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전 산림기능사부터 기사까지 이 시험을 치를 땐 두꺼운 교재를 항상 끼고 다니면서 자료위주로 공부를 하고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산림분야의 업종에 종사하면서 시험을 치렀기 때문데 용어와 현장의 모습을 항상 볼 수 있어 상당히 좋은 환경이었죠.
그리고 귀농후 식보를 시작으로 종자, 시설원예, 유기농업, 산업안전, 조경, 등등 시험을 치르면서 나름대로 요령이 생겼습니다.
그 팁을 드릴테니 공부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기출문제를 최소 1년 치를 풀어봅니다. (대략 3회 정도 됩니다)
그리고 나면 어떤 과목이 장점이고 과락의 위험이 있는 과목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두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합니다.
이때 과락위험의 과목은 과락을 피하는 공부가 될 것이고, 점수가 잘나오는 과목은 고득점으로 평균점수 60점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되죠, 물론 틈틈이 그럭저럭 나오는 과목도 공부를 하여 평균점수를 올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원래 전략이야 도전종목의 자격증을 취득하는것이고, 그 취득의 길에 이르는 요령이 전술이죠.
그렇다면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효율적인 전술은 장점의 극대화. 약점의 최소화죠
고만고만한 과목은 원래 공부를 해도 고만고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과락의 위험이 있는 과목은 왠만한 노력 없이는 늪이 되어 버리죠.
가장 중요한 것은 과락을 피하는 최선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락예상과목으로 인한 평점의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을 더 공부하여 평균점수를 높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가성비점수 60점을 무난하고 안전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자 오늘도 시간날때마다 1점이라도 더 높이는 노력을...
첫댓글 멋진 분석입니다.
자격증은 누가 문제를 많이 풀어 보냐에 따라 합격 여부가 갈립니다.
기출문제 비슷한 양상으로 출제 되니 눈으로 많이 익히시길 바랍니다.^^
필승 6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