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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명예교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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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제 동행 갓난아기를 등에 업고 담임선생을 찾아온 엄마
박종갑 추천 1 조회 198 24.05.16 22: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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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7 06:28

    첫댓글 박 학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말씀을 제 순간에 기발하게 하시는 이상으로 글이 재미있습니다. 특히 제일모직 산업체특별학교에 들어가게 된 그 학생과 엄마께 축하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영세받은 신자셨군요!!!!! 영세명은 무엇으로 하셨을까요? 두봉 주교님 아직 생존해 계십니다. 아마 그때보다도 더 큰소리로 웃으시면서요. 교장 수녀님도 사수동으로 들어가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렸을 때는 국영수가 중요한 줄 알았고, 이제는 예체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생활하신다는 말씀을 깊이 들었는데..... 글도 중요히 여기시는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17 08:15

    와, 바로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젊은 날의 박교수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다음 다음 글들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5.17 23:21

    두 분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통기타 공연 동영상은 한 달이 넘어도 조회 수가 고만고만한데, 이 글은 채 하루도 지나기 전에 일흔에 가까운 분들이 보셨군요.
    저 같으면 공연 동영상 조회를 우선적으로 하고 글은 잘 보지 않을 것 같은데, 교수님들 카페라 역시 文이 樂을 누르는군요. ㅎㅎㅎ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정을 하겠습니다. 시원찮은 글이라 많은 분들의 시간만 뺏지 않았나 싶어 걱정입니다.
    감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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