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2일 충청북도 재능기부나눔 릴레이가 음성군 생극면 병암2리에서 6개 봉사팀이 참여하여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읍니다.
저희 순서는 오전11시부터 잡혀 있는 관계로 10시30분 도착. 장비를 셋팅하고 11시부터 종이접기다음부터 진행을 하였읍니다.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외부에 급히 천막을 치고 하느라 더운 날씨에
땀들 좀 흘렸죠.
농번기철인데 지역주민 어르신들이 다들 모여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충청북도 자원봉사센터 센터장님을 비롯 음성군 자원봉사 센터 센터장님,사무국장님,항상 색소폰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대소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유순익님,제천에서 오신 행정실장님 오셨구요 그외에 손,발마사지팀,색종이 접기팀,농기계수리팀,감곡 웃음치료팀등이 참여 한 화끈한 시간이었던거 같읍니다.또한 우리 봉사팀 빼 놓을수 없지요.6월초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열정을 가지시고 참여하여 주신 이혜숙님,이영애님,김봉열님,정인화님,지세곤님,조경희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삶이 윤기있게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타고난 급한 성격과 좁은 성격탓에
가끔 나를 비롯해 주위분들을 불편하게 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보람을 느끼는 삶을 살아야 할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