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4구간(큰넉고개~죽엽산~노고산~덕고개~샘내고개. 131020)

[한길]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 때 : 2013. 10. 19(토) 22:00~10. 20(일)

□ 곳 : 큰넉고개~죽엽산~비득재~노고산~축석고개~오리동고개~덕고개~샘내고개

□ 백삼오산악회, 금북정맥 이어걷기 4구간(예상 시간 : 9시간, 도상 18.9km, GPS 26.70km)

□ 참여 : 대원 15명

□ 걷는데 걸린 시간 : 02:58~13:40⇒10시간 42분(쉰 시간 포함)

(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일러두기

이 글에서 쓰는 말[용어]은 다음과 같다

○ 국립지리원 최신 지도(백삼오산악회 제공)→‘지리원’로 줄여 씀[약기(略記)]

○ 삼각점 푯말→‘삼각’으로 줄여 씀[약기(略記)]

○ 한국400산행기, 등산길 안내, 김형수, 깊은솔→‘김형수’로 줄여 씀[약기(略記)]

○ 「진혁진의 백두대간과 산행정보」→‘진혁진’으로 줄여 씀[약기(略記)]

○ 부호는 이렇게 썼다.

△ ( ) : 예) 산등성(이) → ‘산등성‘, 또는 ‘산등성이‘로 ( )가 없는 뜻 또는 ( )가 있는 뜻을 아울러 씀[표기], 또는 한글 말 뒤에 한자를 써 넣을 때를 나타냄.

※ 단, 도마치봉(광덕산) 1.10km, 국망봉(축성령) 3.76km처럼 길 푯말 이름은 길 푯말에 적어놓은 대로 따왔기에 이때에는 앞에 것은 ‘도마치봉까지 1.10km, 광덕산 쪽’, 뒤에 것은 ‘국망봉까지 3.76km,m 축성령 쪽’이라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이 글에서 부호를 쓰는 방법과는 다름.

△ [ ] : 예) 맞모금[대각선] → ‘맞모금’ 또는 ‘대각선’으로, 산길[임도]는 ‘산길’ 또는 ‘임도’와 같이 같은 뜻을 가진 낱말로, [ ] 바깥에는 쉬운 한글 말, [ ]안은 어려운 한자 말을 같이 쓸 때른 나타냄.

△ 「」: 푯말 이름이나 업소 이름 따위를 적을 때는「」안에 적어 넣음.

△ 〈〉: 괄호 안은 풀이말, 예 송신소〈등산로 없음〉- ‘송신소가 있으나 등산로 없다‘는 뜻임.

□ 간추린 발자취(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02:58 큰넉고개 나섬

○ 03:08 87번 국도

○ 04:39-10~04:43-30 602m봉우리, (작은) 삼각점(?), 쉼

○ 04:57 죽엽산[주엽산](615.8m)

○ 05:19-30 ‘산림환경 보전림(시험림) 입산 통제’ 경고문

○ 05:47-30 비득재

○ 06:09-20~06;15 노고산(386m), 통신 중계탑, 쉼

○ 06:30-20 고개, 아스팔트 길

○ 06:56~07:39-30 무덤, 아침밥

○ 08:09-50 다름고개(?), 아스팔트 고개

○ 08:10-20~12-40 ←농원밥집, 「자연농원」 앞, 쉼

○ 08:19-30 「영삼 7개리 상수도 시설 확장 공사」푯말

○ 08:33-30 ~08:38 턱, 아주 작은 봉우리, 쉼

○ 08:44 고개, 흙길

○ 08:48 축석고개[축석령]

○ 08:57 네거리[사거리]

○ 09:27-50 헬기장

○ 09:28~09:30 285.7m(‘지리원’), 삼각점, 머묾

○ 09:31~09:36 쉼

○ 09:43 백석이고개

○ 10:19-30~10:25-30 바위 위, 턱, 쉼

○ 10:38~43 국화 - 사진 찍으며 머묾

○ 10:45 새로 뚫은 굴[터널] 앞,

○ 11:02-30 오리동고개

○ 11:06-30 (작은) 공원(?)

