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6 05:01
http://blog.naver.com/ps1550/10141708798
인상심리학 셀프리더십 강화 이론
Ⅰ. 서론
1. 연구목적
2. 연구방법
Ⅱ. 본론
1. 심리학 용어
2. 인간의 성격형성 이론
3.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
4. 언어습관과 생활태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 정책과정 56기
박 종 석
Ⅰ. 서론
1. 연구목적
‘인상‘이라고 하면 얼굴생김새뿐만 아니라 기색, 몸짓, 태도. 말씨 등을 종합적으로 말하는데 이러한 인상을 연구하는 학문을 ’인상학‘이라고 한다. 인상학은 과거 ‘생김새대로 산다는 수동적인 관상학’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인상관리 방법을 제시하여 개인의 삶의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 관리에 성공하고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상학’ 또는 ‘얼굴경영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상학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에 필요한 경영학을 접목한 학문을 인상경영학, 마케팅에 접목한 것을 인상마케팅, 인상학에 심리학의 원리를 응용한 학문을 ‘인상심리학’이라고 한다. 「인상심리학에는 인상의 역할 및 인상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 그리고 인상형성의 과정과 그에 미치는 영향, 또 좋은 인상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에 대한 분석과 노력의 가능성 등 모두가 포함되며 이를 심리학 이론에 의해 분석하고 연구하는 분야이다.」1)
심리학은 단순히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심리테스트나 조언가가 되기 위한 학문이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는 과학적 학문으로 범죄심리, 소비자 심리, 색채심리, 조직심리, 상담심리, 경제심리 등 각 회사나 단체의 이익과 목적 달성을 위한 마케팅이나 리서치 분야 그 외에 각종 소비, 패턴 등의 심리를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한편, 리더십에는 크게 대외리더십과 셀프리더십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외 리더십은 ‘리더가 자신의 추종자들에 대해 행사하는 영향’이라고 정의하는 전통적인 리더십을 말하고, 셀프리더십이란 개인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자신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내부리더십을 말한다. 1980년대 조직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개인의 가치관 변화로 전통적 리더십에 의해 조직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인식이 고조되면서 1986년 Manz가 최초로 제안한 개념이다. 이후 1987년 Manz 와 Sims 가 처음으로 실증적 연구를 하기 시작했고 개인과 조직의 효과성 등에서 인정받고 있다.
셀프리더십의 개념은 자기통제 (Self -Control)개념에 근간을 두고 Kerr와 Jemier의 리더십 대체개념 이후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자기 스스로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의 개념이다 셀프리더십은 참여와 권한위임을 넘어서는 개념이며 자기관리 (Self Management) 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본고에서는 인상심리학적 관점에서 자기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자기 스스로를 이끌어 가는 셀프리더십 강화이론을 연구해 보기로 한다
2. 연구방법
인상심리학 용어와 성격형성 이론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자기관리방법- 셀프리더십 강화 방법을 연구해 본다.
Ⅱ. 본론
1. 심리학 용어2)
√ 톰킨스 가설
"안면 피드백 가설" 을 주장한 톰킨스의 이론으로, 그는 "얼굴 표정의 패턴" 이 정동을 일으킨다 고 주장했다. 즉 웃는 얼굴은 즐거운 기분, 화난 얼굴은 불쾌한 기분을 일으킨다는 것이었다.
그는 톰킨스 가설 실험을 통해 이를 증명해 냈는데, 일단 실험의 참가자를 2개조로 나누고 그들에게 각각 펜을 나누어 주고 2가지 방법으로 펜을 물게 했다.
1조. 입술은 절대 닫지 않는채로 "치아"로만 펜을 물게 한다. 펜을 치아로만 물게 되면 자연히 입끝이 올라가 웃는 표정이 된다.
2조. 치아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입술로만 펜을 물게 한다. 입술로만 펜을 물게 되면 자연히 입끝이 내려가 우울한 표정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한 채로 참가자 모두에게 만화를 읽게 한 후에 그 만화의 재미도를 평가하면, 치아로만 펜을 물었던 조의 사람이 만화를 좀더 재미있게 평가 했다고 한다.
