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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고양이 어렵다 결혼 생활
근육고양이 추천 0 조회 48 23.03.15 23:5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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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6 00:07

    첫댓글 짜증이 날 때는 우선, 시간과 공간이동 이라는 쿠션을 사용해보시구요. 그리고 평정심이 찾아오면, 차 한잔 두고 '나 표현 대화'를 나눠보시면 어때요? 감정이 삐죽 나올것 같으면 사랑과 존중을 담아 '나표현 편지'를 써서 출근 전에 두고 나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작성자 23.03.16 00:10

    안녕하세요 사소님
    늦은 밤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과 공간이동이라는 쿠션과 ‘나 표현 대화’ 가 구체적으로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23.03.16 09:38

    잔소리하고 싶으실 때, 여기에서 막 잔소리하세요. 그렇게 마음 속 불편함 다 푼 다음, 아내분께는 '요즘 힘들지?'라며 대화를 청해보세요... ----> 제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입니다^^;;

  • 23.03.16 17:33

    가장 큰 원인은 최근 근육고양이 님의 노동 강도가 높아졌다는 겁니다. 그게 비록 목표를 향한 집념의 길이라고 해도... ^^ 피곤하면 짜증이 나는 건 인지상정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근육고양이 님의 편이다 보니 와이프 님이 좀 얄밉게 느껴지네요. 아무리 가사 분담을 했다고 해도 남편이 피곤해 보이면 좀 도와주는 센스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ㅎㅎㅎ

  • 23.03.22 13:28

    신혼 초라서 싸우는 줄 알았는데, 20년 차가 된 지금도 여전히 싸우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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