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질랜드 북섬] 베이 오브 아일랜드 (파이히아)

[황기연]

뉴질랜드 북섬의 대표 관광지를 꼽으라면

로토루아 그리고 베이 오브 아일랜드일 것입니다.

로토루아는 주로 동양인, 패키지 관광객이 많은 반면

이곳은 뉴질인과 유럽쪽 사람들이 많다는군요. 특히 젊은이들이....

여행을  좀더 나누어 보면 파이히아,러셀쪽에서의 돌핀 크루즈 여행과

뉴질 최북단 케이프랑아, 90마일 비치 여행등이 있습니다.

노스쇼어에서 3시간 정도 걸리는 파이히아 선착장 풍경.

크루즈 여행과 러셀을 오가는 페리를 탈 수 있습니다.

선착장 앞에는 상가들이 있습니다.

뫼벤픽 아스께끼는 여기서도 인기군요.

크루즈 여행에서 간식으로 먹을 피쉬앤칩스도 좀 사고...

이 배를 타고 4시간여 근처 섬들을 여행합니다.

돌고래도 구경하구요.

(4인 가족권이 한화 26만원 정도)

배에서 나눠준 안내 지도.

배가 떠납니다.

한쪽에는 비구름이....ㅠㅠ

바다로 조금 나가니 돌고래가 보입니다.

돌고래와 같이 수영할 수 있는 여행도 있답니다.

유명한 홀인더락.

저 바위 구멍으로 배가 통과합니다.

두시간여 배를 타고가다가

조그만 섬  otehei bay에 내려줍니다

내릴때 확인티켓을 나눠 주는데 이 섬에 숙박하고 다음날 들어오는 배를 타고 돌아와도 된다는군요. ㅎㅎㅎ

ㅏ

한시간 정도의 산책 시간이 주어집니다.

바다가 너무 아름답군요.

카페에서의 커피 한잔...

산책로 꼭대기에서 바라 본 바다.

이곳에서의 산책을 끝으로 배는 다시 러셀을 경유하여 파이히아로 돌아갑니다.

 모텔 풍경.

파이히아에 모텔이  모여 있더군요.

성수기가 아니라면 직접 돌아보며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무선 인터넷 사용할 수 있는 곳도 많구요.

명불허전이라고....

역시 아름다운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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