톰킨스 가설에서는, 웃는 얼굴의 표정 패턴은 즐거운 기분, 불쾌한 얼굴의 표정 패턴은 불쾌한 기분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치아만으로 펜을 물었던 사람은 무의식 중에 즐거운 기분이 되고, 만화의 평가도 높아져 버린 것이다.
√ 암묵의 인격관
생글생글 웃고 있는 여성을 만나면 ‘이 여자. 다정할 것 같아’ 라고 멋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렇듯 ‘웃고 있는 사람은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관념. 마음속에 깊이 품고 있는 인격에 관한 지식을 심리학에서는 ’암묵의 인격관‘ 이라고 한다. 우리는 마음 깊은 곳에 축적해 놓은 ’사람에 관한 지식‘, ’인간관계에 관한 지식‘을 다른 사람과 만날 때마다 자동적으로 움직여,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 기분일치효과
‘기분좋은 느낌‘ 의 상태가 되어버리면 ’좋은 느낌‘의 원인과는 별개의 것에도 ’좋은 느낌이 파급되는 경향이 있다. 친절한 판매원, 좋은 음악, 쾌적한 환경 등이 판매고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마케팅에서 자주 이용된다.
√ 전이효과
프로이트에 따르면, 전이란 정신분석의 치료에 있어서 환자가 유아기에 부모등의 중요 인물에 대해 품고 있던 감정을 부활시켜, 이를 임상치료사에게로 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이효과란 무의식중에 소중한 사람에 대해 품고 있는 감정을 이제 처음 만난 사람에게 투영하는 효과를 말하는 것으로, 좋아하는 아빠를 닮은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경우 또는 짓굿게 굴던 동생과 닮은 사람을 맘에 안 들어 하는 경위가 이에 해당한다.
√ 단순접촉효과
어떤 상품의 로고나 패키지, 상품명 등을 단지 몇 번 봤거나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무의식중에 호감을 갖게 되는 것. 처음 보는 것에 비해, 이전에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것은 머릿속에 유연하게 주입된다. ‘유연하게 주입되는 느낌’ 그것이 우리에게는 ‘좋은 느낌’이며, 이를 우리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에 상품광고를 자주 내는 것도, TV의 CM에서 같은 상품을 반복해서 선전하는 것도 ‘단순접촉효과’를 노린 것이다. 상품만이 아닌 인간관계에서도 단순접촉효과가 적용된다.
√ 칵테일 파티 효과
: 파티에서 눈앞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하고 있을 때에는 주변이 소란스러워도 능히 대화할 수 있다. 주변의 소리는 웅성거림일 뿐이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른 듯한 느낌이 들면 그 순간 그 때까지 열중했던 눈앞 사람의 대화로부터 갑자기 주의가 흩어지고 , 이름이 들린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주의가 기울어진다. 이러한 현상을 “칵테일 파티효과‘라고 부른다. 우리가 한가지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뇌는 늘 주변에 안테나를 뻗치고 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어딘가에 주의를 기울이려고 해도, 자신과 관계있는 정보가 있다면 바로 그 정보를 알아차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 제임스 랑게의 이론
: ‘울어서 슬프다’. 제임스는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우니까 슬프다’고 생각했다. 그에 따르면 신체의 생리적인 변화의 결과로 정동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가령, 숲 속을 거닐고 있는데 발아래 풀숲에서 돌연 뱀이 나타난다고 가정해보면, 그 뱀을 보고, 우선 심장이 두근거리고, 신체가 덜덜 떨리는 생리적인 변화의 느낌이 두렵다는 정동이 된다는 것이다. 덴마크의 생리학자 랑게도 같은 시기에 비슷한 학설을 발표해서 이름을 합쳐 “제임스 랑게‘ 이론이라 불리게 되었다. (직감에 반하는 의미가 있어 후에 비판을 받음)
2.인간의 성격형성 이론
1) 크레치머 (John T. Kretchmer)의 체형별 유형론3)
크레치머는 임상경험에 따라 사람들의 체험과 성격을 분류 했는데, 체형과 사람들의 성격, 특히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연구했다. 크레치머는 사람들의 체형을 크게 마른형, 비만형, 투사형, 이상발육형으로 구분했다.
