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경주 국립공원 여행
토암산 국립공원 746m 산행ㅡ
경주 석굴암 석굴ㅡ
보문관광단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신평동·
암곡동·천군동 일대에 조성된 관광단지.
경주 시내에서 동쪽으로 토함산
지구로 가는 길목에 입지해 있으며,
보문호수를 중심으로 관광휴양지와
문화레저시설 등을 갖춘 명실상부한
국제관광휴양단지이다.
1971년 정부에서 수립한 경주종합
개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종합휴양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발된 보문관광단지는
신라의 역사적 전통과
최첨단의 현대적 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조성되어 있고,
전 지역이 또한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특급호텔과 국제회의시설,
다양한 레저 및 휴양시설,
각종 기반시설 등 세계의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가 구비되어 있다.
보문관광단지는 경주시 동부 명활산 옛성터
인근에서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으며,
경주 관광을 위한 각종
숙박·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경주의 사랑방’이라고도 불린다.
보문호수를 중심으로 국제적 규모의
특급호텔 5개소 등 수많은
숙박시설과 2개의 골프장,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 있고,
보문 야외 공연장,
선재 현대미술관,
경주월드, 유람선 선착장 등
휴양 문화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한 전 지역이 온천지구라 거의
모든 숙소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경주 석굴암 석굴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吐含山)
동쪽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 암자. 국보.
국보 제24호.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부속암자이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다.
1995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제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석굴암의 창건
751년(경덕왕 10) 김대성
(金大城)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석굴암은 신라인의 믿음과 슬기로
만들어진 찬란한 문화의 금자탑(金字塔)이다.
그것은 비단 미학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그러한 걸작을 이룩하게 된 신라인의 민족혼이
내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석굴암은 신라인의 신앙의 소산이며,
치정자와 백성이 혼연일치된
민족정신의 응결체이다.
석굴암은 단지 김대성의 개인적인 발원
(發願)에 의해서 창건되었다기보다는
거족적인 민족의 발원이었다는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석굴암 가는길
석굴암의 사상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몇 가지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첫째, 왜 석굴암이 토함산에
자리잡게 되었겠는가 하는 문제이다.
토함산은 신라오악(新羅五岳)의
하나로서 신라인들에게는 영악
(靈岳)으로 존숭받았던 산이다.
토함산은 동악(東岳)으로서,
그 이름과 방위로 보아 일찍부터 용(龍)의
신앙과 결부된 영지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그러한 영악에 석굴암이 건립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석 굴암 가는길
토함산은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요충을 이루고 있었다.
죽어서라도 호국대룡(護國大龍)이 되어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서원(誓願)을 세운 문무왕의 넋이 담긴
대왕암(大王巖)이 토함산 밑 동해변에 있다.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석탈해(昔脫解)가
동해에 상륙하여 토함산정에
오른다는 고사가 있다.
석굴암은 통일신라의 문화와 과학의 힘,
종교적 열정의 결정체이며 국보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문화재이다.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 정상에서는
동쪽으로 푸른 바다가 하늘 끝과 맞닿고
서쪽으로는 끝없이 이어진 봉우리들이
하늘과 만나는 절경을 볼 수 있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이어진 도로로
차를 타고 약 7.5㎞ 정도 올라가 주차장에
하차한 후 십여 분 가량 산길을 걸으면 석굴암이다.
석굴암은 불국사와 함께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는데,
그는 전생의 부모를 위해 석불사
곧 석굴암을 창건하고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는 불국사를 세웠던 것이다.
석굴암은 경덕왕 10년(751)에 착공하였으며
김대성이 죽은 뒤에는 나라에서 공사를
맡아 완성시켰다.
석굴암은 자연석을 다듬어
돔을 쌓은 위에 흙을 덮어
굴처럼 보이게 한 석굴사원으로,
전실의 네모난 공간과
원형의 주실로 나뉘어 있다.
주실에는 본존불과 더불어 보살과
제자상이 있고 전실에는 인왕상과
사천왕상 등이 부조돼 있다.