○ 11:18~11:40 ―｜ 왼쪽에 편의점, 쉼,

○ 11:44 길 왼쪽에 「광사초등학교」

○ 11:51 공연장, 공연 공간

○ 12:05-30 길 왼쪽에 「고읍동성당」

○ 12:09 왼쪽 앞쪽 -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 12:11 덕고개

○ 12:23 길 왼쪽에「주내순복음교회」

○ 12:49-10 테미산 갈림길

○ 12:53~13:06 길 푯말(↑샘내(산북동) 0.9km, ...), 쉼

○ 13:20-20 아스팔트 자전거 길

○ 13:32-30 경원선 기찻길 아래

○ 13:41 샘내고개, 4차선 아스팔트 길, 산행 마침

□ 줄거리(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2013. 10. 19(토) 22:00 조금 넘어 서면을 나선 버스는 5시간이 되지 않은 2013. 10. 20(일) 큰넉고개에 닿았다.(02:50)

언제나처럼 무리지어 사진을 찍고 나서 큰넉고개를 나섰다.(02:58)

 공장 사이를 지나 뒤 길이 뚜렷하지 않은 곳을 지나 10분쯤 뒤 길 가에 주유소가 있고, 쇠로 된 중앙분리대가 있는 6차선 아스팔트 길인 87번 국도를 건넜다.(03:08)

 87번 국도에서 23분쯤 뒤 길 푯말(↓국도 87번 1.44km, ...)이 있는 흙길 고개에 닿고(03:31), 여기서 8분쯤 뒤 602m봉우리(‘지리원’)에 닿는다. 이 봉우리 높이는 601m(‘진혁진’), 600.6m(‘다른 지도’)로 다르게 표기한 지도도 있다.

4분쯤 쉰 뒤 602m봉우리를 나서(04:43-30) 13분쯤 뒤 죽엽산[주엽산](615.8m-‘지리원’)에 닿는다. (04:57)

 죽엽산은 주엽산으로 불리기도 하고, 높이를 612m(‘진혁진’), 622.0m(‘다른 지도’)로 표기한 곳이 있고, 이곳에는 푯돌이나 푯말 하나 없고, 큰 음나무[엄나무, 개두릅나무, 아목(牙木), 해동(海桐)]가 있다.

 죽엽산을 나서 22분쯤 가면 「산림환경 보전림(시험림) 입산 통제」경고판이 나오고(05:19-30), 5분쯤 뒤 큰 송전탑이 나오고(05:25), 이 송전탑에서 1분쯤 뒤 다시 송전탑이 나온다.(05:26-20)

 이 송전탑에서 17분쯤 뒤 다시 송전탑이 나오고(05:43-40), 여기서 3분쯤 뒤 길 푯말(↓죽엽산(광덕산) 2.99km, ..)이 있는 곳에 닿고(05:47-20), 바로 차선 구분 없는 아스팔트 길인 비득재에 닿는다.(05:47-30)

 비득재에서 16분쯤 가면 길 푯말(↓죽엽산(광덕산) 3.62km, ...)이 있는 곳에 닿고(06:04), 여기서 5분쯤 뒤 노고산(386m-‘지리원’, ‘다른 지도’)에 닿는다.(06:09-20)

 6분쯤 쉰 뒤 노고산을 나서면(06:15) 이내 「고모리산성」푯말이 있고(06:16), 여기서 2분쯤 가면 또 「고모리산성」푯말이 나온다.(06:18)

 이 푯말에서 12분쯤 가면 길 푯말(←(실제 ↓)죽엽산 4.41km, ...)이 있는 아스팔트 고개에 닿고(06:30-20), 중간에 천막을 치고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을 지나고 아스팔트 고개에서 17분쯤 가면 길 푯말(↓죽엽산 5.18km, ...)이 있는 곳에 닿는다.(06:48)

 여기서 8분쯤 가면 무덤이 있는 곳에 닿는데(06:56), 여기는 공원묘지 같은 곳이 시작되는 곳으로, 앞서 자리를 잡은 대원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었다. 이곳에서 멀리 사패산과 도봉산이 보여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이곳에 닿기 전 15분쯤 전 평평한 길에서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왼쪽 발이 나무뿌리에 걸려 앞으로 넘어져 얼굴을 제법 다쳤는데, 이곳에서 녹차사랑님이 갖고 있던 소득 솜으로 얼굴에 묻은 흙이며 피 따위를 닦아냈다. 다른 연고가 없어 밥을 먹고 나서 다른 대원들은 먼저 나서고, 나는 연고를 가진, 뒤에 오는 대원들을 기다렸다가 목련님이 갖고 있던 연고를 발랐다.

녹차님, 목련님과 걱정해 준 다른 대원들에게도 민폐를 끼쳐 미안하고, 대원들 걱정에 고마움을 표한다.

