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地)의 주재자(主宰者) 이신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 미륵불 외에 금산사에는 또 다른 형태의 미륵이 하나 존재한다. 바로 미륵할미 여신이다. 미륵할미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금산사 내부에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사찰의 경계선이라고 할 수 있는 일주문 바로 바깥쪽 누추한 전각에 홀로 모셔져 있다. 사찰 안의 미륵불이 웅장하고 화려한 것에 비하면 미륵할미의 모습은 옹색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상 앞에 켜진 촛불의 개수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소원을 빌러 온 사람들이 적지 않은 까닭이다. 미륵할미 신앙은 과거 유물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었다. 미륵할미는 민중의 사랑도 받았지만 수난도 적지 않게 받았던 것 같다. 목이 잘려나갔었는지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도 얼룩덜룩 남아있다. 마을에서는 미륵할미를 ‘돌할머니’라고도 불렀다. 미륵을 돌과 동일시하였음을 알 수 있다. 미륵할미에게는 아픈 사람의 병을 고쳐달라는 소원이 빌어지기도 하고, 자식을 점지해 달라는 기도가 바쳐지기도 했다. 그야말로 민중의 고단한 삶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의 애환이 미륵할미 앞에 놓여져 왔던 것이다. 미륵할미가 특별히 여성의 모습으로 비쳐지지 않기 때문에 혹자는 승려의 상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너무나 명백하게도 오랫동안 ‘할미’의 명칭으로 불려져 왔음을 본다. 여신의 이름 ‘할미’ 말이다. 한편,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이 미륵할미가 땅에서 솟아나온다는 점이다. 금산사 미륵할미의 경우, 하반신이 이상하리만치 짧은데, 나머지 부분이 땅속에 묻혀 있거나 혹은 땅에서 솟아난 것을 표상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돌이켜 보면, 예전에 살펴본 지리산 여원치 마애불도 불상의 아랫 부분이 땅속에 묻혀 있었다. 덜 발굴된 것이 아니라 의도된 것이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미륵불 전래설화를 보면 땅에서 직접 솟아오르거나, 우연히 혹은 선몽을 받고 캐내는 경우가 있었으며, 인위적으로 솟아오른 바위에 불상을 새기는 경우들도 많았다. 혹 억지로 불상을 발굴하거나 훼손하기 위해 캐내는 경우, 무서운 재앙이 반드시 일어난다고 믿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돌미륵 할미가 땅에서 캐내어져서는 안된다는 믿음이 얼마나 강했던가 터부신앙을 통해 알 수 있다. 돌로 만들어진 미륵할미는 땅에서 솟아나서 땅속에 다리를 묻은 채 몸을 드러내어 인간의 소망을 들어준다 한다. 금으로 만들어진 미륵불은 왕처럼 강력한 권능을 가지고 도솔천에서 내려와 인간 세계를 교화할 것이라 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미륵불, 그리고 땅에서 솟아오른 미륵할미, 이 두 개의 미륵이 금빛 가득한 가을 김제평야를 오랫동안 지켜왔는가 보다. : 금산사 미륵전에 있는 미륵불은 증산상제님께서 직접 자신을 금산사 미륵불이라 하셨기 때문에 하늘(天)의 주재자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님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땅(地)의 주재자(主宰者) 이신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을 가리키는 미륵불이 금산사에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위 글처럼 판밖의 진법을 상징하기 위해 판 안인 금산사 경내가 아니라 판밖인 금산사 일주문 바로 바깥쪽에 있고, 초막에서 성인이 나오리라 하신 것처럼 누추해 보이는 전각에 모셔져 있고, 모습도 옹색해 보이는 돌미륵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상 앞에 켜진 촛불의 개수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소원을 빌러 온 사람들이 적지 않은 까닭이다. 