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골3:18-21
할렐루야! * 행복한 가정이미지
* 5월은 가정의 달, 21일 부부의 날, 핵심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있다,
* 오늘은 부부관계에 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세상에는 많은 관계로 맺어져 있지만 부부관계처럼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는 관계가 없는 것 같다.
*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부관계가 절대적이라는 사실이다.
*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온 집안모두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정에 최고로 권위를 두는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
* 최초의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리고 그 가정의 행복을 위한 원칙도 하나님이 정하셨다, 그리고 사람은 노력함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
Ⅰ. 남편에게 복종하는 아내
* 본문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 여기 복종은 억지로 하는 복종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는 복종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 어떤 여자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남편을 거스리고 자기 뜻대로 가정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 * 그러나 성경은,,,,,
* 복종의 원래의 의미? 복종은 창조질서이다
*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것은 남존여비 사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여자가 무엇이 부족한 것이 있다는 말도 아니다.
* 성경은 여자가 남자보다 열등하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남자나 여자나 동등한 인격과 권리를 가졌다. 그리고 세상엔 남자보다 뛰어 난 여자들은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남자보다 훌륭한지성과 덕을 갖춘 여자들도 많다.
* 그러나 남자가 먼저 지음을 받았다. 그리고 그 남자를 돕는 배필로 여자를 지으셨다고,,,
* 예) 영국의 수상을 지낸 디스렐리라는 사람이 있었다. 아내는 매리엔이라는 12살 위의 연상의 여인이었다. 그런데 그 아내는 매우 현숙한 여인이었다. 그녀의 남편이 수상이 되기 전의 일이었다. 그가 어느 날 의회 연설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데 아내와 함께 탄 차안에서 그의 아내의 손에 아침에 보지 못한 붕대가 감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 의아한 나머지 남편이 그 이유를 물었다.
* 그러자 아내는 조용히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아침에 의사당에 도착하여 급히 차문을 닫는 바람에 다쳤어요."라고 했다. 그렇다면 왜 그때 그런 말을 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국사를 처리하러 출근하는 남편의 아침 길에 걱정을 끼치는 것은 아내의 도리가 아니죠." 라고 대답을 하는 것이었다. 그후 남편은 수상이 되었다. 남편을 잘 받든 정성이 수상에까지 오를 수 있게 했다. 훌륭한 남편 뒤에는 현숙한 아내의 내조가 있다.
* 잠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 어진 아내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 잠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 사랑하는 아내 된 여러분! 얼굴을 가꾸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운동을 해서 날씬하게 한들 며칠이나 가겠는가? 그 아름다운 얼굴이 10년을 가는가? 100년을 가는가?
* 꽃도 시들고 잎도 떨어지는 것같이 사람들도 그러하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것이 영원한 가치가 있다.
* "얼굴이 예쁜 아내는 남편의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이 어진 아내는 남편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고 했다. 아내들이 얼굴 예쁜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마음이 어질면 그것이 더 아름답다고 했다.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시기 바랍니다.
* 스펄전 목사님은 "남자의 자산은 착한 아내와 건강이다“ 고 ,,,,
* 남자들은 아내를 잘 만나고 건강하기만 하면 아무리 어려운 때를 만나도 얼마든지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2.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 19절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 사랑은 (헬) 아카페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절대적사랑, 무조건적 사랑,
* 괴롭게 하지 말라 – (헬)피크라이노 : 비참하게 하지 말라, 짜증나게 하지 말라
* 엡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왜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고 했는가?
* 사랑하지 자기중심적이고 선택적인 사랑을 하고 일방적인 사랑을 하기 때문에 참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 남편은 사랑한다고 잘 해 주는데 그것이 아내를 괴롭게 하는 것이라면 행복이 될 수가 없다.
* 예) 사자와 소의 사랑 – 우화가 있다. 사자와 소가 너무나 뜨겁게 사랑하며 결혼을 하였다. 사자는 아내인 소에게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세상에서 가장 좋고 맛있는 고기를 요리하여 대접하였다. 그러나 아내는 그 고기를 먹을 수가 없었고, 남편의 행동은 자기 생각에 최고로 최선을 다한다고 한 것이지만 아내를 괴롭게 하는 것이었다.
*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되 아내 중심적이고 아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대접하므로 아내를 행복하게 해 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가시기를 바란다
* 부부 싸움은 무승부로 - 스포츠 경기에서 가끔 무승부 경기를 봅니다. 무승부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좋을 때가 있다. 너도 좋고 나도 좋다. 승패가 결정되면 이긴 팀은 기쁜데 패배한 팀은 기분이 우울하기 때문이다.
* 가정의 관계가 그렇다. 부모와 자식 간도 이기면 안 됩니다. 부부간은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늘 무승부가 좋다. 대부분 이기면 기분이 좋다. 그러나 가족 간은 지고 이기는 것이 아니다. 서로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것이다.
여러분! 홍삼, 녹용이 보약이 아니다. 바로 인정해주는 것, 칭찬해주는 것, 격려해 주는 것, 잘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의 보약이다
3.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 20-21절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하노라
2024, 5, 26, 새롬전원. 찬송: 558 559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