 목련님 연고를 바르고 나서 길을 나서(07:39-30) 5분쯤 가니 군부대 초소와 철조망이 나오고(07:45),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굽어진다.

 군부대 초소에서 10분쯤 가면 길 오른쪽에 묵은[폐] 군 막사가 보이고(07:55-30), 여기서 7분쯤 가면 길 푯말(↑축성령 2.3km, ...)이 나오고(08:03-10), 여기서 6분쯤 가면 2차선 아스팔트 길에 닿는다.(08:09)

여기서 채 1분이 되지 않아 아스팔트 고개인 다름고개로 추정되는 곳에 닿는다.(08:09-50)

 아스팔트 고개에서 곧 「←농원밥집」푯말이 있는「자연농원」 앞에 닿고(08:10-20), 여기서 사진을 찍는 등 2분쯤 지체한 뒤 길을 나서(08:12-40), 6분쯤 뒤 「영삼 7개리 상수도 시설 확장 공사」푯말이 있는 곳에 닿는다.(08:19-30)

 이 푯말에서 5분쯤 뒤 군부대 철조망이 있는 곳에 닿고(08:24-30), 여기서 9분쯤 뒤 아주 작은 봉우리에 닿아(08:33-30), 4분쯤 쉰 뒤 길을 나서(08:38) 6분쯤 뒤 흙길 고개에 닿는다.(08:44)

 흙길 고개에서 1분쯤 가면 길 오른쪽에 건물이 있는 곳에 닿고(08:45), 여기서 3분쯤 뒤 4~6차선 아스팔트 길 위에 있는 축석고개[축석령] 구름다리를 지나는데(08:48), 길 왼쪽 15m 이상 떨어진 곳에 동물 이동 통로가 있었는데, 정맥 길은 그쪽으로 가야 할 것 같았다.

 우리는 쉽게 구름다리를 건넌 다음 ㅜ 갈림길에서 오른쪽 아스팔트 길 따라 걸었고, 구름다리에서 9분쯤 뒤 범바위. 효자바위가 있는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에 닿아(08:57), 사진을 찍으면서 조금 머물렀다.

 범바위. 효자바위 푯말이 있었으나 글자가 떨어져 보기 좋지 않았고, 무슨 이야기를 써놓았는지 자세히 알 수 없으므로 새로 온전한 글씨로 써서 세웠으면 좋겠다.

 5분쯤 머물다 네거리를 나서 건널목을 건너면(09:02) 길 오른쪽에 군 검문소[초소]가 있고(09:03-20), 이내 「→천보산 보광사」푯말이 나온다.(09:04)

 여기서 2분쯤 뒤(09:06) ｜― 갈림길에서 「→축석교회 주차장 입구」푯말이 나오고, 여기서 오른쪽 산으로 가고, 1분쯤 뒤(09:07) 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다. 오른쪽은 교회 주차장이다.

 교회 주차장에서 17분쯤 가면 길 푯말(↑탑고개 3.7km)이 있는 곳에 닿고(09:24), 여기서 3분쯤 뒤 「천보산3보루」푯말이 있는 곳에 닿고(09:27-30), 이내 헬기장에 닿고(09:27-50), 바로 삼각점이 있는 285.7m봉우리에 닿는다.(09:28)

 2분쯤 쉰 뒤 285.7m봉우리를 나서면(09:28) 바로 「천보산3보루」푯말이 나오고(09:30-20), 곧 다시 쉬고(09:31), 5분쯤 뒤 길을 나서(09:36), 7분쯤 뒤 길 푯말(↑탑고개 3.1km, ...)이 있는 백석이고개에 닿는다.(09:43)

 백석이고개 ｜― 갈림길에서 바로 나아가고 9분쯤 뒤 아주 작은 봉우리에 닿고(09:52-30), 여기서 17분쯤 뒤 길 오른쪽에 덩굴형 철조망이 나오고(10:10-10), 여기서 9분쯤 뒤 바위 위에 닿아(10:19-30) 쉬었다.

 6분쯤 쉰 뒤 바위를 나서(10:25-30) 채 3분이 되지 않아 ｜― 갈림길에 닿아(10:28-10), 앞에 보이는 아주 작은 봉우리로 가지 않고 정맥 길은 오른쪽으로 90도쯤 굽어진다.

 갈림길에서 7분쯤 뒤 길을 새로 길을 뚫으면서 산비탈을 깎아낸 곳 위에 닿고(10:36), 여기서 2분쯤 뒤(10:38) 길을 내면서 국화 씨를 뿌려 산비탈 일대에 아름답게 핀 노랑 국화꽃 향기에 취하고, 국화꽃 사진을 찍으면서 5분쯤 시간을 보냈다.