한것처럼 오랜세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민중의 소원을 들어준 고마운 존재 였습니다. 한편,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이 미륵할미가 땅에서 솟아나온다는 점이다. 금산사 미륵할미의 경우, 하반신이 이상하리만치 짧은데, 나머지 부분이 땅속에 묻혀 있거나 혹은 땅에서 솟아난 것을 표상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글에서 암시 하듯이 이 미륵할미는 땅(地)을 주재하시는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 이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미륵불, 그리고 땅에서 솟아오른 미륵할미, 이 두 개의 미륵이 금빛 가득한 가을 김제평야를 오랫동안 지켜왔는가 보다. 라는 글에서 알수 있듯이 금산사 미륵전의 금미륵은 하늘(天)의 주재자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님을 나타내고, 금산사 일주문 바깥쪽의 전각에 모셔져 있는 미륵할미는 땅(地)의 주재자이신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을 나타내서 금산사에는 천지(天地)를 다스리시는 두분의 미륵불을 모신 사찰 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교,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태을(太乙)의 을(乙)자가 부수로 쓰일때는 숨을 은(乚) 이 되어 역사의 뒷편에서 보이지 않게 민중의 삶을 보살펴 주시는 불교의 관세음 보살과 같은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땅을 뜻하는 지(地)를 파자(破字)하면 흙 토(土) 자와 어조사 야(也) 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어조사 야(也)는 다시 힘 력(力) 자와 숨을 은(乚) 자로 파자(破字) 할수 있기 때문에 땅 지(地) 의 뜻을 파자(破字)하면 흙에 힘을 더하는 것은 숨어 있다는 뜻이 되는데, 이 숨을 은(乚) 자가 을(乙) 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을 가리킨 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흙(土) 속에서 힘(力)을 가지신 숨은 존재는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 이시기 때문에 땅(地)을 다스리시는 주재자는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 이시라는 것을 땅 지(地) 라는 한자 속에 함축해 놓았다는 것을 아시고, * 乳젖 유 [부수] 乙 (새을, 1획) [획수] 총8획 1. 젖 2. 젖 같은 액 3. 젖꼭지, 젖 모양의 것 4. 유방(乳房) 5. 어머니, 어버이 6. 갓 태어난, 젖먹이의 7. 젖을 먹이다, 수유하다(授乳--) 8. 기르다 9. 낳다, 생식하다(生殖--) 10. 부화하다(孵化--), 알을 까다 11. 어리다 12. 마시다 위와같이 젖 유(乳) 도 부수로 쓰인 숨을 은(乚) 이 새 을(乙) 이고, 젖 유(乳) 의 뜻이 젖, 어머니, 낳다, 기르다 의 의미인 것에서도 새 을(乙)이 뜻하는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이 땅(地)을 다스리시는 주재자이자 모든 생명을 창조한 어머니 여신 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 심(心) 자의 점 세 개 아래에 있는 갈고리 모양도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을 뜻하는 숨을 은(乚) 자 인데, 마음 심(心) 자의 뜻이 점 세개가 뜻하는 삼신(三神)이 곧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 이시라는 것을 통해 삼신할미가 상징 하듯이 땅의 모든 생명을 창조하신 삼신(三神)이 곧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 이시고, 이 분을 역사적으로 마고여신(麻姑女神)이라 불러 왔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태을천상원군" 님과 비슷한 걔념이 도교에 "두모원군(斗母元君)" 이라고 하는 분이 계시는데, "《두모원군(斗母元君)》란을 보면, 