① 마른형은 무슨 일에서나 극단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으며 열렬하게 사랑하는가 하면 갑자기 냉혹하게 대하기도 한다. 또 어떤 면에서는 극히 민감한 반면 또 다른 측면에서는 매우 둔감한 편에 속한다. 사무나 경리, 조사 분야가 어울리며, 인간관계보다는 자기 세계에 빠져드는 경향이 있다.
② 비만형의 특징은 어딘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으며 그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주위 분위기를 밝게 해준다. 사교적이고 인정많고, 선량하고, 현실주의적이고, 상식적이어서 독자적인 생각을 갖지 않고, 향락적, 과대망상적, 감상적이며,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고 , 외형적으로 뚱뚱한 체형이면 대개 비만형에 속한다. 사교적이며 섭외적인 일에 어울린다.
③ 투사형의 기질은 강하고 근육이 발달한 사람으로 착실하고, 꼼꼼하며, 조금 느린 편으로 조울증보다 정신분열증의 성향이 다소 많다.
④ 이상발육형은 신체발달에 균형이 잡히지 않은 사람으로 투사형과 유사한 성향을 보인다고 주장하였다.
2) 융의 외향적 · 내향적 이론
√ 인간의 성격은 ‘태도’와 ‘기능’에 따라 나뉘어질 수 있다
√ 태도의 기준에 따라 성격은 ‘외향형’과 ‘내향형’ 으로 나뉘어지고, 또 기능의 기준에 따라 성격은 ‘사고형’, ‘감정형’, ‘감각형’, ‘직관형’으로 나뉘어진다.
√ 태도의 지표는 서로 상극을 이루고, 기능의 지표는 사고 -감정, 직관-감각으로 서로 상극을 이루게 된다.
√ 표면에 드러나는 지표는 한쪽이고,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다른 한쪽의 지표는 무의식속에 숨어들어 보상하게 된다.
√ 유형을 나누면 (외향사고형/내향사고형, 외향감정형/내향감정형, 외향감각형/내향감각형, 외향직관형/내향직관형 으로 나누어진다 )
3) Galden 의 네가지 신체유형4)
신체유형에 관한 연구의 시작은 기원전 약 400년경 히포크라테스에 의해 시작하여, 그 내용이 기원후 약 150년경 갈덴(Galden)에 의해 확장 정리되었다.
√ 다혈질 (sanguin: 낙천적) ~ 유쾌하고 사교적이며 큰 소리로 웃는 성격특성을 보이고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한다. 낙천적이며 미래에 닥칠 어려움을 두려워 하지 않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을 좋아한다
√ 담즙질 (choleric: 화 잘내는) ~ 항상 스스로 결정하는 성향이 강하게 훈련된 사람이다. 한 방향으로 완고하게 이끌어가는 끈질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목적을 축구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으며 실용적인 양상으로 삶을 인도하고 지도자로서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결정들을 할 때 분석적이기 보다 직관적인 성향을 보인다.
√ 우울질 (melancholic: 침울한) ~ 풍성하고 민감하며 지능지수가 높다. 삶의 문화적 가치에 대단한 식견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방면에 뛰어나고 정서적으로 감동하기 쉬우나 다혈질과 달리 감정을 통해 사려 깊은 생각에 동기를 부여 받는다. 거의 앞에 나서지 않고 뒷전에서 일하기를 좋아하며 희생적인 일을 선택하며 미루는 경향이 있고 거의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내세우지 않는다.
√ 점액질(phlegmatic: 침착한) ~ 내향성의 경향이 있으나 내향적이라 해서 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조용하고 좀처럼 흥분하지 않으며 외향적인 사람이 못하는 일을 할 수 있기도 하다. 항상 명랑하고 좋은 성격을 가졌으며 시간계획을 확실히 시행하고 실용적이고 효과적이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는 경향이 있다.
4) 이 제마의 사상의학 이론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5)
√ 태양인 - 폐가 크고 간이 작은 사람. 남성적, 과단성이 있고 적극적임. 상체가 발달한 형으로 하체가 약해 보인다.
√ 소양인 -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은 사람. 성질이 굳고 재빨라 용맹을 좋아함. 가슴, 어깨부위가 충실하고 엉덩이가 상체에 비해 약해 보인다
√ 태음인 - 간이 크고 폐가 작은 사람. 조용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함. 재물욕이 많아 시작한 일은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 엉덩이가 무겁다. 허리부위가 굵고 충실하여 안정감이 있고 굵은 목소리를 내는 경향이 있다.
