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 장소 | 선비도서관 301호 | 진행 | 박현이 |
책이름 | 엄마 없는 날 | 저자 | 이원수 단편동화 권문희 외 그림 | 출판사 | 웅진주니어 |
참석 | 권선미, 김지혜, 이수현, 안은진, 조선희, 장호정 (6명) 진행:지회장 박현이, 기록:김현희 | 발제 | 김유진 | 기록 | 김현희 |
토의 내용 |
* 여는 책: 『동요 그림책: 노래 노래 부르며』이원수 작사 -『내가 살던 고향은 』최순애(이원수 부인),동요 겨울 물오리는 자녀들을 잃은 아픔을 노래함 -이원수 20대 ‘함안 독서회’ 사건으로 투옥되었다 감옥에 나오는 조건이 친일 시 2편 쓰는 조건 -친일 시를 썼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 받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짧은 글인데 교훈적이고, 아기들을 보듬어 주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엄마 없는 날> 걱정이 되었지만, 미션을 수행하는 느낌이 들었다 -<엄마 없는 날> p43 ‘나도 혼자 할 수 있어.’ , ‘아빠는 어디갔지?’시적 부분이 좋았다 -<이슬이의 첫 심부름> 처은 심부름하는 아이의 두근거리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내 자녀와 함깨 읽으면서 엄마 없이 미션 수행해 볼래? 물으니, 절대 안된다는 내 자녀 말 -대백마트에 아이들 심부름 시켰는데, ‘하이파이브’하며 서로 우애가 더 강해져 믿었더니 뿌듯함 -<함께 나눈 이야기>➀어린 시절 학원을 직접 알아보고, 직접 접수 해봤다 ➀지하철역 친구들이랑 약속해 만났던 기억. 성취했던 기분이 오랜 기억으로 남았다 ➀혼자 학교까지 걸어 다녔던 어린 시절. 불안했던 시간들을 이겨낸 기억.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메뚜기를 잡아(9월~10월 오후4시~5시)=>말리면 똥이 저절로 떨어진다 =>데쳐서=>날개 떼고, 다리떼고=>바싹 말려 먹는다. 매년 선희네 가족 -예천 곤충 박물관 미래 대체 곤충 음식이 있다. 영화 <설국 열차> 떠오른다 -<엄마 없는 날> 차 안에서 소리 내 읽어줬더니, 남편이 “엣날 이야기는 역시 좋아”말했다 -<도깨비 마을> 윗마을 아랫마을 왜 서로 욕해? , “남한과 북한 이야기 같애” 말한 내 자녀. -<해바라기> 결국 죽었어? 슬프게 말하는 아이. 희생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비옷과 우산> 아빠와 같은 마음이었는데, 잘 표현했다 -불안도 있었지만, 따뜻한 마음이 잇어 좋았다. 희생, 기회를 주는 것도 좋았다 -부모의 역할, 주변의 역할이 중요하다. -개미와 나무 자연물에도 생명력이 있고, 혼이 있어 소중하다는 말 -이원수 <토끼 대통령>(1963년)을 읽어줬다: 장기 집권 대통령을 비유 -같은 상황에서 선택에 따라 과정과 결과가 전혀 다르기도 하다 -<해바라기> 읽으니, <강아지똥>이 생각났다 -<불새> 희망 28호 근로기준법 전태일 열사 이야기라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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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 △ × | 근거 |
키워드 | 엄마없는날, 희망, 해바라기, 전태일, 도전, 도깨비, 분단 |
한줄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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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사항 | 6/28(금) 달모임: 안동 권정생 생가 탐방 예정: 참석자 예정(김지혜, 이수현, 조선희) |
다음 책 | 6/26(수) 이오덕『삶을 가꾸는 어린이 문학』 | 발제 | 박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