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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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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은비-어린이 걷기 여행 탈시설화? 시설화? 사례 나눔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고은비 추천 0 조회 128 22.07.12 23: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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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3 23:40

    첫댓글 사회사업 철학, 보편적이게 합니다.

    평소 장애인복지론과 탈시설을 공부했던 고은비 선생님.
    복지요결을 공부하며 탈시설에 관해 질문했습니다.

    궁금한 점을 적극적으로 묻는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사회복지정보원에서 '탈시설론' 글을 추천했습니다.
    http://www.welfare.or.kr/deinstitutionalization.htm

    시설에서 나가거나, 시설을 없앤다는 탈시설의 실제를 살필 수 있습니다.
    탈시설과 상관없이 사회사업가는 당사자가 자기 삶을 살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게 돕습니다.
    탈시설의 핵심은 시설화를 벗어나는 겁니다.

    그 증거가 월평빌라 사례특강이었죠.
    기관에서 선물한 '월평빌라이야기2'에 자세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실습기간에 이를 다 공부할 수 없다면 실습 이후 자세히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고은비 선생님 덕분에 저도 다시 생각했습니다.
    탈시설론 원고를 살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07.13 23:43

    전체 직원과 인사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싶은 마음, 방화11에서 뜨겁게 실습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사회복지 대학생 성장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김상진 관장님께서도 늘 사회복지 현장실습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습지도가 평가에 들어가지도 않고
    실습지도자가 되면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실습생을 지도하고
    낮에 실습생을 만난 만큼 다른 업무를 미루거나 밤에 담당해야 합니다.

    꿈과 열정으로 실습에 임하는 후배를 보면
    더욱 열심히 지도하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제 마음이 그러했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그러했을 겁니다.
    한 달의 시간을 뜻있게 보냅시다.

  • 22.07.13 23:46

    고은비 선생님은 마곡동 어린이 걷기여행 사업을 담당합니다.
    친구야놀자 사업이 좋은 선행사례입니다.
    김민지 선생님이 아이들과 어떻게 활동했는지, 이웃과 어울려 살도록 주선했는지를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고은비 선생님의 사업에서도 그렇게 아이들을 돕고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 22.07.13 23:49

    정민영 선생님께서 이웃기웃사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정민영 선생님께서 지난해와 올해 여러 이웃모임을 주선한 사례를 들려주었습니다.

    이 사업은 선행연구목록에서 소개한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이웃동아리 사업과 같습니다.
    https://cafe.daum.net/bangwha11/UrO5/3
    주말에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22.07.13 23:52

    생활복지운동을 왜 하는가?
    이 역시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생활복지운동' 편에 나와있습니다.

    지역사회를 통째로 만나 변하게 하는 일,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고 억제하는 일이
    생활복지운동입니다.

    오늘 프로그램 워크숍 준비 모임에서 소개했듯이
    7월 25일(월)에 마곡9단지아파트에서 생활복지운동을 합니다.

    그러니 생활복지운동을 더욱 잘 공부하고 준비해야겠지요.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와 복지관 아파트 생활복지운동 사례를 살펴보기를 권합니다.

  • 22.07.13 23:59

    ”복지관에 신규로 유입되는 인원이 많은 편인가요? 적은 편인가요?“

    좋은 질문입니다. 고맙습니다.

    동중심 조직개편을 하기 전에는 방화2동을 중심으로 복지사업의 비중이 많았습니다.
    복지관 건물에서 사회복지사의 강점과 자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이미 복지관을 잘 알고 경험한 분들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은 지역사회를 통째로 만나는 일입니다.
    기존에 복지관이 만났던 분들이 아니라 새로운 지역의 아파트, 주택, 학교와 함께 사업을 했습니다.

    특히 공항동 이어주기팀은 공항동과 발산1동 지역에서 만나는 분들이 대부분 새롭게 만나는 분들입니다.
    이번 마곡동 어린이 걷기 여행을 담당하는 고은비 선생님의 사업도 복지관에서 처음 내딛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 22.07.14 00:00

    오늘 공부했던 복지요결 33쪽 '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의 생태'를 다시 살펴봅시다.
    복지관의 가치는 해당 지역에서 더불어 사는 사람살이 생태를 회복 개발, 유지 생동, 개선 강화하는 일입니다.

    고은비 선생님이 실습 기간에 참여하는 마곡9단지 생활복지운동과 마곡동 어린이 걷기 여행이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의 생태가 좋아지도록, 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의 생태가 좋아지도록 하는 일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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