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이한 우리아이들심심할까봐 삼랑진에서 양산 물 문화원까지 겨을여행을 잠시 다녀왔습니다지붕위에 캐리어를 올리고난 후 첫 점프입니다부족한 자전거는 송샾에서 29인치 자전거를 빌려 탑재하고 삼랑진 시장 근처 할매 돼지국밥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철교밑으로 내려가 주차하고 라이딩을 출발합니다총 왕복 거리는 32km 막내한테는 좀 버거운 거리인듯 돌아오는 차안에서 내내 잠을 청하내요셋째는 29인치를 타고 신나게 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