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취 히어로즈
[로그라인]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청년들의 집을 대신 꾸며주는 인테리어 예능.
[기획의도]
사회 초년, 어렵게 구한 나의 공간.
인터넷으로 보면 사람들은 예쁘게만 사는 것 같은데, 내 집은 너저분.
이것저것 사 봐도 좁아지기만 해서 포기한 청년들이여!
마법처럼 당신의 공간을 바꿔줄 히어로들이 모였다.
인테리어 생각은 우리가 할게, 넌 그냥 추구미만 말해줘
예쁘게 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 청춘들이여, 모여라!
[출연자]
MC : 이용진, 한혜진
- 모던팀 : 엄정화, 이동휘, 조승우
- 코지팀 : 김나영, 윤승아, 정재형
[구성]
* 모던팀 / 코지팀으로 나뉘어 각자 다른 스타일로 추구미를 해석하고 인테리어를 한다.
* 신청자는 3D 도면으로 구현된 인테리어를 보고 한 팀의 인테리어를 선택한다.
1.신청자의 사연 듣기
- 신청자 : 20-29 사이의 청년들.
- 본인의 상황 및 왜 인테리어 도움이 필요한지 설명하는 VCR.
- 인테리어 추구미 공개
2. 집 방문 및 인테리어 전략 세우기
- 집 실제 방문하여 구조 보기, 출연자 만나서 인테리어에 필요한 정보 질문
- 각 팀끼리 모여서 인테리어 아이디어 제시
3. 인테리어 선택의 시간
- 사연자 스튜디오로 불러서 3D 시뮬레이터로 구현된 인테리어를 보면서 리액션
- 제시된 2개의 인테리어 중 하나를 선택
4. 실제 제작과정 스케치
5. 거주하는 이미지 몇 컷
[차별점]
- 혼자 살고 있는 세대가 많아지는 요즘, 나의 집과 비슷한 곳은 어떻게 꾸밀지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도를 이끌 수 있음
- 인테리어부분만 클립핑하여 유튜브로도 업로드 가능
- 요즘 인테리어 관련 예능은 드물어서 틈새 공략 가능할 듯
- 시작은 자취생으로 하되, 인기가 있으면 가구의 형태별로도 진행 가능할 듯.
첫댓글 무난한거같은데
색깔 더해지는 특별 게스트 추가해서 특별함 더하기
- 인테리어는 하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니지까
- 모던팀/코지팀이 좀 불명확한 느낌. 다른 감각적인게 있으면 더 시각적으로 좋을 것 같음
- 인테리어를 안 하는게 사회적 문제가 있다도 생각해서/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가 클까?라는 생각이 듦 (집 값이 높아지고 내 집도 아닌데 그렇게 예쁘게 꾸미고 싶을지에 대해 고민하면 좋을 것 같다)
- 오늘의 집 브랜디드 콘텐츠로 하면 좋을 것 같다 // 다들 댓글에 월세인데 왜 꾸미냐 라는 댓글이 베댓이라 시청자들이 공감을 할까 싶다
- 연예인 말고 전문가를 섭외하는게 나을 것 같음
- 청년 타켓이면 좀더 가성비있는 기획이길
- 제목도 인테리어가 들어간 직관적인 제목으로
- 대중코드를 노리려면 캐릭터라이징 (마블 인테리어, 키티 인테리어 등등) 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