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 소개: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B%AF%B8%EB%8B%88%EC%B9%B4_%EA%B3%B5%ED%99%94%EA%B5%AD
Vicente García (비쎈테 가르시아) 가수 정보: https://en.wikipedia.org/wiki/Vicente_Garc%C3%ADa_%28musician%29
도미니카공화국 음악 / 라틴 음악 듣기 편한 목소리, 도미니칸 Vicente García (비센테 가르시아)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아티스트. 비센테 가르시아는 1983년생,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에서 태어나 음악가 집안에서 자랐고, 2002년부터 2010년까지 Calor Urbano(깔로르 우르바노)라는 도미니칸 그룹에서 보컬과 작곡을 맡았었다. 그러나 2010년 8월, 솔로 활동을 하기 위해 팀을 나왔다. 비센테의 곡인 Dulcito e Coco(둘씨또 에 꼬꼬). 매력적인 음색의 Kumary Sawyers(쿠마리 소여스)와 함께 부른 곡입니다.
Dulcito e Coco - Vicente García Junto a Kumary Saw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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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cnqs81cOSg
쿠마리(왼)는 코스타리카 출신의 보컬이다. 영상의 배경도, 두 목소리의 하모니도 너무나 좋았던 영상.
아래 곡은 Carmisi(까르메씨). 밝고 가벼운 리듬에 듣기 편한 목소리. 카리브해가 펼쳐진 해변가에서 들어야 될 것만 같은 곡. 작은 타악기와 함께 녹음한 이 곡은 비센테 곡 중 유독 트로피컬함이 잘 느껴지는 곡.
Vicente García - Carmesí (Video O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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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a4ovC_B6ow
가사
내 영혼을 색으로 채우러 온 삶
Vida que ha venido pa' llenarme de color el alma
오늘 나는 너의 두더지와 진홍빛 입술 속으로 항해한다
Hoy navego en tus lunares y en tus labios carmesí
네 피부의 열기가 내 피부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Como se cuece el calor de tu piel en mi piel
이야기는 환상이 돼 내 사랑아 oh oh
Se vuelve el cuento fantasía, amada mía, oh oh
나의 태양을 그리는 것은 무엇인가
Que dibuja mi sol
어떻게 당신의 목소리가 와서 나에게 사랑은 당신이라고 말했나요?
Como vino tu voz y me dijo que el amor eres tú
황새 비행
Cigüita alzando vuelo
어떻게 당신의 냄새가 나에게 엄청난 감사의 마음을 안겨주었나요?
Como vino tu olor, a llenarme de inmensa gratitud
당신은 나를 당신의 사랑의 둥지로 데려가세요
Me llevas a tu nido de amor
당신의 피부는 어떻게 애정과 사랑을 그리게 되었나요?
Como vino tu piel, para dibujar cariño y querer
딱 맞춰 도착하셨어요
Llegaste justo a tiempo
어떻게 너의 냄새가 나에게 다가와서 사랑이 바로 너라고 말했지?
Como vino tu olor y me dijo que el amor eres tú
산에서 내려온 비
Lluvia que ha bajado desde la montaña
나의 애무, 당신의 애무가 서로 얽혀 있어요
Mis caricias, tus caricias que se tejen entre sí
당신의 피부색은 내 피부색과 어떻게 대비되나요?
Como contrasta el color de tu piel con mi piel
이야기는 환상이 돼 내 사랑아 oh oh
Se vuelve el cuento fantasía, amada mía, oh oh
나의 태양을 그리는 것은 무엇인가
Que dibuja mi sol
어떻게 당신의 목소리가 와서 나에게 사랑은 당신이라고 말했나요?
Como vino tu voz y me dijo que el amor eres tú
황새 비행
Cigüita alzando vuelo
어떻게 당신의 냄새가 나에게 엄청난 감사의 마음을 안겨주었나요?
Como vino tu olor, a llenarme de inmensa gratitud
당신은 나를 당신의 사랑의 둥지로 데려가세요
Me llevas a tu nido de amor
당신의 피부는 어떻게 애정과 사랑을 그리게 되었나요?
Como vino tu piel, para dibujar cariño y querer
딱 맞춰 도착하셨어요
Llegaste justo a tiempo
어떻게 너의 냄새가 나에게 다가와서 사랑이 바로 너라고 말했지?
Como vino tu olor y me dijo que el amor eres tú
내 영혼을 색으로 채우러 온 삶
Vida que ha venido pa' llenarme de color el alma
오늘 나는 너의 두더지와 진홍빛 입술 속으로 항해한다
Hoy navego en tus lunares y en tus labios carmesí
다음 곡은 비센테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 Debi Nova(데비 노바)의 No Nos Sabran los Domingos(노 노스 사브란 로스 도밍고스)다. 아무래도 비센테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여성 아티스트와 하모니를 이룰 때 더 빛나는 것 같음. 이 곡은 바차타(bachata)버전이라고 하는데, 바차타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유래한 라틴 음악의 한 장르다. 아프리카, 유럽의 음악적 요소와 토착음악이 혼합된 장르이고, 바차타라는 말 자체가 'blues music'을 의미하는 'amargue'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바차타' 춤도 이 장르와 함께 발전된 것.
No Nos Sobran los Domingos - Versión Bachata ft. Vicente García(원곡자:Debi 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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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Mak-Ryrvrs
* 참고로 Debi Nova는 코스타리카계 미국인이다. 마지막으로, 라틴뮤직 소개 코너의 거의 고정 영상이 되어버린 1년 전 NPR Tiny Desk Concert에 출연한 비센테 영상이다.
비센테의 나라 도미니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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