 사진을 찍은 뒤 국화꽃 밭을 나서(10:43) 2분쯤 뒤 새로 뚫은 굴[터널] 앞에 내려서(10:45) 굴 반대쪽으로 걸었다. 이곳은 「의정부시 관내 국도 대체 우회 도로(장암~자금 구간) 」공사장으로 시멘트 포장을 해 놓았으나 아직 개통되지 않아 차는 다니지 않았다.

 여기서 8분쯤 뒤 ｜／ 새 길 내는 곳에 닿는데(10:53-30), 이곳은 조금 전 거쳐 온 「의정부시 관내 국도 대체 우회 도로(장암~자금 구간)」 건설 현장으로 여기서 오른쪽 양주시청 쪽 새로 아스팔트 포장한 길로 들어섰다.

 여기서 2분쯤 뒤 Y 갈림길에서(10:56) 오른쪽으로 접어들고, 여기서 6분쯤 뒤 오리동고개로 짐작되는 아주 평평한 아스팔트 고개에 닿고(11:02-30), 여기서 채 1분이 되지 않아 새 길에서 왼쪽으로 접어들었다.(11:03-10)

 오리동고개에서 4분쯤 뒤 작은 공원(?)으로 접어들고(11:06-30), 1분쯤 뒤 ｜― 갈림길 아스팔트 길에서 오른쪽 「나리공원」으로 접어들고(11:07-30), 5분쯤 뒤 ｜―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들고(11:13), 여기서 5분쯤 뒤 ―｜ 갈림길에서 왼쪽에 있는 편의점에 들렀다.(11:18)

 여기서 다른 대원들은 쉬면서 맥주 따위를 마셨고, 나는 편의점에서 마데카솔(6900원)을 사서 얼굴 소독 뒤 발랐다. 모니카님 고마워요.

 22분쯤 쉰 뒤 편의점을 나서(11:40) 이내 「드림하우스」앞 ㅜ 갈림길에서(11:40-50) 오른쪽으로 가고, 이내 ㅜ 갈림길에서(11:41-10) 왼쪽 4차선 아스팔트 길로 들어서 채 3분이 되지 않아 길 왼쪽에 「광사초등학교」가 나온다.(11:44)

 이곳에서 2분쯤 뒤(11:46-30) 4차선 아스팔트 길에서 왼쪽 산으로 들어서서 4분쯤 뒤 공연장, 공연 공간이 있는 곳에 닿고(11:51), 곧 길 왼쪽에 「한내들 아파트」가 있는 3~4차선 아스팔트 길을 지난다.(11:51)

 이곳에서 14분쯤 뒤 길 오른쪽에 「고읍동 성당」이 나오고(12:05-30), 여기서 3분쯤 뒤 왼쪽 앞쪽에 「우남 퍼스트빌 아파트」이 나오고(12:09), 여기서 2분쯤 뒤 4~6차선(?) 길 위 다리 길, 덕고개를 지난다.(12:11)

 덕고개에서 12분쯤 뒤 길 왼쪽에 「주내 순복음교회」가 나오고(12:23), 여기서 1분쯤 뒤 고개에 닿아(12:24) 왼쪽으로 들어서고 이내(12:24-20) ｜―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택지 조성지(구)(?)로 들어선다.(12:24-20)

 7분쯤 뒤 택지 조성지(구)에서 오른쪽 산으로 들어서(12:31-30), 6분쯤 뒤 앞에 철조망이 나타나고(12:36-20), 여기서 철조망 오른쪽으로 걷고, 12분쯤 뒤 길 푯말(↑테미산 정상 0.1km, ...)이 있는 테미산 갈림길에 닿는다.(12:49-10)

 여기서 얼떨결에(?) 테미산을 다녀오지 않고 4분쯤 뒤 길 푯말(↑샘내(산북동) 0.9km, ...)이 있는 곳에 닿아(12:53), 과일을 먹으며 쉬었다.

 13분쯤 쉰 뒤 이곳을 나서(13:06) 길 푯말 두 개를 지나 두 번 째 푯말(↖샘내(산북동) 0.9km, ...)에서 왼쪽으로 내려가 13분쯤 뒤 아스팔트 자전거 길에 닿았다.(13:20-20).

