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여행 정보- 한국 대사관: 긴급 017-623-8343
* 수도 :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 인구 : 약 3천만 명
* 비자: 90일 무비자 입국
* 국왕: 왕은 이슬람의 지도자를 뜻하는 ‘술탄’이라고 불리며,
각 지역의 술탄 9명이 5년마다 돌아가면서 왕이 된다.
* 입국: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 안한다, 여권만 들고 심사 받는다,
* 항공: 인천~쿠알라룸프로(대한, 에어아시아, 말레이 항공) 6시간20분,
인천~코타키나발루(제주, 이스타, 진에어, 에어서울 항공)5시간10분,
* 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 기온: 연평균 기온은 27℃이며 6~9월에는 30℃가 넘어간다.
* 계절: 10월~2월은 우기(비수기), 3월~9월은 건기(성수기).
* 인터넷: 호텔에서 무료 와이파이 가능,
* 여행: 좋은 시기는 3~5월의 봄과 10~11월의 가을.
* 화폐: 링깃(RM), 보조 통화는 센(sen)이라고 하며,1링깃은 100센에 해당한다.
지폐는 100, 50, 20, 10, 5, 1링깃짜리가 있고,
동전은 50, 20, 10, 5, 1센짜리가 있다. 환율은 RM1=약 270원,
* 전압: 220V, 50Hz이고, 영국식 3구 플러그를 사용한다.
* 치안 상태는 양호, 소매치기, 오토바이 날치기 주의,
@ 말레이시아 여행
- 쿠알라룸프르는 2~3일, 말라카 1박2일, 5~7일 정도면 문화여행 가능,
- 랑카위, 코타키니발루는 해변 휴양지. 버스는 회사별로 티켓판매,
- 객실 1박당 10링깃의 관광세 부과.
- 택시 대신 절반 요금인 그램(자가용 택시)을 이용한다
# 쿠알라룸프르(수도)여행.
- 중국, 인도, 말레이 음식문화 체험, 야시장, 쇼핑,
- 모노레일 부낏빈땅역 근처의 파빌리온 쇼핑몰 지하 환전소가 최고.
- 2개의 터미날(대형은 KLIA, 저가항공은 KLIA2, 도보이동불가,공항철도이용)
- 시내에는 4개노선을 운행하는 연 보라색 무료 버스가 있다
- 수도여행은 최소 3일의 기간이 필요(신시가지, 구시가지, 외곽지역)
# 신시가지(쇼핑) 코스여행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85링깃, KLCC역과 연결)88층, 452m로 쌍둥이 빌딩.
* KLCC 공원(KLCC역에서 도보5분)쌍둥이 빌딩 사진 포인트, 여름밤 분수쇼,
* KLCC 아쿠아리아(64링깃, KLCC역에서 도보7분)
* 페트로사인스(30링깃) 과학관,
* KL타워(52링깃,모노레일 라출란역) 세게 6번짜 높은 전망대,
* 관광센터(매일,3시에 무료 전통무용,1935년 건축)
# 구시가지(역사) 코스여행
* 메르데카광장(1897년건축된 빅토리아여왕분수, 40m의 시계탑)
* 시티갤러리(도시 전시관, 무료시티 투어 신청-여행안내소)
* 음악 박물관(연노란색 건물, 음악 박물관)
* 국립 섬유 박물관(음악 박물관 건너편, 바틱 전시관)
* 세인트 메리 대성당(1894년 건축,성공회 예배당)
* 마스짓 자멕(이슬람 사원, 1907년 빨간색 벽돌과 흰색 석고로 건축)