√ 소음인 - 신장이 크고 비장이 작은 사람. 여성적이어서 유순하고 침착함. 남과 융화를 잘하고 사람을 조직하는 데 능하다. 상체보다 하체에 기운이 있어 앉아 있을 때 안정적이다. 피부가 부드럽고 땀이 적으며 말을 할 때 눈웃음을 잘 짓는다.
5) 유전자 이론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 성격비교 실험)
「 ‘유전자가 성격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의 성격비교 실험에서 분명히 밝혀지고 있다. 즉, 일란성 쌍둥이는 둘 다 똑같은 유전자를 갖고 있으며, 이란성 쌍둥이에 비해 일란성 쌍둥이 쪽이 성격상의 공통점이 많다는 점에서, 성격형성에 미치는 유전자의 영향을 짐작해 볼 수 있다.」6)
6) 유아시절 환경이론 ( ‘아말라’와 ‘카말라’ 자매, 프랑스 ‘아베롱’의 야생아 ‘빅터’)7)
인간의 성격형성이론에서 환경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자주 거론하는 실험이 늑대에게 양육된 ‘아말라’와 ‘카말라’ 자매의 이야기이다.
“ 1920년 인도의 한 숲에서 동물에 의해 키워진 2세와 7세의 여자아이들이 발견됐으며 인간들은 두 아이에게 각각 아말라와 카말라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인간생활 적응을 도왔다.
하지만 몸만 사람인 아말라와 카말라는 늑대처럼 행동했다. 어두운 곳으로 숨고 날고기를 뜯어먹었으며 사람이 다가가면 거부반응을 보였다. 1년 후 동생 아말라는 결국 죽고, 그 이후 1년 반만에 카말라는 직립 보행에 성공, 유아 수준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됐다. “
또 프랑스 ‘아베롱’에서 발견되어 ‘빅터’라는 이름이 붙여진 야생아의 양육실험에서도 의사의 보고서에 의하면 빅터의 지능이 덜 발달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꼭 필요한 환경에 대해서만 지능이 발달된다는 점이다.
빅터는 발견 당시에만 해도 차가운 대기에 몇시간 동안 벌거숭이인체로 노출되어 있어도 태연했으나, 옷을 입히고 매일 목욕을 시켰더니 점점 추위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목욕물이 따뜻하지 않으면 목욕을 거부했다고 한다
아말라와 카말라, 그리고 빅터를 통해 유아시절의 환경이 성격을 좌우하는 데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사람이 사람답게 되기 위해서는 문화적인 환경이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3.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
- “고운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만든다”
√ 사람의 취향을 좌우하는 ‘중요타자“
「'중요타자‘ 라는 것은, 부모이외에 친구, 연인, 학교선생님 등, 사회생활 속에서의 자신의 태도나 의견에 강한 영향을 끼치는 타자를 말한다」8)
우리가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하여 직감적으로 호감을 갖거나 상대하기 싫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로 생각되는 것 중 하나가, 그 상대가 자신의 중요타자와 외모나 분위기 같은 것이 닮아 있다는 것이다.
√ 자동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시스템 “암묵의 인격관”
생글생글 웃고 있는 사람을 보면, 이에 대한 지식이 마음대로 활성화돼 무의식중에 ’다정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마음속 깊은 곳에 인격에 관한 지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 ’사람에 관한 지식’, ‘인간관계에 관한 지식’을 다른 사람과 만날 때마다 자동적으로 움직여,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 (유사성의 효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비슷한 가치관이나 성격, 취미, 또 배경을 가진 사람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과 비슷한 가치관이나 의견을 갖고 있으면, 우선 함께 이야기를 하거나 활동을 하기에 편하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자신의 정당성과 믿음을 지지해주고 자신의 견해에 동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또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갖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수가 있다.
