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08:33~
○ 기온 : 21도(외부)
○ 날씨 : 맑음
○ 대기질 : 보통
○ 바람 : 약
○ 장소 :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방화대교
○ 훈련복장 및 준비물
- 상의 : 부마교복, 토끼모자, 장갑
- 하의 : 살롬반바지
- 러닝화 : 살롬 s-lab sonic
- 양말 : 벌룽코
- 장비 : 애플워치, 이어폰, 아이폰, 벨트
○ 훈련전 몸상태 : 보통
○ 훈련강도 : 약중약
○ 훈련종류 : 대회 페메주
○ 훈련내용 :
- 걷기(10분)
- 웜업주(8분)
- 질주(50m, 3회)
- 동스(8분)
- 하프대회 페메주 : 1:58'52" (하프 공식대회 162회 완주, 페이스메이커 및 레이스패트롤 총 145회 봉사)
○ 훈련시간 :02:06'55"
○ 훈련후 몸상태 : 양호
○ 몸무게 : 68
○ 특이사항 :
- 며칠전에 금주 아라뱃길달리기모임(ARA-RUN-CREW, ARC) 다음카페 정기모임은 상암동 서울신문마라톤대회로 대체한다고 공지하고
- 5시반 기상하여 약밥2개 데워 이온음료와 함께 먹고 복장갖춘 후 6시20분에 집에서 나가 버스, 전철(공철, 6호선 환승, 디지털미디어역에서 환승시 내부에 해우소있어 편안하게)타고 월드컵경기장역에 내려 대회장까지 걸어가 페메텐트 도착(8시)
- 백팀장님, 목동클럽 오**페메님등 만나 인사 나누고 배번호, 풍선 등 물품수령한 후 환복하고 평화공원에서 웜업주, 동스 및 질주 3회하였더니 오늘 해가 너무 쨍쨍하고 기온이 높아 벌써 땀이 흐르기에 정제염1알과 초코1알 먹고 해우소 들린 후 페메텐트가서 물로 마지막 입가심하고 출발대기선으로 이동하여 배동성님의 힘찬 출발신호와 함께 정각9시에 하프, 10km 동시 출발
- 코로나이후 대회가 많아지고 참가자도 많은데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참석해 한국 마라톤의 앞날이 밝아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며 힘차게 호흡과 기운을 나누며 페이스에 맞추어 달려간다
- 예상대로 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볕으로 많이들 힘들어 하셨는데 이온음료가 없고 급수대가 짧아 불만들이 나온다
- 17km지나며 같이 달리시던 분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 후 치고 나가시기에 본인도 "힘!"을 외쳐 응원을 보내드렸는데 페이스메이커를 잘 활용하여 전반 오버페이스하지않고 주로 운영을 아주 잘 한 좋은 예로 생각되어 보람이 느껴진다
- 이븐 페이스인 5'40"를 기준으로 급수와 간식시간, 주로상태, 마지막 구름다리언덕 등을 고려하여 페이스를 적의조정 및 체크하며 달려 원만히 골인(1:58'52", 평균페이스 5'40", 워치상 100m가 짧은 것 같다)
- 골인 후 페메풍선은 바로 어린아이 손에 들려주니 좋아한다(우리 손주도 대회장에 한번 오라고 해야겠다)
- 완주간식 받고 페메텐트로 가 도시락 수령후 환복하고 전철타러 가다 입상자 시상식 등 모든 행사 마치고 무대내려오는 배동성사회자와 조우하여 인사도 나누고 사진도 한 컷 같이 찍고
- 귀가하여 샤워후 햄스트링, 종아리, 무릎, 허리에 멘소도포후 마사지
- 몸무게가 많이 힘들어 하지 않네 ㅠ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