두모(斗母)란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어머니를 뜻하는 말이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어머니의 존호(尊號)는, 『中天棼氣斗母(중천분기두모) 元君紫光明哲慈惠太素元后金眞聖德天尊(원군자광명철자혜태소원후금진성덕천존) 又曰(우왈) 化号大圓滿月光王(화호대원만월광왕) 又曰(우왈) 東華慈救皇君天医大聖(동화자구황군천의대성)』 라고 하여, 그의 호(號)가 하나 둘이 아니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어머니는, 대약(大藥)을 내려서 병을 치료하는 공(功)이 있고, 오행(五行)의 승강 2기(二氣)를 다스리고, 막히는 것을 뚫어 주고, 암사(暗邪)를 제거하여 주고, 기일(期日) 어긴 것을 응(應)하게 하고, 실도자(失道者)를 득도(得度)하게 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갖고 기르도록 하고, 숙질병(宿疾病)을 치료하여 낫게 한다. 그러나 그가 하는 일 중 가장 큰 일은 천의(天医)이다. 또한 하늘의 달(月)의 밝음(明)을 주관한다. 『爲北斗七星母(위북두칠성모) 斗爲之魄(두위지백) 水爲之精(수위지정) 主生(주생)』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어머니가, 북두칠성(北斗七星)의 백(魄)이 되며, 수(水)가 그의 정(精)이라고 하며, 또한 낳고 살려내는 일을 한다고 한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신화(神話)에 나오는 고사(故事)의 자광부인(紫光夫人)에 대한 이야기와 상당히 일치한다. 자광부인(紫光夫人)이 아홉 아들을 낳았는데, 그의 두 큰아들이 천황대제(天皇大帝), 자미대제(紫微大帝)가 되었고, 그 나머지 어린 아들들은 탐랑(貪狼), 거문(巨門), 녹존(祿存), 문곡(文曲), 염정(廉貞), 무곡(武曲), 파군(破軍)의 성(星)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傳說)이 있다. 자광부인(紫光夫人)의 호(號) 역시도 북두구진성덕천후(北斗九辰聖德天后), 도신현천대성진후(道身玄天大聖眞后), 응현상천남악시명경화자광적제지존(應現上天南岳是名慶華紫光赤帝之尊)이라고 《옥청무상영보자연북두본생진경(玉淸無上靈寶自然北斗本生眞經)》에 나와 있다. 또한 《마조(媽祖)》란을 보면, 천상성모(天上聖母), 천비(天妃), 천후(天后), 천후낭랑(天后娘娘)인데 원명(原名)은 임묵(林默)이라 한다. 민간(民間) 사이에는 전설(傳說)로 마조(媽祖)가 붉은 옷을 입고 해상(海上)에 신(神)으로 나타나서, 위액(危厄)에 처한 사람들을 구제(救濟)하여 준다고 하였다. 즉 수신(水神)이라는 말이다. 송(宋) 휘종 때에는 순제부인(順濟夫人)이라고 칭하며 받들어 모셨고, 원(元)의 세조(世祖) 때에는 두루 천비묘(天妃廟)를 세웠고, 명(明)나라 숭정(崇貞) 황제 때에는 벽하원군(碧霞元君)이라 하며 받들어 모셨고, 청(淸)나라 강희 황제 때에는 소영현응인자천후(昭靈顯應仁慈天后)라 하여 받들어 모셨다. 명청(明淸) 이후로는 동남아(東南亞), 일본(日本), 조선(朝鮮) 등에서도 받들어 모셨으며," 라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여자신선을 뜻하는 "원군(元君)" 이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는 좀 생소한 단어 이지만. 명심보감에도 " 자허원군 성유심문(紫虛元君 誠諭心文) " 이라고 해서 자하원군(紫虛元君) 이라는 여자신선이 명심보감에서 "성유심문(誠諭心文) " 이라는 정성으로 마음을 깨우쳐 주는 글을 남겼다는 것도 있으니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은 태을천에 계신 가장 높으신 지존(上)의 여자신선(원군,元君) 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yongyong81/222252996896 https://blog.naver.com/kjschina/222377810986 * 48장(將) 늘여 세우고 옥추문(玉樞門)을 열 때는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 사십팔장청(四十八將請) 만법교주(萬法敎主) 동화교주(東華敎主) 대법천사(大法天師) 신공묘제허진군(神功妙濟許眞君) 홍제구천사(弘濟丘天師) 허정장천사(許靜張天師) 정양허진군(旍陽許眞君) 해경백진인(海瓊白眞人) 낙양살진인(洛陽薩眞人) 주뢰등천군(主雷鄧天君) 판부신천군(判府辛天君) 비첩장천군(飛捷張天君) 월패주천군(月孛朱天君) 동현교주신조사(洞玄敎主辛祖師) 청미교주조원군(淸微敎主祖元君) 청미교주위원군(淸微敎主魏元君) 동현전교마원군(洞玄傳敎馬元君) 혼원교주로진군(混元敎主路眞君) 