* 건축물 투어(1884년~1919년 영국 식민지 시절의 콜로니얼 건물)
- 시티갤러리(1899년)-음악박물관(1919년)-섬유박물관(1905년)-
옛날우체국(1896년)-술탄 압둘사마드빌딩(1897년)-옛날고등법원(1897년)-
시립극장(1896년)-세인트메리대성당(1894년)-로열슬랑고르클럽(1884년)
* 리틀 인디아( 마스짓 자멕역근처, 암팡거리, 토요시장,)
* 잘란프탈링(파사르세니역 근처, 차이나타운),
* 스리마하 마리암만사원(오래된 힌두사원, 남인도 타밀족의 여신)
* 관디템플( 마리암만 건너편, 중국식 도교사원)
# 외곽지역(바투동굴) 코스여행
* KL센트럴( KL센트럴역,교통 중심지)
* 브릭필즈(센트럴역에서 도보10분, 인도인 정착지,
* 국립 박물관(5링깃, 말레이시아 역사),공예 박물관,세계민속학 박물관,
* 퍼르다나 보타니컬 가든(센트럴역 10분,레이커가든, 식물원, 난초,나비공원)
* 새공원(67링깃, 200종의 세계에서 제일큰 새공원, 1시간 소요)
* 이슬람 예술 박물관(15링깃, 모스크 축소 모형물, 이슬람 문화)
* 국립 모스크(1만5천명의 무슬림 예배당)-기차역-철도국 건물,
* 바투 동굴(바투케이프역, 13km외곽, 힌두사원성지, 4억년된 석회암 동굴,
길이 400m, 높이 100m, 272개의 계단, 입구에는 승리의신 무루간),
* 반딧불이투어(200링깃,1시간거리 쿠안틴마을, 작은배 타고 관광)
* 컨팅 하일랜드(카지노, 동남아에서 가장긴 케이블카(8링깃)친스위 동굴사원,
* 로열 슬랑고르 비지터 센터(왕사마주역에서 택시5분,주석공장, 주석전시관)
* 방사 일요시장(방사역하차 택시3분,푸드시장)
* 푸드라자야 투어(센트랄-스리와와산다리-푸드라다리-모스크-퍼르다나-
국제컨벤션센터-콤플레스-미잔자니알아비딘모스크
# 말라카 여행( 유네스코 유산)
- 쿠알라룸푸르에서 남쪽으로 114km, 유네스코 유산, 당일치기 여행지
- TBS 버스로 2시간, 순환행 시내17번 버스-센트럴-네델란드광장(15분소요)
- 공항에서도 버스 이동 가능, 첫날이나 마지막 코스로 여행하면 편리,
- 네델란드 광장에서 시작(도보여행이 가능하다,(4시간 소요)
코스: 네델란드광장- 스타더이스(1분)- 성바울교회(7분)- 산티아고 성문(5분)-
술탄왕궁(5분)- 박물관들(3분)- 사리전망대(3분)- 해협모스크(택시10분)
* 네델란드 광장(1641년 150년간 이어진 네델란드 식민통치장소)
- 크리스트교회(광장 북쪽, 1741년 건축)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교회(광장북쪽 250m, 예수회 교회,네오고딕양식)
- 1886년의 시계탑, 1901년 만든 빅토리아 분수,
* 스타더이스(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광장 동쪽계단 언덕에 위치,붉은색)
- 통합입장권(10링깃, 역사민족박물관+문학+교육+총독+민주정부박물관)
* 성바울 교회(말라카 전망언덕, 수태고지 성당)
* 산티아고 성문(1512년 포르투갈건설-네델란드-영국 식민지 요새성문)
* 술탄 왕궁(2링깃,1456년~1477년 술탄왕국 궁전, 문화박물관)
* 잘란메르데카의 박물관(6링깃,해양, 세관, 해군 박물관)
* 잘란코타의 박물관(건축,민족,이슬람,우표,이슬람세계박물관)
