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고 싶은데 ㅎㅎ 혹시 참고가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1. 공주 석장리 박물관
- 자전거 타시는 분들 특히 추천코스, 아이들데리고 다녀 오기에도 추천코스, 그냥 연인끼리 오후에 금물결 보며 그네 의자에 앉아만 있어도 분위기 좋은 곳
- 박물관에서 대전 방면으로 차로 3분 정도 내려오면 예전 아울렛이었다가 바뀐 longD라는 커피숍 추천
- 세종시 쪽으로 오면 금남면에 '그리너리'라는 카페(연인, 가족 모두 추천)
- 차오프라야 - 태국음식점 반석에 있던 나름 맛집인데 새로 이전하였습니다.
2. 임립미술관
-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 뭐 아니어도 소소한 체험거리도 항상 있고, 안에 작은 호수며 아이들 작품도 있고, 나름 규모도 꽤 커서 돌아볼 만 합니다.
3. 보문산 아쿠아리움
- 규모와 수준의 절대 비교는 말아주세요. 좀 작고 소소하지만... 그만큼 저렴하고 나름 규모도 좀 되고 무엇보다 쾌적하고 가깝습니다. 각종 할인쿠폰 판매도 많으니 알아보시고, 연간회원권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한 번 따져보시길 추천합니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곳이고, 나오면서 보는 카페 경치도 괜찮습니다.
- 크고 좋은곳... 거기도 좋지만 보다 돌다 아이는 관심없어하고 어른은 지치는 경우도 많았었거든요. 가성비 좋아서 추천입니다.
4. 기타
장태산 휴양림(가을보다는 여름 추천), 계족산 산림욕장, 만인산 휴양림(호떡 맛있기로 유명하죠), 금산 하늘정원(규모가 꽤 되죠. 식당 식물원, 호수가 정원, 찜질방, 글램핑장도 인기지요)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미술관 가봐야겠네요 롱디커피숍 가봤는데 애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고 단체로 가기에도 좋네요
임립미술관은 그냥 산책용...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