개인적 특징으로 아주 멋지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좋아하면서도 실제로 결혼을 하거나 진지하게 데이트를 할 상대로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택하는 이유는 편안함과 현실을 감안하여 결정을 하였기 때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착각 - 단순접촉효과와 귀인오류
슈퍼마켓에 어떤 상품을 사러 갔다고 하자. 우리가 슈퍼마켓에서 선택한 상품에 대해 그 이유를 물으면 , “이 상품이 좋을 것 같아서‘라든지, ”좋아하니까 “라는 식으로 답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상품을 TV나 CM에서 자주 보았다‘ 는 것이 진짜 이유인지도 모른다. 어떤 로고나 패키지, 상품명 등을 단지 몇 번 보았거나 들었다는 것만으로 무의식중에 호감을 갖는 것을 ’단순접촉효과‘라고 한다. 이런 느낌은 물건만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비슷하게 일어난다. 스타를 좋아한다든지 언젠가 비슷한 얼굴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단순접촉효과가 나타난다. 신문이나 잡지에 나오는 상품 광고를 자주 내는 것도, TV나 CM에서 같은 상품을 반복해서 선전하는 것도, 이 효과를 노린 것이다.
스릴 넘치는 흔들다리를 건너 왔을 때에는, 신체가 생리적 환기상태에 있게 되는 데, 그 곳에 미인이 나타나 면접을 하게 되면 남성은 ‘자신은 이 여성에 대해 이렇게 설레이고 있다’라고 잘못된 이유를 갖다 붙이고 만다. 이것이 ‘귀인오류 (attribution error')이다.
자신에게 일어난 흥분상태를, 사실은 흔들다리 탓인데도 불구하고, 되려 그 여성 탓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 술이 취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멋있게 보이는 것, 자신있는 남저음의 매력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에게 금방 반해 버리는 것은 모두 ‘귀인오류’의 결과이다.
√ 몸짓언어 (Body Language )
‘연구에 따르면 특정상황에서 사람의 의사표현의 93%가 비언어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폴 에크먼 (Paul Ekman)과 동료들은 인간의 얼굴에 있는 미세하게 조정되는 43가지 근육들이 서로 연결되고 재편되어 무려 1만가지 표정을 만들어낸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누구와 한번의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동원되는 비언어적 요소들이 무려 1,000 가지에 이른다. 우리 뇌의 의사소통 체계는 상대가 말을 다 하기도 전에 상대에 대해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제공하는 각각의 비언어적 상호작용에 빠르게 반응한다. 신체언어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려주는 핵심이다. 회사사장과 우편물 관리 직원이 둘 다 정장을 입고 있어도 우리는 보통 누가 사장이고 누가 우편물 정리 직언인지를 구별할 수가 있다. 복장과 관계없이 일을 할 때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9)
** 비언어적 의사소통- 좋은 자세, 미묘한 접촉, 개방적인 밝은 표정, 적절한 공간 인식-을 통해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종종 타인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로 해될 것이 없어 보이는 동작들을 한다. 하지만 더욱 신중해야 한다. 불안, 분노, 적의, 경멸, 권태 등을 조금만 내보이는 것도 사교와 비즈니스에 적지 않은 위험을 초래할 수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Kinesics (키네식스) : 고의적인 것부터 무의식적인 신체의 모든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
* 접근불가 신호 ~ 꼿꼿한 자세, 가슴을 껴안고 팔짱
* 스트레스 ~ 머리를 긁거나 코를 만진다
* 외로울 때 ~ 웅크라거나 팔로 몸을 감싼다
* 불안 ~ 빠르게 왔다갔다, 손가락을 가만 두지 못함
* 무관심 ~ 몸 기지개, 다른 곳 응시
* 친근감 ~ 웃거나 윙크
* 삭발 ~ 굴욕의 상징, 체면손상, 자발적 삭발-겸손 (스님)
* 눈썹사이의 세로 주름 ~ 불만 폭발 직전
* 풍채는 좋은 데 이마의 땀을 자주 문지른다 ~ 자신감 결여, 당황, 불리하면 배신
* 코에 손을 대거나 문지른다 ~ 누군가를 속이고 있다
* 귀를 문지르거나 잡아당긴다 ~ 결정을 못내렸거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 하얀 얼굴 ~ 공포를 느끼고 있거나 치고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붉은 얼굴 ~ 화가 났으면서도 당황하고 있다. 또는 수줍어 하고 있다
분홍빛 얼굴 ~ 모든 것을 경험한 얼굴
* 고개를 위로 향해 걷는 사람 ~ 몽상가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 ~ 소심하고 우울, 불운하다
* 빠른 걸음으로 걷는 사람 ~ 직업의 변동이 많다
질서 없이 걷는 사람 ~ 수명이 짧다
갈지자 걸음 ~ 마음에 독기가 있다
