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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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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2-2) 새로운 시작 / 최미숙
최미숙 추천 0 조회 96 22.09.03 17: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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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5 05:27

    첫댓글 와, 멋져요. 이렇게 올려 놓고 기한인 9월 11일까지 고치면 됩니다.

  • 22.09.05 14:06

    벌써 올리셨네요. 하하, 한 개의 문이 닫히는 길목에 있으시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셔서 기분 좋은 마무리되시길 바라며, 다음 시작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 22.09.08 23:28

    저도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최미숙 선생님과 인상도 비슷하셨습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만큼 제게 바르게 사는 법과 잘 하는 걸 계속 하며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김정희 선생님께서도 퇴임 전에 저에게 최선을 다해 주셨나 봅니다.

  • 22.09.09 04:55

    글감에 어울리는 멋진 글이네요. 제겐 퇴직이 아직 멀게 느껴집니다. 막상 닥치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최 선생님은 <날아라, 종현이>를 쓰신 것보고 감동 받았던 생각이 납니다. 퇴직 이후에도 멋지게 날으실거라 믿습니다.

  • 22.09.11 13:39

    멋진 출발을 알리는 선생님의 글이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다른 문이 열리는 글쓰기의 출발을 멋지게 하셨습니다.

  • 22.09.12 08:34

    '한 개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대단한 긍정적인 마인드 입니다. 희망을 배워갑니다. 지금까지 처럼 남은 기간도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길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 22.09.12 14:05

    역시 부지런한 선배님, 일 번으로 올리셨군요.
    항상 모범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늦은 답글 답니다.

    앞서간 이가 그리하였고, 또 우리가 따라갈 길이지요.
    저도 전화 한 통만 하고, 식사 한 번 대접 못하고 황 교장님을 보내 버렸네요.
    만나면 늘 환하게,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제게도 참 고마운 분입니다.

  • 22.09.12 22:02

    국민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었던 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은규 선생님의 성함과 모습이 사진 한 장 없는데 어제 일처럼 또렷합니다.
    그 긴 시간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교직에 임하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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