석굴사원이긴 하지만 사찰건축이
갖는 격식을 상징적으로 다 갖추어
하나의 불국토를 이루었다.
우선 전실에서부터
배치된 조각을 살펴보면,
석벽 좌우에 팔부신중
4체씩이 각각 마주보고 있고,
연이어 금강역사가 한 체씩 서 있다.
일반 사찰과 견주어보면 이들 조각은
사천왕문 같은 도입부에 속한다.
그러나 이 전실은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했기 때문에 원래의
모습을 단정 짓기가 어렵다.
전실과 주실은 비도(扉道)로 연결돼 있다.
비도 좌우에는 사천왕상이
두 체씩 조각되어 있다.
석굴암 타종 하기
유네스코
토암산 국립공원746m
경북 경주시 진현동 황룡동
토암산은(구름을 마시고 토한다)
경주에 위치한 토암산은 신라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
이라고도 불리우며 신라 오악의
하나로 꼽는다
문무왕 수중릉이 있는
감포 앞바다가 굽어보이는
토암산은 옛부터 불교성지로써
산전채가 마치 하나의 거대한
유적지인 우리나라 문화재의
보고이다
정상 가까이에 석굴암이 있으며
기슭에는 불국사가 자리하고
경내의 석가탑 다보탑 청운교
연화교등 빼어난 유적들이많다
불국사는 석굴암과 함께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토암산 주차장 산행시작 ㅡ
토암산 ㅡ석굴암 ㅡ불국사 산행코스 ㅡ
석굴암 주차장 산행시작 ㅡ
토암산 ㅡ석굴암 ㅡ석굴암에서 ㅡ
불국사사이길 ㅡ불국사 산행 ㅡ
약 9km 산행시간 약4시간
태백산맥의 한 줄기인
해안산맥(海岸山脈) 중의 한 산인데,
해안산맥은 중앙산맥(中央山脈)의
동쪽에 있어 해안을 따라 연속되는
구릉성 산맥으로 울산만에 이른다.
해안산맥 중에서
토함산을 최고점으로 하며,
경상북도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달리는 산맥을
토함산맥이라고도 부른다.
산의 서쪽에는 불국사선상지
(佛國寺扇狀地)가 전개되어 있다.
북서쪽에는 추령(楸嶺),
남쪽으로는 동산령(東山嶺)이 있고,
경주에서 감포(甘浦)에
이르는 도로는 추령을 통과하며,
특히 경치가 수려하다.
지질은 백악기(白堊紀)의
불국사 화강암으로 되어 있어
일찍부터 불국사ㆍ석굴암 등의
석조조형물의 원료를 제공하였다.
본래 이 지역의 기반암은 대구층이라 알려져
있는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류이다.
여기에 화강암류가 관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제3기에 화산암 및
퇴적암류가 부정합적으로 이를 피복하였다.
상분지의 백악기 심성활동을 대표하는
불국사 화강암류는 전형적으로
칼크-알칼리 계열과 자철석
계열의 화강암으로 나타난다.
토함산을 비롯한 불국사 경내지 삼림은
주로 소나무림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사찰 경내지는 100년 내외의 소나무가
외곽부의 경우 약간 수령이 어린 자연상태의
소나무림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토함산지구에는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재라
할 수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다.
토함산을 포함하는 경주국립공원은
지리산에 이어 1968년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자체에서 관리하던
경주국립공원은 2008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토함산 서남쪽 중턱에 있는 불국사는
서기 540년(법흥왕 27)에 창건하고
751년(경덕왕 10)
김대성(金大城)이 중건한 사찰로,
대웅전 앞에는 국보 제20호인
다보탑과 국보 제21호인 석가탑이 있다.
토함산지구는 경주국립공원에
속한 남산지구와 대본지구를 포함한
8개의 지구가운데 하나이며,
인공성이 높은 다른 지구들에 비하여
703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구에 속한다.