4. 언어습관과 생활태도
√ 긍정적 언어의 힘
언어의 비밀누설이란 개념이 있다. 「‘언어의 비밀누설‘ 이란 본능과 직관에 의하지 않고 사람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평가하는 방법이다」10) 여러 가지 언어의 비밀누설을 알게 되면 상대방이 얼마나 믿을만한 사람인지, 자부심이 높은 사람인지, 자기중심적인지, 정서적으로 성숙한지, 심리적 상태는 어떠한지 등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용하고 있는 언어 속에 스스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바꾸어 이용하면 셀프 리더십을 계발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언어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언어는 주변 정황을 변화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이다."11) 당신이 어떻게 이야기 하느냐에 따라 주변 사람들의 현실 이해를 도와주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다. 매순간 대화와 언어의 선택을 긍정적으로 고쳐 나가므로써 자신의 변화는 물론 타인에 대한 자신의 존재를 다르게 인식시킬 수 있는 것이다. “난, 할수 있어. 우린 해내고야 말거야 ! ” 라는 한마디가 때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다.
√ 바른 자세
바른 자세는 몸짓언어의 기본이다. 걸음걸이는 멀리, 절도 있게, 정중하게, 그리고 힘있게 걷는 것이 좋다. 발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 걸음은 좋지 않다. 걷다가 한숨을 쉬는 것도 좋지 않다. 가슴을 펴고 걷는 사람은 정의감의 소유자이며, 운기가 강하고 사업적으로나 가정적으로도 행복하다고 한다.
앉는 자세는 상반신을 펴고 바르게 앉는 것이 좋다. 상반신을 구부리고 앉는 사람은 일에 결실이 없고 매사 조급해서 일의 성취가 없는 것으로 본다. 앉아서 몸을 흔드는 사람은 옛말에 복이 달아난다고 했다. 방바닥에 솟은 듯이 중후하게 앉아 몸을 자주 움직이지 않으면 가정생활도 안정되고 포부가 크며 크게 성공하는 것으로 본다.
Ⅲ. 결론
인간은 누구나 성공을 꿈꾸며 산다. 그러나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일터에서의 성공, 개인적인 성공, 국가적인 성공 이 모든 것의 핵심은 바로 개개인의 ‘셀프리더십’이다. 셀프리더십은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이며, 자기연출이다. 나 자신이 나를 제대로 이끌지 못한다면 개인의 성공도 조직의 성공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셀프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1. 비전과 열정( 상상 그리고 행동)
상상은 머릿속에 어떤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사실에 기초한 희망이기도 하고 미래의 예견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상상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을 발휘한다. 단순히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인간에게 있다는 것이 많은 연구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열정을 가지고 그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일을 시작 했을 때 우주의 에너지장은 우리의 뇌 또는 잠재의식과 연결되어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일을 성공시키곤 한다. 인간이 하나의 별이며 인간의 뇌가 우주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많은 물리학자 우주학자 심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인간의 구성요소가 지구보다 태양에 가깝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해주는 것이다.
전세계에 250여개의 호텔을 가지고 있는 “콘래드 힐튼”은 ‘자신이 호텔 종업원으로 있을 당시 자신보다 능력 있는 직원은 많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미래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후의 승리를 맛보는 쪽은 여전히 꿈과 열정을 지닌 사람이다. 상상은 인간의 특권이며 우주와 연결하는 통로임을 아는 자가 진정한 리더이다.
† 인간과 태양, 지구의 구성 성분 (%)
태양 |
인간 |
박테리아 |
지구 (땅) |
지구대기 |
수소 93.4 |
수소 63 |
수소 61 |
산소 50 |
질소 78 |
헬륨 6.5 |
산소 29 |
산소 26 |
철 17 |
산소 21 |
산소 0.06 |
탄소 6.4 |
탄소 10.5 |
규소 14 |
알곤 0.93 |
탄소 0.03 |
질소 1.4 |
질소 2.4 |
마그네슘14 |
탄소 0.01 |
질소 0.01 |
인 0.1 |
칼슘 9.23 |
황 1.6 |
네온 0.002 |
(휘발성이 강한 헬륨 원소를 제외하면 태양과 인간 및 박테리아의 구성 성분
이 놀랍도록 비슷하다. 헬륨원소는 휘발성이 높아 다른 원소와 화합을 하지 못
한다.)
