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 인물사 강좌> 개최 - 조선후기 제주의 목민관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조선후기 제주의 목민관들”이란 주제로 ‘제주학 인물사 강좌’를 개최한다.
○ 이번 강좌는 제주학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문화재 속에 녹아있는 제주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를 많은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 조선후기 수많은 목민관 가운데 선정을 베푼 목민관 다섯 명을 뽑았는데, 제주에 안무어사로 부임했던 김상헌, 제주목사로 부임했던 이원진과 조정철, 김정, 그리고 정언유까지 그들이 남긴 기록까지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 이번 강좌에는 김새미오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이원진), 강동호 제주대학교 교육학과 강사(김상헌), 김진철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조정철), 홍기표 제주역사문화진흥원 원장(김정), 김아연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강사(정언유) 등 각 인물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강좌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 이번 강좌는 2023년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총 5회) 제주학연구센터 2층 강의실 ‘마레’(제주시 임항로 278)에서 열린다. 수강 신청은 7월 26일(수)부터 8월 9일(수)까지 온라인(https://naver.me/F4tCMSOn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