* 티밍사리전망대(23링깃, 7분 동안 80m 상공까지 회전 한다)
* 덕투어(48링깃, 수륙 양용차로 바다와 육지여행, 1시간소요),
* 해협모스크(물에뜬 모스크, 등대겸용)
* 리버크루즈(21링깃,말라카강을 1시간 유람)
코스: 존커거리- 히렌거리(2분)- 헤리티지박물관(1분)-
잘란토콩의 사원들(5분)- 존커워크 야시장(2분)
* 존커거리(500m,1층은 상점, 2층은 주택, 주말저녁 야시장)
* 히렌 거리(중국계 상류층 거리,백만장자들의 골목)
* 바바뇨냐헤리티지 박물관(16링깃,1896년 바바찬 가문의 저택, 사설박물관)
* 잘란토공의 사원들(300m거리에 모여있다)
- 청훈텅사원-깜풍클링 모스크-스리 포이야타 비나야가르 무르티 사원
# 카메론 하일랜드(중부내륙,차밭)여행
- 타나라타가 베이스 캠프, 쿠알라에서 버스로 3시간40분, 당일치기,
- 1,400m 고원휴양지, 투어로 여행한다,
* 하일랜드투어(반일투어, 40링깃)
- 차밭전망대(차밭전망)- 모시 포레스트( 정글산책, 이끼식물)- 보티센터(차밭
매달린전망대,하일라이트)- 나비농장(5링깃, 그물안 나비)- 딸기농장
# 페낭섬(음식문화,유네스코유산)여행
- 북쪽으로 350km, 유네스코유산인 조지타운과 고지대휴양시설, 3일소요,
- 항공(쿠알라1시간, 랑카위 35분, 코타키나발루 2시간40분)
- 버스(쿠알라 5시간, 말라카7시간,)
# 아르메니안 거리(100년전의 건축물, 토요시장, 거리 벽화들)
코스: 아르메니안거리- 벽화,사원거리(3분)- 클랜제티(5분)-
판타이거리(5분)- 프라나칸맨션(5분)- 리틀인디아(5분)
* 세계문화유산 본부(아체거리, 1930년건물)
* 쑨원페낭베이스(중국 건국의 아버지 손문 활동무대)
* 사원들(얍콩시- 혹테익청산템플- 쿠콩시- 르부아체모스크)
* 클랜제티(수상가옥, 6곳이 있다)
* 판타이거리(유럽풍 건축물, 퀸 빅토리아 시계탑)
* 데오추사원(중국식), 카피탄 클링 모스크(무술제국 양식)
* 매월마지막 주말(문화 이벤트)
* 프라나맨션(20링깃, 19세기 부유층의 사설박물관)
* 리틀인디아(스리마하마리암만 템플, 인도거리)
- 나고레 거리( 현지 유명 카페골목, 2층 주택 즐비)
# 영국 식민지시대 건물(150년전)여행
코스: 시티홀- 에스플래나드공원(1분)- 콘월리스 요새(3분)- 성조지교회(5분)-
박물관(2분)- 차이나타운거리(5분)- 청팟쯔맨션(5분)
* 페낭시티홀,타운홀(바다와 가까운 1903년 시티홀, 왼쪽의 1880년타운홀)
* 콘월리스 요새(20링깃, 1,800년건설된 요새, 페낭항을 지킨)
* 성 조지교회(1819년 건축,성공회교회,말레이에서 가장 오래된)
* 페낭 박물관
* 차이나타운 벽화와 전통가옥(문트리거리-출리아거리-러브레인-스투어트골목)
* 청팟쯔 맨션(동남아 최대 갑부의 집, 블루맨션, 45분 가이드투어)
# 페낭 힐 코스여행
코스: 꼼따 시내버스터미날- 켁로시사원(버스40분)- 페낭힐(버스10분)-
꼼따시내버스(버스50분)- 보타닉가든(버스50분)- 거니드라이브(택시15분)
- 꼼따시내버스(버스30분).
* 켁록시 사원(꼼따에서 201,203,204번 버스, 리프트는 유료)
* 페낭힐(30링깃,산악열차,영국식민지 시대 100년된 별장 52채),
산책코스- 플레이그라운드- 사랑의 전망대- 힌두사원- 모스크-
게이트하우스- 새정원- 전망포인트- 우체통.
