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둠여행 세번째 회의 했습니다.
하루 한시간 준비해서 언제쯤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어느새 아이들과 많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일정을 확정하고, 예산을 짜고, 준비물을 생각하고, 어느정도 과업을 나누었습니다.
9:00~10:00호숫가마을 도서관 > 수통골 탐방지원센터 (윤별이 아버지 차 태워주셔서 고맙습니다)
10:00~ 4:00 등산(점심으로 도시락 먹습니다)
4:00 ~ 4:30수통골 탐방지원센터 > 유성온천족욕체험장 (102번 버스, 103번 버스)
4:30 ~ 5:30 족욕 하기
5:30 ~ 7:00 저녁으로 샤브샤브(등촌샤브칼국수 봉명점)
7:00 ~ 7:20 시청역 숙소로 자자, 놀자 (지하철 1호선 판암행) (임은정 선생님 숙소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30 ~ 11:00놀기 + 편의점 가기
-보드게임 (뱅, 펭귄 아일랜드, 할리갈리, 우노)
-퀴즈, 수수께끼
-무서운 이야기
12:00 ~ 9:30 자기
9:30~10:30 나갈 준비 및 숙소 정리
10:30~ 11:30 빠른 점심 먹기(편의점)
11:30 ~ 12:00 시청역에서 한밭 수목원으로 이동 (705번 버스 8정류장 32분)
12:00 ~ 5:00 한밭 수목원
- 자전거 타기(12:00 ~ 1:00) (한밭수목원에서 자전거 빌려주는 것을 은우 담이 윤별이가 찾아냈습니다 😊)
- 스케이트 타기 (1:00 ~ 3:00)
- 곤충체험관+ 열대식물 체험관(3:00~ 4:00)
- 4:00 ~ 5:00
5:00 ~ 6:00 저녁 국밥집 가기
6:00 ~ 7:30 집으로 (한밭 수목원 > 판암역 > 호숫가마을 도서관)
(판암역에 6시 40분 도착해 차타고 들어가려 합니다)
예산도 짰습니다.
금요일에 안내장 만들때 정확한 회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사만원에서 오만원 나올 것 같습니다.
준비물도 나누었습니다.
은우의 돈계산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 아이들이 준비물 나누었습니다.
윤별이는 보드게임 가져와주기로 했고, 담이는 선빈이 침낭도 챙겨준다고 했습니다. |
아이들이 만들어 갑니다. 옆에서 아이들이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이 잘 누리다 오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선빈이 침낭 가져오는 담이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기록흔적이 귀엽습니다. 낙서와 기록의 중간^^
모둠여행 기대되네요. 잘 다녀오세요~
참 왜 웃갈라 걷기팀인가요? 궁금해요~
웃갈라가 아이들이 등산할 때 하는 추임새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하면서 자세히 물어보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3 14: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3 16:28
필요할 때 선생님이 빌려 주세요.
은우에게 개통하지 않은 휴대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