경주의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토함산은 높이 745m로 경주에서는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 중의 하나로 옛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1960년대 이전에는 이 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닷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경주국립공원
경북 경주시 일대에 산재하는
신라문화의 사적이 보존되어 있는 공원.
1968년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남산(南山:466 m) ·
선도산(仙桃山:381 m) ·
소금강산(小金剛山:143 m) ·
옥녀봉(玉女峰:214 m) ·
토함산(吐含山:745 m) ·
단석산(斷石山:827 m) ·
대본(臺本) 등의 지구로 나누며,
공원 경관은 이 지역에 산재하는
신라문화의 유적을 중심으로,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자연경관 및
해수욕장 등 위락시설로 구성된다.
11개의 국보를 비롯한 역사적 유물이
모두 이 공원 내에 집중 보존되어 있다
경주시에서 동쪽으로 33 km 떨어진
양북면(陽北面) 봉길리(奉吉里)
앞바다에 해중릉(海中陵)이 있는데,
이는 문무왕릉(文武王陵)으로
죽은 후에도 동해를 침범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왕의 유언에 따른 것이라 한다.
선덕여왕(善德女王) 때 천문을
관측하기 위해서 세운 전체 높이
9.2 m의 첨성대(瞻星臺)는
반월성(半月城) 북쪽
인왕동(仁旺洞)에 위치하는데,
천문관측대로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유일한 석조유물로 알려져 있다.
구황동(九黃洞)에는 역시 선덕여왕 때
창건한 분황사지(芬皇寺址)에 원래
9층이었으나 현재는 3층만 남은
모전석탑(模塼石塔)이 있는데,
이 전석탑은 통일신라시대
이전의 석탑으로서는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첨성대와 월성(月城) 사이에는
김씨의 시조 김알지(金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어린 계림(鷄林)이 있는데,
계림은 한때 신라의 국호로도 사용된 바 있다.
첨성대에서 서쪽으로 약 0.5 km 떨어진
황남동(皇南洞)에는 발굴된 뒤
그 내부구조와 부장품의 상태를 볼 수 있도록
복원한 천마총(天馬塚)이 있다.
또 674년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위대한 힘과 국력을 과시하고,
나라의 경사 때 잔치를 베풀며 국빈을
영접하기 위하여 만든 경주
동궁과 월지가 있다.
또한 경주시 인왕동에 소재하는
현재의 국립경주박물관은
1975년 준공된 것으로,
100여 개의 고적과 신라 1,000년의
찬란했던 문화유물을 간직하고 있다.
금관총(金冠塚)에서 출토된 금관은
그 정교한 솜씨로 유명하며,
박물관 경내 서쪽에는 명종(名鐘)
성덕대왕신종(聖德大王神鐘:
일명 에밀레종)이 있다.
이 밖에 소금강산지구는
굴불사(掘佛寺)를 비롯한
백률사(柏栗寺) ·
자추사(刺楸寺) 등 유서 깊은
고찰이 있던 사적지로,
지금은 백률사만 남아 있다.
이 차돈 순교의 흔적을 남긴 자추사터는
소금강 북쪽 300 m 지점으로 추정된다.
이 소금강산지구의 동쪽에 인접한
보문(普門)호반에는 국제적 시설을
갖춘 약 1,000 ha의 보문관광단지가
1981년 조성되었다.
토암산 ㅡ
송 창식 노래ㅡ
https://youtu.be/XIByVbOGnpw
불국사의밤ㅡ
현인 노래ㅡ
https://youtu.be/WHMydxG9h6w
경주국립공원ㅡ
불국사ㅡ
석굴암 토암산746mㅡ
유네스코ㅡ 세계유산ㅡ
https://m.cafe.daum.net/rnqdmsekfl/W21M/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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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경주 국립공원 여행ㅡ
보문 관광 단지ㅡ
경주 석굴암 석굴ㅡ
토암산 국립공원 746m산행ㅡ
토함산은 그리 힘들지 않는산이다
불국사 까지 4시간이면 충분하다 ㅡ
임 경운 ㅡ청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