 두 번 째 푯말에서 「샘내고개」글자만 보고 왼쪽으로 내려갔는데, 이 푯말 따라 가서는 안 되고, 정맥 길은 오른쪽 「한승 아파트」,「현진 에버빌」쪽으로 가야 한다.

 자전거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8분쯤 가다가 한승아파트, 현지 에버빌 아파트 쪽 정맥 길을 제대로 걸은 대원들을 만나 들깨 밭으로 들어서고(13:30), 여기서 11분쯤 뒤 4차선 아스팔트 길인 샘내고개에 닿아(13:41), 산행을 마쳤다.

□ 늘어뜨린[펼친] 발자취

※ 제 블로그 참조

△ 다음(daum) 블로그에서 한뫼 푸른솔

△ 또는 http://blog.daum.net/angol-jong

○

87번 국도 지나 602봉 가는 길

87번 국도 지나 602봉 가는 길

602봉

죽엽산 지나 비득재 가는 길

비득재

비득재

비득재 지나 노고산 가는 길

노고산

노고산

노고산

노고산

고모리산성 푯말, 노고산 옆

고모리 산성 푯말, 노고산 지나

노고산 지나

고모산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에 있는 고개

고모산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에 있는 고개

아스팔트 고개, 노고산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

아스팔트 고개, 노고산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

아스팔트 고개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

아스팔트 고개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

아스팔트 고개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

멀리 도봉산과 사패산(당겨 찍음)

 노고산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 천주교공원묘지 구간에서

 멀리 도봉산과 사패산(당겨 찍음)

 노고산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 천주교공원묘지 구간에서

 멀리 도봉산과 사패산(당겨 찍음)

 노고산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 천주교공원묘지 구간에서

 멀리 도봉산과 사패산(그냥 찍음)

 노고산 지나 다름고개 가는 길, 천주교공원묘지 구간에서

 아침밥 먹고 나선다

 축석고개 쪽으로 가면서 바라본 멀리 도봉산 쪽

다름고개

다름고개

다름고개

다름고개

다름고개 지나 축석고개[축석령] 가는 길

축석고개[축석령]

축석고개[축석령]

축석고개[축석령]

축석고개[축석령] 조금 아래

축석고개[축석령] 조금 아래

축석고개[축석령] 조금 아래

축석고개[축석령] 조그 아래

축석고개[축석령] 조금 아래

축석고개[축석령] 조금 아래

축석고개[축석령] 조금 아래 음식점

축석고개[축석령] 조금 아래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글자가 떨어져 나가 다시 세웠으면 좋겠다

범바위. 효자바위,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범바위. 효자바위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지나 285.7봉 가는 길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지나 285.7봉 가는 길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지나 285.7봉 가는 길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지나 285.7봉 가는 길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지나 285.7봉 가는 길 

오른쪽 주차장 쪽으로 들어간다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지나 285.7봉 가는 길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지나 285.7봉 가는 길

 축석고개[축석령] 지나 네거리[사거리] 지나 285.7봉 가는 길

 285.7봉

 285.7봉 옆

 백석이고개

 백석이고개

 처음에 들국화인줄 알았는데,

의정부시 관내 국도 대체 우회 도로 닦으면서 국화꽃씨를 뿌려 자란 국화인 듯

 국화 옆에서...라는 시가 있었던 것 같은데...

 국화꽃 향기에 취해...

 참으로 아름답고, 아주 진한 향기를 뿜었던 국화

지금도 코 끝에 그윽한 향기가 남아있는 듯...

 의정부 관내 국도 대체 우회도로 닦는 곳

 백석이고개에서 오리동고개로 가는 길

 의정부 관내 국도 대체 우회도로 닦는 곳, 굴[터널]

 백석이고개에서 오리동고개로 가는 길

의정부 관내 국도 대체 우회도로 닦는 곳

 백석이고개에서 오리동고개로 가는 길 

 의정부 관내 국도 대체 우회도로 닦는 곳에서 건너다 본 평화로운 마을

 백석이고개에서 오리동고개로 가는 길

의정부 관내 국도 대체 우회도로 닦는 곳, 이쯤이 오류동고개인 듯...

 백석이고개에서 오리동고개로 가는 길 

오리동고개 지나 덕고개 가는 길

  두 선녀가...

목화밭에서

 목화 밭 선녀 옆에 나뭇꾼도 나타나괴...

 선녀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어디 선녀 한 사람 없소...

