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齊豫(제예 chyi yu)는 대만의 존바에즈라고 불립니다.
우리에겐 별로 알려져있지 않은 가수이지만 왠만한 중국어권 음악 사이트에서
대만 여가수를 이야기할때면 거론되고 좋은 평가가 따르는 가수입니다.
가창력도 뛰어나고 그녀의 노래에는 기품이 있는듯 합니다.
Tears (Donde Voy) - Chyi Yu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Darkness I Go
With A Reason,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Just Farewells
Donde Voy,Donde Voy
Day By Day,My Story Unfolds
Solo Estoy,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Heaer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My Smiles,Your Name
Donde Voy,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방황해야만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 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 어둠이 없어질 때까지...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지요.
이별이 기다린다는 걸 모르고...
아시지요. 마음은 여러 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 걸...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 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Tear's (Donde Voy) - 齊豫(chyi yu)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올얼론 아햅스타딧 마져니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투더다크니스 옵더 다크니스 아이고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위더리즌, 아스탑포어 모멘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인디스월 풀옵플레져 쏘프레일
Town after town I travel
타운애프터타운 아트레블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패스쓰루페이시스 아노앤노낫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라이커벗인 플라잇, 썸타임아타플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타임앤타임어겐 져슷페어웰스
Donde voy, donde voy
돈데보이, 돈데보이
Day by day, my story unfolds
데이바이데이, 마스토리언폴즈
Solo estoy,solo estoy
쏠로에소이, 쏠로에소이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올얼론 애즈더데이 아워즈본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틸유어아이즈레스인마인, 아샬완더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노모어다크니스 아노앤노낫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포유어 스윗니스 아트레잇 마프리덤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낫노잉 어페어웰 어웨잇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유노, 헛캔비리피릿 브롯큰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메이킹룸 포더 해로즈투컴
Along with my sorrows
얼롱 윗마쏘로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아베릿 마티어스, 마스마일, 유어네임
Donde voy, donde voy
돈데보이, 돈데보이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성옵럽테일즈 아싱옵노모어
Solo estoy, solo estoy
쏠로에소이, 쏠로에소이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원스어겐윗마 샤도즈아롬
Donde voy, donde voy
돈데보이, 돈데보이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올얼론 애즈더데이 아워즈본
Solo estoy, solo estoy
쏠로에소이, 쏠로에소이
still alone with my shadow I roam
스틸얼론 윗마샤도우즈아 롬
원곡은
멕시코 출신 가수 티시 이노호사가 불렀는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밀입국을 시도한 불법 이민자의 애환을 노래하였다.
Donde Voy는 스페인어로 'Where I Go"라는 뜻이다.
치유의 'Tears'는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한 영화 <말레나>(2001)의 OST에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