2. 디테일의 파워
보이지 않는 사소한 것에 충실하는 것이 큰 힘을 발휘한다. 세밀하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곧 커다란 반향을 불러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사업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깔끔한 끝마무리, 최선을 다하는 애프터 서비스 정신이 사업을 부흥 시킨다. ( 유명호텔의 뒷뜰 정리상태, 짚신의 털 깎이 마무리)
3. 몰입의 위력 (1만 시간의 법칙)
「19세기 대학생에게 기하학 책은 너무나 어려웠다. 첫장부터 도무지 알아먹기 힘든 내용의 연속이었다. 깨알같은 설명은 읽을 엄두도 내기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첫페이지를 세 번 읽으니 어렴풋이나마 감이 잡혔다. 세 번을 더 읽으니 그때야 무슨 얘기를 하는지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하루에 7~8시간씩 한달만에 열번 스무번 같은 내용을 정독하여 기하학을 책을 독파할 수 있었다. 수학책도 같은 방법으로 독파했다. 매일 10시간 이상 책을 손에 달고 살았다. 이렇게 1년이 지나자 대학에서 지정해준 수학교과서를 모조리 끝냈고, 6개월이 더 지나자 수학과 교수보다 더 많이 아는 학생이 되어 있었다. 」12)
근대 과학의 창시자 “만유인력의 법칙‘을 찾아낸 영국의 <아이작 뉴턴>의 이야기이다. 그의 일화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뉴턴은 타고난 천재라기보다는 노력파에 가까웠다. 그가 근대 과학의 창시자로 남은 비결은 오랜 연습과 훈련, 몰입의 결과였던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책을 보면, 1만 시간의 법칙13) 이라는 것이 있다1만 시간은 하루 3시간씩 10년의 노력이 필요한 시간이다. 비틀스는 미국에 오기전 1957년부터 연주시작. 196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일주일에 7일. 매일 4시간 이상을 연주, 총 1만시간의 연주 끝에 비틀스의 차별화 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빌 게이츠 역시 아버지는 시애틀의 부유한 변호사요 어머니는 은행가의 딸이었다. 그 덕분에 빌 게이츠는 사립학교 레이크 사이드에 입학할 수 있었고, 당시 어머니의 영향력하에 있었던 그 학교 어머니회에서 컴퓨터 터미널을 설치하는 행운을 잡는다. 1960년대에 공유 터미널 설치하였고, 미국학제로 8학년이던 1968년부터 실시간 프로그레밍을 배웠다. 1971년 ISI라는 벤처회사에서 1,575시간이나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하버드를 중퇴한 대학교 2학년 때까지 거의 7년간을 쉼없이 프로그래밍을 해왔다. 그러니까 어렸을적 경험을 모두 합치면 10년을 프로그래밍으로 살아온 행운을 누린 셈이다.
한 분야에 최고가 되는 리더가 되려면 본인의 재능도 필요하지만 적어도 1만 시간의 쉼 없는 노력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4. 도전정신
강덕수 STX회장은 10년 전만 해도 일개 샐러리맨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계총수로 자리 잡았다. 학문이 높았던 공자도 51세가 되어서야 노나라에서 벼슬자리에 올랐다. 미국 역대 대통령중 가장 인기있는 대통령중의 한분인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은 51세에 정계입문하고, 55세에 주지사에 당선되고, 한국나이 70세에 대통령이 되었다.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이 학창시절에 공부는 뛰어나지 못했다는 통계도 있다. 학교를 졸업후에 별도로 인간관계 공부, 사업공부를 했다는 이야기이다.
본인이 잘해낼 수 있고,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기이다(To be is to do ).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성공은 준비된 자에게 우연을 가장해 다가오는 것이다.
