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말씀대로 사는 삶
마7:21-27
■ 이야기 속으로
진짜 다이아몬드와 가짜 다이아몬드를 구별하는 방법 중 “수중 감별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짜와 가자 다이아몬드를 같은 물속에 집어넣으면 인조 다이아몬드는 빛이 사라지고 진짜는 그 물 속에서도 빛을 발한다는 것입니다. 역경이 찾아올 때, 인생의 시련이 찾아올 때, 시험과 아픔과 질병이 찾아올 때, 그 때도 여러분의 신앙은 빛을 발할 수 있습니까? 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 죽음에 직면할 때에도 여러분은 여러분의 신앙을 굽히지 않을 수 있습니까? 의사가 여러분을 향해서 살 희망이 없다고 선언할 때에, 여러분의 신앙은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지금은 여러분에게 좋은 직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직장을 잃었을 때 여러분의 신앙은 어떻게 반응 하는가 입니다. 지금은 여러분의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고독한 인생의 들에 여러분만 홀로 던 지움을 받을 때, 여러분의 신앙은 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는 날, 그 때에도 여러분의 신앙은 빛을 발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신앙은 살아 있는 신앙입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면서 튼튼한 반속위에 서 있는 신앙인 것입니다.
영국의 설교가 로이드 존스 목사는 가짜 그리스도인에게는 세 가지의 특색이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첫째로, 가짜 그리스도인은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둘째, 가짜 그리스도인은 말씀을 자기 편리한 대로만 받아들인다. 셋째, 가짜 그리스도인은 말씀을 듣고도 인격과 생활에 도무지 변화가 없다.” 고 하였습니다.
■ 먼저 확인해 볼 질문
참 신앙과 거짓 신앙은 무엇으로 구분될까요?
■ 주제 속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려면”
산상수훈은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것을 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을 읽으면 기쁘기도 하고 용기를 가지게도 하고 한편으로는 웃음도 나오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가만히 숨을 죽이고 읽다보면 참으로 가슴을 후벼 파는 듯한 아픔과 함께 깨달음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잔칫집에서 물을 쓰는 용도는 발을 씻는 것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물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가치 없는 물의 상태였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포도주로 변했습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도덕, 철학을 담은 책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임에도 성경을 빗대어 착하게 살아라, 정직하게 살아라, 욕심을 버려라 등의 말로 훈계하는 모습을 봅니다. 냉정하게 본다면 예수님이 없는 성경은 일개 도덕책이나 명언집에도 못 미치는 그저 평범한 책에 불과한 것입니다. 집에 성경을 비치하고 있음에도 보지 않는 것은 분명 그 가정에 예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물 속에 있는 물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손님의 발이나 씻기는 평범한 물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난 이후 가치 있고, 손님을 즐겁게 해주고 잔치를 계속하게 해주는 포도주로 변했습니다. 성경이 비록 평범한 도덕, 철학, 명언집보다 못한 책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예수님을 알고, 보고, 느낄 수만 있다면 생명을 주고, 사람을 변화시키고,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도 동일한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사람은 심판 받아 멸망당할 평범한 사람에 불과 하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의 사람은 천하보다 귀해서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잔치 집에 포도주가 떨어져감과 같이 우리의 생명이 점점 죽어져 가는 곳입니다. 인생이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80을 넘기면 장수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포도주가 떨어져 가는 곳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시듯 우리의 죽어져 가는 인생 속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신다면, 그 인생을 물(말씀)로 포도주(생명)을 만들어 영생하도록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제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여 그 가치가 변하듯이 삶의 가치도 분명히 바뀌고 변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9장 1-10절에 보면 여리고의 삭개오라는 세리장이 나옵니다. 당시 세리는 백성들에게 혈세를 받아 원망을 사고 죄인 취급받았던 자였는데 삭개오는 이들을 대표하는 세리장 이었습니다. 그가 여리고에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보고자 해서 뽕나무 위로 올라가자 예수님은 삭개오를 만나 주셨고, 그의 집에 가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삭개오는 집으로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고백하기를 8절에 보면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전에 그는 불법을 일삼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재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물질에 대한 모든 욕심을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자신이 세금을 거둘 때에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다면 네 갑절로 갚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그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가치관도 지금까지의 삶의 모습에서도 변화가 찾아온 것입니다.
■ 주제에 대한 이해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어떤 원칙으로 살아야 할까요?