 코스모스 뒤에 숨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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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동고개 지나 덕고개 가는 길

 오리동고개 지나 덕고개 가는 길

 오리동고개 지나 덕고개 가는 길

 오리동고개 지나 덕고개 가는 길

 오리동고개 지나 덕고개 가는 길

 덕고개 지나 택지 조성지

 덕고개 지나 테미산 가는 길

 덕고개 지나 테미산 가는 길

 테미산 옆

 테미산 옆

 테미산 옆, 이곳에서 샘내고개 쪽으로 가면 안되고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여기서 왼쪽 아파트 쪽으로 가야 한다

 샘내 쪽으로 가면 안 되고 현진 에버빌, 한승아파트 쪽으로 가야 한다

 샘내고개 가기 전 자전기 길, 앞에 보이는 아파트 쪽으로 내려가야 했는데...

샘내고개 가기 전 자전기 길, 앞에 보이는 아파트 쪽으로 내려가야 했는데...

□ 그밖에

1. 날씨 . 일기

○ 새벽 기온이 조금 서늘했으나 걸으면서 별로 쌀쌀함을 느낄 수 없었고, 낮에도 걷기에 알맞은 날씨였다.

○ 맑은 날씨였으나 높은 산이 아니어서 둘레 구경이 시원스럽지 못했다.

2. 길 여건

○ 크게 오르내림이 없는 길이었다.

3. 지형

○ 푸석돌흙이 많았다.

4. 이번 구간 식물

※ 이 구간에 있었던 나무와 풀 가운데 내가 이름을 아는 것만 늘어놓았다.

가. 나무 갈래

※ 이 구간에 많이 있었던 식물 : 잣나무

○ 녹나뭇과 갈래 : 새앙나무[아구사리, 생강나무]

○ 다랫과 갈래 : 다래나무

○ 단풍나뭇과 갈래 : 단풍나무

○ 두릅나뭇과 갈래 : 두릅나무, 음나무[엄나무, 개두릅나무, 아목(牙木), 해동(海桐)]

○ 때죽나뭇과 갈래 : 때죽나무

○ 마편초과 갈래 : 누리장나무,

○ 목련과 갈래 : 함박꽃나무(?)

○ 물푸레나뭇과 갈래 : 쥐똥나무,

○ 뽕나뭇과 갈래 : (산)뽕나무

○ 소나뭇과 갈래 : 소나무[참솔, 육송], 잣나무, 리기다소나무

○ 옻나뭇과 갈래 : 옻나무, 붉나무

○ 운향과 갈래 : 초피나무

○ 자작나뭇과 갈래 : 오리나무, 박달나무(?)

○ 장미과 갈래 : 벚나무, 산딸기나무, 팥배나무(?), 국수나무, 찔레나무

○ 진달랫과 갈래 : 진달래

○ 참나뭇과 갈래 : 신갈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참나무, 도토리나무, 밤나무

○ 측백나뭇과 갈래 : 노간주나무

○ 층층나뭇과 갈래 : 산딸나무(?)

○ 콩과 갈래 : 아까시나무, 싸리, 칡[칡넝쿨, 칡덩굴]

○ 포도과 갈래 : 담쟁이[담쟁이덩굴, 담쟁이넝쿨]

나. 풀 갈래

○ 국화과 갈래 : 개미취(?), 단풍취(?), 쑥, 구절초, 쑥부쟁이

○ 바늘꽃 갈래 : 달맞이꽃

○ 백합과 갈래 : 둥굴레, 산부추

○ 볏과 갈래 : 억새

○ 앵초과 갈래 : 까치수염

○ 양치식물 고사릿과 갈래 : 고사리

5. 목욕

○ 인아불한증 사우나

6. 식사

○ 송추가마골 덕정점(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250-20, 031-858-1111)

7. 그밖에

○ 10/19(토) 감 - 선녀, 고구마 - 모니카

○ 10/20 매점 맥주 따위 - 회장

[산지기]

지기가준 대일벤드는 우째불고 목련 연고 녹차님 소독약만 있는교 .. ㅋ 기억 세록 세록 세기며 읽고 갑니다
한송이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세는 그렇게 울었나보다라고 나가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임 ...

[한길]

산지기님 '대일밴드'는 등 가방[배낭] 속에 넝어놓고 깜빡 잊었네요. 늦게나무 고마워요. 지금도 진한 국화 향기가 어디선가 다가오는 듯한 느낌. 국화도 아름다웠지만, 국화 옆에 선 지기님도 아름다웠어요.

[벽력화]

항상감사합니다
집에서 쫒겨나지는 안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