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망 마제스티 로얄 브이큐 아이언

[nice2011]

MARUMAN Majesty Royal VQ III Iron

“고급스러운 품위가 느껴지는 클럽”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 VQ III 아이언은 완성도가 느껴지는 클럽이다.

고급스러운 품위가 느껴지는 클럽으로 가볍지 않은 묵직함이 전해진다. 마제스티 역사상 최대 관성모멘트와 깊은 중심심도를 실현한 로얄 VQ III 아이언은 장거리를 쉽게 보낼 수 있는 롱 아이언과 목표를 정확히 겨눌 수 있는 숏 아이언으로 구성되었다.

17-4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타페스트 머레이징강 페이스가 결합된 헤드는 토우와 힐 부분에 웨이트를 장착함으로써 헤드의 중량배분을 최적화했다. 1.6mm의 초극박 머레이징 페이스가 결합된 헤드는 박스(Box) 구조로 헤드가 결합되어 반발성능을 높였고 스윗에어리어가 페이스 전반에 걸쳐 분포한다. 이로써 미스히트에도 안정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약속하며 타점이 흐트러진 샷에도 정확한 샷을 기대할 수 있다.

중심거리를 짧게 하여 조작성이 뛰어나며, 토우와 힐에 웨이트를 장착하여 관성모멘트의 증대 뿐만 아니라 중심 앵글을 크게 만들어 특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시타를 한 클럽은 7번으로 로프트는 29.5도, 라이각은 61.5도를 나타냈다. 샤프트는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 VQ III 오리지널 샤프트가 장착되었다.

첫 인상을 압축해 말하면‘고급스러움’이었다. 단순히 외관상 풍기는 이미지였지만 시타를 여러 번 거치면서 내부 구조에서도 가볍지 않은 묵직함이 느껴졌다. 타구감은 머레이징으로 만들어진 페이스라서 그런지 손끝에 느껴지는 느낌이 다소 강하고 딱딱했다. 그러나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었다. 소재의 특성이 전달되는 수준이었다. 비거리는 파워가 약한 골퍼가 쳐도 비거리 걱정은 하지 않을 정도로 쉽게 거리를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스윗스폿이 토우와 힐 부분에 넓게 배치되

어 치기 쉽고 관용성도 좋았다. 기존 마제스티 로얄 VQ II 아이언보다 스윗에어리어가 더 넓어져서 치기 쉬웠고 미스히트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있게 샷을 할 수 있었다.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 VQ III는 초, 중급자 골퍼나 중, 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클럽이다.

마제스티 역사상 최대 관성 모멘트와 깊은 중심심도를 실현한 클럽이다.

스윗에어리어가 페이스 전반에 걸쳐 분포한다.

토우와 힐에 웨이트를 장착하여 관성모멘트의 증대 뿐 만 아니라 중심 앵글을 크게 만들어 특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스타릴 골프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