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도 피하려 분양취소,분양중단
요즘은 고금리와 집값 금락, PF 중단 등으로 인해 내년 상반기 중 건설업체 많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제도 정비가 되지 않는다면 하반기부터는 제2금융권 부실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을수 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때나 2008년 금융위기 때는 PF 조달 비율이 높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최근 금리가 급상승하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PF 조달 비율이 높은 현재 상황은 외환 위기나 금융위기 때보다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부분입니다.
건설사들은 ‘분양 중단’ 같은 ‘강수’를 동원해서라도 급한 불을 끄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희건설은 지난 7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인천 미추홀구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의 분양을 최근 포기했습니다.
해당 미추홀구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단지는 총 144가구를 모집했지만 44가구만 계약되며 100가구가 미분양되자 기존 수분양자 44가구에 배상금을 지불하고 계약 취소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0월 분양한 전남 광양 ‘더샵 광양라크포엠’도 계약자들에게 입주자 모집 취소 및 분양 연기 검토 중이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계약 취소를 진행 중입니다.
내년 분양을 준비하는 건설사들은 일단 분양 계획을 보수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수요자들을 위해 중도금대출 이자 후불제, 경품 증정 등 적극적 마케팅 전략을 동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CNB뉴스에 “그간 부동산 경기 침체를 알리는 징후가 많았음에도 ‘둔촌주공’의 흥행 여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며 “강남불패 신화가 무너진 이상 내년 분양 계획은 보수적 추진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진 부동산 경기에 전반적인 경기불황까지 상당히 힘들어질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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