■ 말씀 속으로 “말씀대로 사는 성도의 구체적 자세”
왜 이렇게 예수님을 만나면 그리고 말씀을 들으면 변하고 바꾸어지는 것입니까? 그것은 말씀은 능력이고,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손을 가지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있으라고 하시니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된 분이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 자체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모시는 것은 말씀을 내 마음에 심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듣고 지키면서 나간다는 것은 말씀대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대로 살아가면 그 말씀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 때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여, 주여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지 말고 오직 말씀대로 순종하여 생명을 받아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 때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1) 악한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4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 이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6장40절에서는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라고 하였습니다. 이 악한 세대에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누구든지 죄를 대속해 주시고 구원을 부셔서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듯인 것입니다.
2) 교회에 모이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9-10절을 보면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고 하였으며, 로마서 15장31-32절에서는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 하게 하고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고 하였습니다. 즉 바울은 로마서의 시작과 끝 부분에서 동일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세상의 불신자들로부터 자신이 떠나서 믿는 자들과 교제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하라(with you be refreshed)'는 뜻은 바울은 자신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교제를 나눔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불신자들로부터 떠나 믿는 자들과 함께 교회에 모여 교제를 나누고 새로운 힘을 얻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3)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3-5절을 보면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마음과 혼과 힘과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36을 보더라도“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라고 하였습니다. 다윗도 자기의 가족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또 이웃도 섬길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세대의 사람들을 섬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성경에 따르면 나보다 먼저 하나님을 앞에 두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것은 이 악한 현 세상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첫째 자리에 두고 다른 사람을 둘째 자리에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자기 자신을 첫째 자리에 두면 모든 것이 불만족스러운 것입니다. 여러분은 교회에서 불평만 하는 존재일 수도 있고 여러분의 존재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는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여러분보다 앞에 두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달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유익을 위해서 여러분의 불편함이나 손해를 기꺼이 감수하면서 하나님을 먼저 이웃을 먼저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4)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18절을 보면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과 문제와 고난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무엇인가를 구하는 기도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순수한 감사로 이루어진 기도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해 주신 일로 인해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떤 상황에 있든지 간에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5) 우리가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로마서 8장26-28절을 보면“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중보.intercession)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중보.intercession)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 때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지 아십니까? 여러분을 위해서 중보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도와주시고 인도하고 가르치시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님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중보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믿음 안에서 서로를 위하여 중보 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 정리와 확신
튼튼한 기초 없이 세워진 건물은 아무리 확신한다 해도 바람이 불면 허물어지기 마련입니다. 요단강은 일반적으로 말라 있어서 물가에 집들을 짓는데, 비가 올 때가 큰 문제입니다. 팔레스탄인 지역에는 작은 시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살기가 좋지만 겨울철 우기에는 강이 되어 거센 격류가 흘러가는 것입니다. 기초가 견고하지 못한 집들은 무너지고 큰 피해를 입고 마는 것입니다. 그때가 문제입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는 그 날이 문제입니다. 그 때에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집들은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같은 것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반석위의 집과 모래위의 집을 설명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굳게 세워지는 집과 쉽게 무너지는 집을 설명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때는 진짜 신앙과 가짜 신앙을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같이 찬양을 하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예배에 참석하고 나갈 때도 함께 나갑니다. 그러나 문제는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는 그 날이 문제입니다. 그때에 내 신앙은 어떻게 움직이며 반응하고 있는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분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의 역경이 닥쳐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22장 31절에서 “시몬아 보라 사단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에게도 사단은 계속해서 시험을 가지고 우리를 향해서 도전해 오고 있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전서 4장 12절에서도 사도 베드로는 말하기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연단하시려고 불 시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귀의 도전과 하나님의 연단이 여러분의 집을 두드릴 때, 우리 인생의 창문을 두드릴 때, 내 인생의 발자국 아래 찾아올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것입니까? 바로 여기서 우리는 참 신앙인지 가짜 신앙인지를 구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먼저 참 믿음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그 기초가 튼튼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즉 집을 튼튼하게, 그리고 굳건히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그 기초가 튼튼한 반석이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바꾸어 말한다면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천국이라는 우리의 목적을 온전히 건설하기 위해서는 먼저 믿음의 기초가 반석과 같이 튼튼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할 뿐만 아니라 그 말씀대로 행함으로 탄탄한 믿음의 반석을 닦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어서 굳건한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의 믿음인 것입니다. 그래야 세상에서의 모든 시련과 고통 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다가 천국까지 우리들 모두가 가게 될 것입니다.
1. ‘성도’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고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삶의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야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우리가 천국을 맛보며 살려면 성도와 이웃에게 서로 위로와 격려, 돌봄, 거룩함으로 인도 등 섬김의 삶이 이 필요한데 당신은 어떻게 실천하며 살고자 합니까?
■ 다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저희는 천국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천국의 법도 망각하고, 천국의 삶을 살지도 못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본을 보이고 그 원칙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