혼원교주갈진군(混元敎主葛眞君) 신소전교종리진선(神霄傳敎鐘離眞仙) 신소전교여진선(神霄傳敎呂眞仙) 화덕사천군(火德謝天君) 옥부유천군(玉府劉天君) 영대천군(寧大天君) 임대천군(任大天君) 뢰문구원수(雷門苟元帥) 뢰문필원수(雷門畢元帥) 영관마원수(靈官馬元帥) 도독조원수(都督趙元帥) 호구왕원수(虎丘王元帥) 호구고원수(虎丘高元帥) 혼원방원수(混元龐元帥) 인성강원수(仁聖康元帥) 태세은원수(太歲殷元帥) 고교당원수(考校党元帥) 풍도맹원수(酆都孟元帥) 익령온원수(翊靈溫元帥) 규찰왕부수(糾察王副帥) 선봉이원수(先鋒李元帥) 맹렬철원수(猛烈鐵元帥) 풍륜주원수(風輪周元帥) 지기양원수(地祇楊元帥) 낭령관원수(朗靈關元帥) 충익장원수(忠翊張元帥) 동신유원수(洞神劉元帥) 활락왕원수(豁落王元帥) 신뢰석원수(神雷石元帥) 감생고원수(監生高元帥) : 위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사십팔장(四十八將) 대부분은 남성이지만 청미교주조원군(淸微敎主祖元君), 청미교주위원군(淸微敎主魏元君), 동현전교마원군(洞玄傳敎馬元君) 이 세 분은 아래 그림의 모습처럼 여성 입니다. 그래서,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님은 태을천(太乙天)에 계신 가장 높으신(上) 여성신선(元君) 이시라는 것과 증산상제님은 구천(九天)에 계신 가장 높으신(上) 신(神)들의 제왕(帝) 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상제님 이시라는 것을 통해 두분이 위 없는 가장 높으신 지존의 천지(天地)를 다스리시는 주재자 이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더킹 영원의 군주" (태을천상원군~땅의 주재자) sbs 드라마 2020.04.17-06.12 16부작 작가 : 김은숙 :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민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 사랑, 사람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다. 그는 대한민국 3대 황제다. 수려한 외모와 기품까지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완벽한 황제다. 혼인엔 뜻이 없어서 늘 조영과 함께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무심코 걸어나간 길에서 다른 차원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익숙한 모습의 정태을을 만나게 된다.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싸움잘하고, 남성미 가득한 성격과 체력을 가지고 있다. 경찰은 하고 싶으나 수학을 못해서 모든 수학문제를 풀고 경찰대에 합격했다. 지금은 강력반 형사 6년 차다. 어느 날, 광화문 한복판에 백마를 탄 왕자 겸 돌아이를 만나게 된다. 자신을 황제라고 칭하는 이곤이라는 남자를 말이다. : 위 남녀 주인공의 이름을 유심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남자주인공의 이름은 이곤 (李袞)이며 아명은 이곤 (李坤) 입니다. 여기서 곤(袞)은 한자로 "곤륭포 곤" 으로 임금이라는 뜻이 들어 있지만, 아명인 곤(坤)은 한자로 "땅 곤" 자로 주역에 나오는 "乾坤" 의 역학에 쓰이는 글자 입니다. 그리고,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정태을 (鄭太乙)로 이름이 보통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의 이름으로 붙이기 어색한 태을(太乙) 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남녀 주인공의 이름의 뜻을 합하게 되면, 도(道) 적으로 알 수 있는것이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 "정태을 (鄭太乙)" 인 것으로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 님이 여신(女神) 이라는 것과 남자 주인공의 아명이 "이곤 (李坤)" 으로 "땅(坤)" 이라는 것에서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 님이 "땅(坤)의 주재자" 이시라는 것을 암시하고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평행세계인 대한제국에 살고 있는 여자주인공의 이름이 "루나"(달,月)이고 남자 주인공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시계토끼와 