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공 사회복지학과와 복수전공 청소년학을 전공하고 있는 18학번 이재희 입니다. 현재는 막학기 4학년 2학기에 재학중입니다. 청소년학 과정 중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마지막 과정인 청소년문화 1과목을 열정적으로 수강해보자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재학 중 요리사라는 진로를 꿈꾸며 요리동아리에 가입을 했고 가정 선생님의 도움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계해 실천한 바 있습니다. 동아리원들과의 인연으로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의 예산을 지원받아 쿡강변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봉사활동을 실천한 바 있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복지사의 업무와 관련 직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됬고 2학년을 끝마치고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강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봉사활동을 통해 실제로 냅킨아트, 종이접기,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동아리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한 바 있습니다. 해당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다가와 말을 걸어주시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요양원에 방문하는 손녀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씀해 주시는 등" 그 호응과 효능감이 증가한 점을 보며 저의 장점은 기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기획안 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한림대에 편입 후 하계방학에 초록우산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하계실습을 진행하며 다양한 아동학대 현장 및 프로세스를 경험하며 기획안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작성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조별과제를 통해 느낀점은 직접 말로써 표현하는 것보다 기획안과 보고서 등을 작성하는 것이 더 자신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셋째,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5개년 사업 디지털배움터 서포터즈로 근무하며 느낀점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배움터 서포터즈로 디지털 강의를 개발하고 수업하며 소통을 통한 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들으면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막학기를 통해 청소년 지도사2급을 취득을 하기전 7과목 중 마지막 과목으로 집중하며 수업을 들으며 청소년지도사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이 나올까 생각하며 집중하며 듣고 자격증취득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미래 진로는 불확실하지만 장애인 분야 사회복지 직종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춘천호반장애인자립센터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장애인분들을 만나고 장애인평생교육지도사도 취득하며 해당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과 실질적 지원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편이고 문제도 많이 있지만 한 학기동안 남들에게 폐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대면 수업 잘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