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j-pop노래들을 소개할 거예요!
4월과 함께 다가오는 봄이니 만큼 봄에 듣기 좋은 노래들을 추천하려 합니다! 그럼 바로 가볼까요?
1. 요네즈 켄시-LADY
書かき散ちらしていく僕ぼくらのストーリーライン
마구 써 내려가는 우리의 스토리 라인
제가 추천할 첫 번째 노래! 바로 요네즈 켄시의 'LADY'입니다!
요네즈 켄시 씨... 참 유명한 일본 아티스트죠! 요네즈 켄시 본인 피셜 '일상 속 지루함을 벗어나
한발 바깥으로 나와보자'라는 콘셉트로 곡을 만들었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신나고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매우 추천드립니다!
2. 호시노 겐-희극
いつの日も 君となら喜劇よ
어느 날이든 너와 함께라면 희극이야
두 번째로 소개할 곡은 호시노 겐의 희극입니다!
호시노 겐씨도 굉장히 유명한 아티스트인데요.
이 곡은 매우 평화로우면서도 질리지 않아
편안하게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호시노 겐은 이런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곡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입니다.
하지만 이번 곡을 만들 때는 즐거운 마음 뒤 숨어있는 슬프거나 힘든 생각도 그려
가볍지 않은 즐거움을 그려냈다고 합니다! 캬..
3. 오피셜히게단디즘-TATTOO
きっとありふれてないくらいが大切なんじゃない?
분명 흔하지 않은 정도가 소중하지 않을까?
3번째로 소개할 곡은 오피셜히게단디즘의 TATTOO입니다!
오피셜히게단디즘은 일본에서 이미 유명한 밴드인데요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신나는 분위기가 이 곡의 장점입니다!
오피셜히게단디즘은 여러 스타일의 곡을 만들어내는 밴드인데요
시간 날 때 다른 곡도 꼭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4. 요네즈 켄시-춘뢰
刹那の間に 痛みに似た恋が体を走ったんだ
찰나의 순간에, 고통과도 같은 사랑이 몸을 타고 흘렀어
다시 등장했습니다 요네즈 켄시..!
LADY 같은 경우엔 달달하고 신나는 느낌이라면 이번 곡 같은 경우엔
봄의 추억을 담담하게 회상하는 느낌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못하는 게 뭘까요.. 요네즈 켄시 씨는...
5. 요루시카-좌우맹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지지 않는 모란 하나면 돼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은 요루시카의 좌우맹입니다!
요루시카도 굉장히 유명한 밴드인데요
이 곡 또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제가로
타이업 되어서 인기를 얻은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힐링과 울림을, 영화를 보신 분에게는
그날의 후유증을 느끼게 하는 요루시카의 좌우맹을 마지막 곡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저의 소개는 끝이 났는데요
후지이 카제, one ok rock, 아이묭, 바운디 등 여러 아티스트의 좋은 노래도 많습니다..(시간이 없어서..)
아쉽지만 이때까지 소개한 아티스트들의 좋은 곡들을 몇 개 추천하면서 글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요네즈 켄시- lemon, kick back, 감전, daydream, 바다의 유령
호시노 겐- koi, Pop virus, idea, sarashi-mono
오피셜히게단디즘- Pretender, yesterday, stand by you, mixed nuts, 숙명, 115만 킬로의 필름
요루시카- 말해줘.,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개다, 그저 내게 맑아라, 봄도둑
첫댓글 개추 드립니다
멋져요
아 얼짱이셨구나^^
사진 혹시 본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