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획에 없던 유관순 체육관 현캐 항공전 갑자기 할 일 없어 급하게 달려 갔지만 2셋 시작
지정석 자리가 남았길래 끈어서 들어갔는데 여기네 .. 항공 원정 팬들 많이 왔던데 산체스가 없는 관계로 힘든 경기
여호현 전성기 만큼은 아니여도 잘해 ㅎㅎ
현장에서는 오늘 처음보는데 마르고 길죽 위치상 정면 사진은 쓸만한게 없는 관계로 뒷 모습 한컷 근데 머리 스타일이 좀 오묘하네 ㅎ
김호철 감독도 이제 한해 한해 다르게 보이네 ?
오늘 김학민선수 힘들어 보임 복귀 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좀 무리하는 듯 뒷 모습이 무거움이 느껴짐
산체스가 안나온관계로 대한항공은 제대로 힘 한번 못쓰고 졌어 괜히갔어 1셋못보고 2.3셋금방 끝나고....
경기 본 시간은 1시간 왔다 갔다 왕복2시간 나 오늘 뭐한거지 ㅡ,ㅡ
요즘은 경기장 카메라는 들고는 감 항상 손에 카메라는 들려있는데 몇장 찍고 경기만 보고있음
왜 일까? 그냥 귀찮은거 같음 왔다는 증거만 남기고 경기만 보다 옴
이건 지난달 수원경기장 가서 찍은 사진인데 이날도 별거없고 증거만 남아있음
그리고 수원은 지정석이 없어서 늦게가면 자리가 애매해서 사진 찍기는 사실상 포기
그리고 수원은 좀 짜증남 비디오 판독석 바로 뒤에 지정석 만들수 있는 좋은 곳에
쓰잘데기없이 고위관계자 상석을 만들어서 낭비하는지
이 팀이 프로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이없음 팬이 우선이 아니고 고위 관계자들이 우선?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기안좋음
그리고 프레스석 하고 관계자만 들어갈수있는 자리가 왤케많아
처음에는 안들여보내다가 관중이 계속오니까 그제서야 들여보내주고
먼저 온 사람들은 3층에서 보고 뭐하자는건지 한전은 팬들을 위해서 다른건 관두고 기본 적인것만 이라도 바꿔봤으면
남배는 갑자기? 작년부터 한전 응원 한전 묘하게 재미있고 끌리는 팀
잘해야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졌음 한전 플옵 구경해볼수 있겠지? 열심히하자 쥬리치 ㅋㅋ
남배 끝나고 처음으로 도공 원정 팬들 사이에 앉아서 응원하면서 경기봄
여배 3년전부터 도공 응원하는데 3년째 도깨비팀이야
절대 맘편하게 볼수없게 만드는 마법에 팀 쉽게 이길거라 생각했던 팀에 지고 이길수 없을거 같은 팀인데 이기고
올시즌 초반도 어렵게 시작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반전 연승을 달리며 처음으로 1위라는 순위를
팬들에게 안겨주네 ㅎㅎ 계속 그 순위를 보자꾸나 그리고 챔피언 결정전 직관도 한번해보자 도공아
사진 올리고 몇자 쓴다고했는데 주저리주저리 했네 ㅡ,ㅡ
첫댓글 첫글 고맙습니다. 선 리플 후 감상중...
집관하는 저로서는 우리가 만드는 영상만큼이나 직관러분들의 사진의 가치를 느낍니다.
사진 잘 봤어요~ 저는 장충 가끔 가는데 사진 찍는거 어렵더라고요.. 장충은 그래도 조명이 밝아서 좋아요ㅋㅋ
여배가 낮 시간이라 거의 재방 아니면 영상을 받아 봅니다 잘 받아보고 있고요 저도 조금이나마 뭔가 도움이 됐음하네요
직관 가서 사진 찍으면 틈틈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