같은 여자주인공 "정태을"을 찾고 있다는 것에서 "춘산채지가"의 "달노래"와 "격암유록"에 기록된 "須從白兎走靑林(수종백토주청림)~ 흰토끼를 따라 청림으로 들어가라" 란 예언에서 흰토끼가 누구인지를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드라마상 평행세계의 "대한제국"의 황제 "이곤 (李坤)"이 다스리는 나라의 수도가 "부산(釜山)" 이고, "대한제국" 황궁이 드라마상 "해운대 동백섬" 에 있다는 것에서 후천선경에 하늘의 "옥경"이 지상에 내려오는 자리가 동백섬은 아니지만 해운대 기장 방면(정관신도시)의 "동래 울산 그사이에 만년묵은 고목에서 꽃이 핀다." 는 증산상제님 말씀을 다시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또, 드라마 첫 씬부터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나오게 될 평행세계의 문으로 나타나는 곳도 바로 "부산 기장 아홉산숲" 이라는 것을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naver.me/xDsyIROR 태을주(太乙呪) 吽哆吽哆 太乙天上元君 吽哩哆耶都來 吽哩喊哩 娑婆啊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아 위 태을주에서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과 도래(都來)는 한자어로 된 우리말이며, 나머지는 산스크리트어 였던것을 한역하여 적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태을주의 전체 의미는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 곧, 태을천의 최고 여신의 도래를 환호하고 믿는다는 뜻인 것입니다. 태을주는 곧, 태을천상원군께서 인간으로 화신하여 도래(都來)하여 오실 것이라는 복음을 전하는 글이니 태을천상원군께서는 951 일월조왕의 맥으로 951 중 마지막 1인 1982년 임술년의 천간 임 1수(水)의 해에 인간세상에 태어나 276 성신칠성의 맥으로 276 중 마지막 6인 1973년 계축년의 천간 계 6수(水)의 해에 태어나신 증산상제님의 후신으로 오시는 진인과 함께 천지를 주재하시는 하늘님과 땅님인 두 분이 1,6 수(水) 수기(水氣)를 돌리는 음양 합덕으로 1만2천 도통(도덕)군자와 함께 후천선경 세계를 여시게 될 것입니다. 5 龍華彌勒과 太乙仙官께서 용화미륵 태을선관 至德至道로 廣濟蒼生하시려고 지덕지도 광제창생 이 배 타고 오시도다 용화미륵과 태을선관께서 지극한 도와 덕으로 광제창생 하시려고 이 배 타고 오시도다. 9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남조선 배질이니 성주(聖主)와 현인군자(賢人君子)를 모셔 오는 일이로다.” 하시고 (증산도 도전 11편 121장) : 위 법륜 고후비님 말씀중에 "용화미륵(龍華彌勒)" 이 바로 계축생(1973)으로 오시는 구천 증산상제님의 후신인 진인(眞人) 이고, "태을선관(太乙仙官)이 바로 임술생(1982)으로 오시는 태을천상원군님의 화신 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고후비님은 두 분이 至德至道(지덕지도)로 廣濟蒼生(광제창생) 하시려 오신다 하며, 두 분이 천도(天道)를 주재하시는 "구천상제님" 과 지덕(地德)을 주재하시는 "태을천상원군님" 이시라는 것을 至德至道(지덕지도)로 암시하시며 지극한 땅의 덕 (至德,지덕) 을 펴시는 땅님이신 태을천상원군님과 지극한 하늘의 도 (至道,지도) 를 펴시는 하늘님이신 구천 증산상제님을 " 至德至道(지덕지도)로 廣濟蒼生(광제창생) 하시려 오신다. " 고 표현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위 고후비님의 말씀중에 “이는 남조선 배질이니 성주(聖主)와 현인군자(賢人君子)를 모셔 오는 일이로다.” 에서 "성주(聖主)" 는 "용화미륵과 태을선관" 으로 오시는 구천 증산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을 가리키고, "현인군자(賢人君子)" 는 1만2천 도통(도덕)군자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천지의 주재자 이자 천지 부모님이시고, 무극대도의 연원이신 분은 龍華彌勒과 太乙仙官이신 증산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 두 분이라는 것을 아시길 빕니다. : "와불이 일어나면 천지개벽이 일어난다." ~ 운주사 와불전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