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생적인 고양이의 종류 이외에 돌변변이에 의해 또는 인위적으로도 많은 수의 순종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고양이의 크기는 가장 몸집이 큰 메인쿤부터 가장 작은 신품종 스키프토이밥테일까지 살펴 보면 기본적으로
체형의 큰 차이는 없다.
고양이의 체형을 크게 나누면, 코비(cobby), 세미코비(semi cobby), 세미포린(semi foreign), 포린(foreign), 오리엔탈(oriental),
그리고 대형인 롱 앤드 서브스탤셜(long&substantial)등 6가지 체형으로 구분된다
★ 코비 타입 cobby
머리가 둥글고, 사지와 몸통이 짧고 땅딸막하게 살찐 체형
몸 높이와 몸길이가 거의 같다
● 엑조틱, 친칠라, 버미브, 히말라얀, 페르시안, 망스
★ 세미 코비 타입 semi cobby
전체적으로 코비와 가깝지만, 몸높이보다 몸길이가 코비보다 조금 더 긴 것이 특징이고, 체형이 둥그스름한 중간적이미지
도메스틱 타입(domestic type)이라고도 한다
● 아메리칸 쇼트헤어, 아메리칸 와이어헤어, 샤트룩스, 싱가푸라, 스코티시 폴드, 노르웨이지안 포레스트 캣, 브리티시쇼트헤어
★ 세미 포린 타입 semi foreign
오리엔탈과 코비의 중간형
길어보이는 체형이지만, 근육이 발달하여 힘이 세기 때문에 날씬하게 보이지 않는다
● 아메리칸 컬, 스키프 토이 밥테일, 스핑크스, 데본렉스
★ 포린 타입 foreign
몸통이 길고 늘씬한 체형이지만, 근육이 발달하여 말라보이지 않는다
비슷한 체형인 오리엔탈 타입과 비교하면 조금 굵은 편이다
세련되고 품위 있는 느낌을 준다
● 아비시니안, 이집션 마우, 재패니즈 밥테일, 소말리, 터키시앙고라, 러시안 블루
★ 오리엔탈 타입 oriental
머리, 몸통, 사지, 꼬리 등 모든 것이 매우 길고, 많이 가는 체형
코비와 정반대의 타입으로 긴 다리와 회초리처럼 생긴 꼬리가 특징이다
동양풍이라고는 하지만, 이국적이며 날씬한 이미지다
● 오리엔탈, 코니시 렉스, 샴
★ 롱 앤드 서브스탤셜 long & substantial
어떤 타입에도 속하지 않는 체형
골격과 근육이 발달하였고, 가슴폭이 넓으며, 몸통이 길고 튼튼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몸집이 매우 크고 묵직해 보이는 체형이다
● 옥시캣, 터키시 밴, 벵갈, 메인 쿤, 래그돌
첫댓글 비비는 포린타입!! ㅎㅎ
ㅎㅎㅎ
저도 포랜타입이 젤 좋은듯.. 러시안블루가 넘 키우고싶어요~
전 날렵한 애들 보다 넙데데를 좋아하는데요
랑이 밥 주고 간식 주면서 보면는요 아주 애교가 ㅋㅋㅋ
아주 철철철....
그럼 또 애교 많은 애들이 좋아지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