5. 웃음과 명상
‘톰킨스의 가설‘에서 보는 것 처럼 웃는 형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같은 일을 함에 있어 유쾌해진다는 것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웃음은 주위를 밝게 하고 자신의 마음역시 유쾌하게 하여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유명한 희극배우 채플린은 <웃지않는 날은 실패한 날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억지로라도 웃는 것. 매일아침 거울 앞에서 미소 짓는 연습을 하는 것이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고 주위를 밝게 하는 ’셀프리더십‘이다.
명상으로 얻을 수 있는 기본적인 효과는 이완이다. 이완은 자연그대로의 우리몸 상태이며 질서로 나아가는 강력한 향상성(자연치유능력)을 극대화 하는 상태다. 이완으로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혈액이 몸을 청소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이므로써 건강 을 증진하고 심신의 안정감과 자신감을 갖게 하여 직관과 통찰을 배양한다.
6. 긍정적인 언어 사용습관
‘사의 찬미’를 부른 가수가 자살을 하고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을 부른 가수가 요절하고, 만남을 부른 가수가 동반자를 만났다. 이를 우연이라고만 할 것인가? 노래가 밝아지면 삶도 밝아진다. 서정적인 노래를 선호하는 사람은 이성보다 감성으로 살거나 그런 삶을 소망하는 사람이다. 늘 사랑 노래만 부르는 사람은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이다. 운동권 가요, 사회에 대한 불만을 담은 노래를 자주 부르는 사람은 회사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고 세상사에 별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이다. 노래 가사가 어둡고 부정적이라면 생각이 밝고 건전하지 못하다고 보면 틀리지 않는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짜증나’를 반복하면 그 소리가 귀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는 ‘짜증이 나 있는 것인데 왜 멀쩡한 척하느냐’면서 온몸에 불쾌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쫙 뿌린다. 말버릇은 그야말로 버릇으로 출발하지만 버릇이 거듭되면 마음과 몸에 굳어버린다.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곧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오고,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행동과 습관을 낳는다.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곧 성공의 첫걸음인 셈이다. 언어에서 생각이 바뀌고 ’피그말리온 효과‘14)에서 보듯이 강력한 염력은 기적을 부른다.
Ⅳ. 참고문헌
1.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Charles C , Manz/Christtoper P. Neck 지음/ 백 기복 감수. 이은숙 옮김. 2001)
2. 심리학의 즐거움. (김문성 편저. 휘닉스.2011)
3. 인상심리학 (김문주 . WDU 교재. 2009)
4. 인상마케팅 (이종관 . WDU교재. 2009)
5. 사상체질 (김종덕. WDU교재. 2010)
6. 몸짓의 심리학 (토니야 레이맨/강혜정 옮김. 21세기북스.2011)
7. 얼굴경영 &2 (사단법인 문화인재경영협회. 2010 )
8. 변형리더십 (트레이시 고스/ 민종수 옮김. 넥서스. 1997)
9. 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김영사. 2009.)
10. 인간행동과 심리학 (오세진 외 공저. 학지사. 2005)
11. 1만시간의 법칙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2011)
12. 바디랭귀지 (주선희.WDU교재, 2009.)
13. 의식혁명 (David R. Hawkins. 박영미 옮김. 판미동. 2011)
14. 명상과 기치료 (김종철. WDU 교재. 2009)
15. 얼굴경영 (주선희. 동아일보사,2005)
1) 김문주. 인상심리학. 원광디지털대 교재 . p6
2) 심리학의 즐거움. 김문성. 휘닉스 .2011.
3) 인간행동과 심리학. 오세진 외. 학지사. 2005. p 240
4) 김문주, 인상심리학, 원광디지털대 교재 2009, p 22 ~ 23
5) 김종덕. 사상체질. 원광디지털대 교재 2009. p16
6) 김문성. 심리학의 즐거움. 휘닉스. p31
7) 김문성. 전게서 p31 ~33
8) 김문성. 전게서 p74
9) 토니야 레이맨. 몸짓의 심리학. 21세기 북스. p24
10) 릴리안 글래스, 「코드리딩」, 큰나무, 2009. p55
11) 트레이시 고스/ 민종수 옮김. 변형리더십. 넥서스. 1997. p39
12) 이상훈. 1만시간의 법칙. 위즈덤 하우스. 2011. p 148
13)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김영사. 2009. p50
14)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女神) 아프로디테(로마신화의 비너스)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 Pygmalion effect ]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