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가는 버스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손놀림 전날 장본 과일들과 송이사님의 기주떡 지혜연님의 영양떡 유용선언니가 준비한 방울토마토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가져오신 조한군이사님 풍성한 나눔을 마치고 신나게 양양으로 달립니다. 첫번째 주는 클럽장님이 가져오신 한산소곡주(일명 안증뱅이술)로 시작을 했지요. 술잔을 돌리시는 김성배이사님과 김은순님은 손발이 참 잘 맞네요ㅎ 이후 매실주도 와인도 마시다보니 어느새 양양도착. 현수막앞에서 멋진 단체사진을 찍고, 클럽장님이 짜놓은 조별로 라운딩이 시작되었지요. 즐겁게 신나게 "나이스 샷" "굿 샷" 외치다보니 36홀이 금방이네요ㅎ 예약해놓은 식당으로 가서 맛난 회정식과 소맥(제기준으로ㅎ) 으로 즐겁게 식사를 하고 낙산해변을 구경하려다가 일찍 올라가자는 의견들이 많아서 버스는 서울로 달렸지요. 그렇게 달리는 버스안에서는 누가 누가 잘하나 노래자랑이 시작되었고 노래도 잘 하시고 춤도 잘 추시고 진짜 멋진 다모아클럽이었답니다. 어느분은 다음원정때는 꼭 노래한곡 배워오겠다고 ㅎ 그분 이름 적어놨으니 다음에는 꼭 하셔야 합니다. 버스노래방 즐거움은 김은순님의 활약이 컸지요ㅎ 그런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가는지ㅎ 서울도착 마무리는 설렁탕으로,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양양원정을 다녀왔지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함께 하지못한 회원님들 다음에는 꼭 함께 하시자구요. 우리다모아클럽의 선장 신순려 클럽장님 멋진 원정 기획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9명이 신청하셨는데 사업장이 바쁘셔서 못가시고 건강상의 문제로 못가신 분 그래서 37명이 양양 파크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