* 보타닉가든(1884년 개장, 정글트랙, 온실, 원숭이들)
* 거니 드라이브(야간 해변 100개 노점상의 천국),
* 호커센터(노점식당, 로롱바루, 킴벌리거리,출리아거리,스리웰드-뉴월드파크)
# 랑카위섬(해변 휴양지) 여행
- 해변 휴양 여행이다,
# 코타키나발루(해변 휴양지) 여행
- 항공(5시간10분 소요, 제주, 이스타, 진에어, 에어서울)
- 한화로 링깃으로 환전 가능,
* 워터프런트(석양 전망대, 관광명소)
- 석양명소(딴중아루비치, 워터프런트, 반딧불이투어시, 리조트)
- 다양한 세계음식이 모였다, 야시장도 유명,
* 툰쿠압둘라만 해양공원(사피섬,마누칸섬,마무틱섬,가야섬,만타나니섬)
* 가야스트리트(사바관광청(문화유산), 제셀톤호텔, 100년된 역사거리)
* 선데이 마켓( 매주 일요일, 가야스트리트 남쪽)
* 오스트레일리아 플레이스(제셀톤 호텔 뒷길, 앳킨스 시계탑,)
* 시그널 힐 전망대(제셀톤 호텔 건너편 작은 언덕 계단)
* 딴중 아루비치(선셋 포인트, 2km의해변, 시내 서쪽위치)
* 북 보르네오 왕복 기차투어(345링깃, 수,토 운행, 80명 탑승)
- 9시30분 딴중 아루역 출발- 키나룻역(중국사원,재래시장)-
파파르역(재래시장)- 티핀런치- 1시40분 딴중 아루역 도착,
* 시티 모스크(물위의 모스크,)
* 사바 파운데이션 빌딩( 30층 유리 건물, 지반 약화로 기울어짐)
* 사바 박물관(메인빌딩,과학기술센터,이슬람 문명 박물관, 헤리티지 빌리지)
* 반딧불이 투어(120~200링깃, 배타고,맹그루나무,필수코스)
* 키니발루 국립공원(유네스코자연유산, 해발 4,095m,
키나바루국립공원 [Kinabalu Park 4,095.2m] :
말레이시아 사바주(州) 북부에 있는 산으로 동남아시아 최고봉으로 보르네오섬의 척량산맥인 이란산맥의 북쪽 끝에 해당하며 고기산괴(古期山塊)에 속한다. 서쪽 기슭에 코타키나바루시(市)가 있다. 키나바루산(4,095.2m)을 중심으로 하는 공원으로 코타키나바루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다. 보르네오섬 최북단에 위치하며 넓이는 754㎢이다. 196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키나바루라는 말은 카다잔족 언어로 '죽은 자를 숭배하는 장소'라는 뜻을 가진 아키나발루(Akinabalu)에서 유래한다.
카다잔족은 죽은 자의 혼이 산꼭대기에 살고 있으며 정상 부근 바위에 자라는 이끼는 선조의 혼들이 먹는 식량이라고 믿고 있다. 지금도 이들은 매년 정상 부근에서 조상들의 혼을 달래는 의식을 열고 있다. 그러나 키나는 '중국(China)'을, 발루는 '미망인'을 뜻한다는 설도 있다. 중국의 왕자가 이곳에 와 한 여인과 살다가 산 정상에 살던 용을 죽이고 진주를 빼앗은 후 중국으로 돌아갔고, 이때 여인이 슬픔에 빠져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150만 년 전에 생성된 산으로 오랜 세월 동안 변화를 겪으며 기암절벽과 다양한 생태계가 형성되었다. 1851년 영국인 H. 로우(Low)가 최초로 등정한 이후 많은 등산가가 찾은 명소이며 오늘날에는 자연탐사를 겸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공원 입구는 1,524m에 위치하며 등산로 입구는 1,829m에 위치한다.
