도 듣지 않는 불순종의 죄를 범하여, 종국에 성령을 소멸시키는 용서받지 못하는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살전5:18~19)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19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늘 동행하는 성령님께 여쭙고 가르쳐 주신대로 절대순종하여 성령을 소멸시키지 않음으로, 모든 일에 세상지식이 아닌 사랑으로,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천동행교회 예배(5월29일) -
*제목: 주님을 기념하는 거룩한 모임
*말씀: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고전11:23~26)
23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는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들어
24 감사하시고 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해 주는 내 몸이니 이 예를 행해 나를 기념하라.”
25 이와 같이 식사 후에 또한 잔을 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 예를 행해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26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가 오실 때까지 그분의 죽으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질문: 인생의 시간이, (1)하루24시간으로 끝나지 않고 끝이 없는 '영원한 하루'를 살게 되는 것과, (2)하루24시간인 현재처럼 인생의 매순간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무지함 속에서 죽음 이후의 영생을 사모하며 살게 되는 것과, (3)하루24시간을 알뜰하게 살다가 정확히 아는 시각에 죽고 그 이후의 영생을 살게 되는 것, 세가지 중에서 반드시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습니까?
*성찬식은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심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선포하는 기념의식입니다! 결코, 어떤 이는 배고프게 되고 어떤 이는 술에 취하게 되는 분열을 조장하는 의식이 아닌 것입니다. 늘 깨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찬식의 놀라운 비밀을 깨달아 알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부활하는 성도들 되기를 소망하십시오! 그분의 죽으심에 참여하지 못한 자는 그분의 부활하심에는 당연히 참여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세상은 세상 밖에서 바라보아야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밖으로 과감히 몸과 마음을 던지십시오! 성도의 거짓자아에 대한 죽음은 또다른 '사망'이 아니라 "영생"의 시작입니다. 육신이 원하는 욕심을 이제는 모두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취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가 성도의 "주"로 임하게 되고, 결국 하나님나라는 그 "주의 임하심"으로 현실로 드러나 펼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달려갔듯이, 우리도 바울사도의 뒤를 따라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달려갑시다! 이 길밖에는 천국에 이르는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빌3:15~17)
15 그러므로 온전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혹시 무슨 다른 것을 생각한다면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타내시리라는 것입니다.
16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그 길을 좇아갑시다.
17 형제들이여, 모두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를 본받는 것처럼 그렇게 행하는 사람들을 눈여겨보십시오.
(요14:6)
6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성찬식의 참다운 의미는, 바로 성도인 우리 그리스도인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빵과 포도주로 말미암아, 우리와 한몸임을 깨닫게 하기 위한 예식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한몸이 됨으로 교회의 일꾼되어, 성찬식을 후대에 계속 전승시킴으로써, 예수님의 "기념하라"는 명령을 더하거나 빼는 일 없이 온전히 순종하는 일이 우리의 사명이 되는 것입니다. 화체설(사제의 축복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실질이 변화됨:카톨릭), 공재설(예수님이떡과 포도주에 함께 함:마틴 루터), 기념설(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기념이며 상징:츠빙글리), 영적 임재설(믿음으로 받을 때 성령이 임재하여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공로와 능력을 전달해줌:장 칼뱅)로 학설이 나뉘어지나, 우리는 그저 성경의 말씀대로,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마다,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계속,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선포함으로 기념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성경으로 풀지 않으면, 거짓말쟁이가 될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골1:25~27)
25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내가 여러분을 위해 교회의 일꾼이 됐습니다.
26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시대와 세대에 걸쳐 감춰져 온 비밀이었는데 이제는 성도들에게 나타났습니다.
27 하나님께서는 이 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성도들에게 알리고자 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십니다.
(잠30:5~6)
5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전하고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꾸짖으실 것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결론] 우리가 주님을 기념하는 거룩한 모임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이 땅에 빵과 포도주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찬식이, 성령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따르는 유일무이한 영생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십자가에서 하늘로 올려질 정확한 시각에 단번에 죽으시고, 다시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하나님 우편 보좌에 성자하나님으로서 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죽으심과 부활의 모든 가르침을 성찬예식에 집약시키심으로써, 이 땅의 만민을 구원할 "새길"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찬식에 모든 '경건'과 모든 '열정'과 모든 '성실'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 올려져 참여해야 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히10:10~12)
10 이러한 뜻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기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됐습니다.
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서서 섬기며 반복해 똑같은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결코 죄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에 대해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성찬예식에 그리스도 의식으로 참여하여, 영생의 축복을 성령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성취하고, 하나님의 시각에 하나님의 역사로, 모든 순종의 모범을 보이는 저희와 성도들의 머리 위에 충만히 임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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