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7(Sat) Am08:30 광천버스터미널 앞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운강 김복수형님내외, 가온 김용석친구, 임암 채광은 등 넷이서 500번 함평교통에 승차하여 친절하신 여기사의 배려로 서봉 파크골프장 입구인 횡단보도에서 하차하여 서봉 파크골프장을 찾았습니다. 이른 시각이면서 쌀쌀한 날씨속에 눈발이 날려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파크볼을 즐기고 있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갑짜기 동호인들이 모여 각 코스마다 사람들로 가득차 파크골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운강 김복수형님의 기본적인 타격자세를 익히며 공에 대한 강약을 익히며 흥미진지한 시간을 보내면서 C코스 8홀을 마쳤을 때 갑짜기 사이렌소리가 울리며 눈발이 강해지니 서둘러 골프장에서 철수를 종용하였습니다. 철수하여 사무실앞에서 쏟아지는 눈을 피하며 시야를 가릴 정도의 눈이 내리고 있음도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확신하며 기고 인증샷을 하였습니다. 다시 500번 군내버스를 이용 송정공원역에서 하차하여 지하철을 이용 행복한 식당으로 이동하며 운강형님 형수님께서는 사전약속으로 농성역에서 하차하시면서 다음 만남을 예고하였습니다. Pm12:20 행복한 식당에 도착하였을 때 흠뻑 내린 눈은 잠시 소강상태가 되어 내리고 있었습니다. 운강 김복수형님이 주관한 애호박찌개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인근에 있는 동행카페로 이동하여 가온 김용석친구가 준비한 생강차를 마시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데 주인공의 역할을 다하신 운강 김복수형님 내외분, 가온 김용석친구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오늘 1라운드 26홀을 마치고 시간이 지날수록 횟수가 거듭 될때마다 파크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감을 느끼며 파크골프를 적극 권장하셨던 운강 김복수 형님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다음 만남을 약속합니다. 2022. 12. 17 카페지기 채 광 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