공원본부에는 자연전시실과 산악식물원 등이 있다. 공원 입구에서 등산로 입구 사이에는 열대 고원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한편 산 정상에 오르면 보르네오섬의 밀림지대와 남지나해, 코타키나바루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본부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포링온천이 있어서 등산과 함께 온천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코타키나바루 국제공항 [Kota Kinabalu International Airport] :
코타키나발루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8km 떨어져 있다. 사바주와 보르네오섬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국제공항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인 점령 세력에 의해 건설되었다. 당시에는 코타키나발루의 이전 이름을 붙여 ‘제셀턴비행장(Jesselton Airfield)’이라고 불렀다. 전쟁이 끝나갈 무렵부터 1945년 일본군이 철수할 때까지 연합군의 폭탄 투하로 피해를 입었다.
사바박물관 [Sabah Museum] :
푸른 정글처럼 꾸며져 있는 사바 식물원 안에 자리 잡고 있는데, 식물원 규모는 약 43에이커이고, 박물관은 약 17ha라고 한다. 사바주의 역사, 문화, 사회, 자연에 관련된 자료를 한곳에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중앙 건물은 말레이시아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는데, 중앙 전시관과 여섯 개의 소 전시관들로 나누어져 있다. 그 안에는 사바의 이슬람 문화, 고고학, 자연, 역사, 예술, 도자기, 금속물품, 전통 의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부속 건물은 과학 교육 센터로 지질학, 석유사업, 구리광산, 방송 등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탄중아루 [Tanjung Aru] :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6km 정도 떨어져 있고, 공항에서도 1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아루 나무라고도 불리는 카수아리나 나무와 야자수 나무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그곳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피서지이며, 방문객들은 땅까지 늘어진 나뭇가지 아래서 쉬거나 따뜻하고 잔잔한 물속에서 수영, 파도타기 또는 스쿠버 다이빙도 즐길 수 있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호텔도 이곳에 있다.
이슬람 사원 :
세계 3대 사원 중의 하나로 지붕의 원형을 정육각형의 순금판으로 치장하였고 기둥의 코란 성전글씨도 순금으로 새겼으며 내부는 순백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
시그널 언덕 :
시그널 언덕은 코타키나발루 시내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로서 이곳에서는 탁 트인 남지나해협의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전경이나 야경을 볼 수 있다.
1) 파다스, 탐파루리, 키울루강 등 에서의 래프팅
2)동남아의 최고봉이 있는 키나바루 국립공원 도착후 국립공원 및 난초공원등 관광
3)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하여 개발된 포링 온천으로 이동하여 노천 온천 욕 및 주변관광
퉁구 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
코타 키나발루의 바다는 퉁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은 코타 키나발루 앞바다 3∼8km에 걸쳐 산재해 있는 마누칸섬, 가야섬, 사피섬, 마무틱섬, 술록섬 등 5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그 중 사피섬과 마누칸섬은 스피드 보트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수트라하버 선착장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약 20분 정도 이동하여 섬에 도착, 해양스포츠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스쿠버다이빙) 및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도 괜찮은 관광 코스이다. 수트라하버 선착장 티켓 끊는 곳에서 마스크, 구명조끼, 오리발 그리고 돗자리를 빌릴 수가 있다.
마누칸섬 :
마누칸섬에 펼쳐진 백사장은 말 그대로 하얗고 고운 모래밭이다. 부메랑 모양인 섬의 남쪽 해안을 따라 그림 같은 해변이 이어져 있다. 마누칸 섬의 산호초는 말레이시아 정부 차원에서 보호를 하고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한적한 해변은 원시의 파라다이스를 연상시킬 정도다.
가야섬 : 퉁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 5개의 섬 중에 가야섬이 가장 크다. 26km나 되는 백사장이 섬 전체를 이루고, 산호초와 아름다운 열대어들의 향연은 다이버들과 관광객들에게 매력을 더해준다. 해양리서치센터가 있으며, 공원 내 유일한 수상 방갈로 형태의 리조트가 있다. 방갈로 주변 얕은 바다를 막아 만든 해수풀은 가야섬의 자랑이다.
만타나니섬 :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반드시 둘러보아야 할 섬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북쪽으로 1시간가량 달리면 람파얀(Rampayan)에 도착한다. 이곳은 바다로 연결되는 강가의 나룻터이다. 나룻터에서 쾌속정에 몸을 싣고 서서히 바다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하면 강가의 수상가옥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돋운다. 바다로 들어서면 옥빛의 포말이 선창을 두드리고, 눈을 감고 바람 속에 몸을 맡기고 있다 보면 40여분 후에 만타나니가 나타난다. 해안에 부드러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야자수들이 길게 몸을 기울여 바다 쪽을 염탐한다. 2차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처음 이 섬에 진주했을 때 '나니'라는 여인이 '담요'(만타)를 덮고 있다가 놀라서 달아났다고 해서, 만타나니라는 이름을 얻었다.
2004년에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이 섬에는 일체의 인공 건조물이 없다. 자연 상태 그대로이다. 야자나무 숲에서 관광객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비치발리볼을 즐길 수가 있으며, 섬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해산물들을 바베큐해서 먹을 수도 있다. 야자나무 사이에 가설된 해먹(그물침대)에 누워 한가롭게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배를 타고 10여분 나아가 구명복을 갖춰 입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 스노클링을 즐길 수가 있다. 유리알처럼 투명한 물속으로 산호초들이 즐비하게 분포되어 있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이들도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도 뱃전에 서서 몸만 기울여도 바다 밑의 현란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섬의 가장 큰 매력은 바자오족 원주민 마을.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숲이야 필리핀 등지의 동남아시아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지만, 아직 문명의 때에 찌들지 않은 원주민들의 평화로운 삶에 잠시나마 동참할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다. 잠시만 배를 타고 나가면 먹을거리가 바다 속에 쌓여 있고, 굳이 돈을 벌어 저축하지 않아도 가족들과 충분히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이곳의 삶은 말 그대로 웰빙의 표본이다.
가라마 리버 :
남쪽에 위치한 가라마 리버에서 작은 배를 타고 야생원숭이들을 구경하며 맹글로브 나무가 만들어내는 신선한한 산소를 마음껏 마셔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맹글로브는 산소를 가장 왕성하게 생산해내는 나무로 유명하다. 물속에 내린 뿌리 수십 개에 의지해 큰 키를 버티고 서 있는 맹글로브는 씨앗이 물 위에 둥둥 떠다니다가 맞춤한 곳에서 자신의 뿌리를 내린다. 물가의 맹글로브를 벗어나 시선을 숲에 두면 긴꼬리원숭이들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새처럼 날아다닌다. 밤이 되면 반딧불이들이 빛을 내며 보르네오의 어둠을 밝힌다.
보타사 :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으로서 중국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신도가 중국계 화교들이다. 흔히 보는 불상과는 다른 보살상들이 꽤나 인상적이다. 소원을 들어준다고 알려진 선인장은 사람들이 새겨놓은 이름으로 가득하다.
코타키나발루 박물관 :
사바주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와 문화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외부에는 사바주에 거주하는 각 종족들의 주거형태와 생활 양식을 재현하고 있어 사바 그 자체를 한눈에 보기에 이상적이다.
사바주 청사 :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건축물중의 하나인 사바 화운데이션 빌딩은 72개 면의 유리로 장식되었고 30층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외관으로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랜드마크를 이루고있다. 이 건물은 사바주의 수상 직무실과 청사 사무실로 쓰이고 있어 사바주 청사로 더욱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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