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란 무엇일까?-
안녕하십니까! 전국에 계신 주식투자자 여러분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입니다.
오늘은 회원님들이 주식 공부를 하기 편하도록 도와드리러 왔는데요.
주식투자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각자 우선순위도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회원님들이 요리를 하기위해 장을 보러 간다고 할 때, 제일 먼저 정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 ’어디서살까‘ 가 먼저 떠오르지 않겠습니까? 마트마다 가격도 다르고 진열되어있는 물건도 다르기 마련이니까요.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등 여러 가지 거래를 하는 곳이 바로 오늘 설명 드릴 증권거래소입니다.
※ 증권거래소란? 증권을 매매하기 위하여 개설된 상설의 유통시장.
한마디로 기업의 주식을 사기 위한 마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증권거래소에는 크게 세 가지 분류로 나뉜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코스피와 코스닥, 그리고 장외주식시장인데요.
전문적으로 주식을 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코스피’ ‘코스닥’이라는 단어가 궁금하셨을 겁니다.
경제신문에서도 저 두 개의 단어는 자주 나오는 편이고, 그만큼 주식에서는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우선 코스피와 코스닥을 먼저 분류해서 개념과 차이점 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코스피(KOSPI) 란 무엇일까?
우선 먼저 ‘코스피‘ 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코스피(KOSPI)란, 영어를 그대로 풀어서 해석한다면 ‘국내 종합지수’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나타내고 있는 지표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피를 기준으로 현재 증권시장의 흐름과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이 꼭 확인해야 할 필수 척도로 꼽히기도 합니다.
대부분 거대한 규모의 기업들로 이루어진 시장이기 때문에 리스크는 낮은 편이어서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성으로만 본다면
오히려 코스피와 코스닥 중에서 코스피가 낮은 편입니다.
현재 증권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만큼 상장요건 또한 까다로운데요, 있다가 자세히 설명 드리겠지만 삼성이나 LG 등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이상인 회사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 상장: 증권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품목(종목)으로 지정하는 일.
쉽게 설명드리면, 인기가 많은 대형마트를 코스피라고 생각하시고, 그 대형마트 안에 진열되어 있는 상품을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 종목 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기가 많은 대형마트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고, 그곳에 진열되어있는 물건은 그만큼 믿음이 간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그만큼 그 대형마트 안에 물건을 진열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코스피도 똑같습니다.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인 만큼 상장 조건도 그만큼 까다로운데요,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설립된 지 3년이상 되었어야 하며 기업의 규모가 자본금 300억 이상, 상장 주식이 100만 주가 넘어야 합니다.
이 조건들은 최소 조건이고 일반적으로는 자기자본 3천억 대 이상, 매출이 6~7천억 대, 순이익이 3백억 대에 달하면 상장이 된다고 합니다.
즉, 덩치가 있고 역사가 긴 회사들의 주식시장이 코스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코스닥(KOSDAQ) 이란 무엇일까?
다음은 코스닥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더불어 정말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있는 분들은 의외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코스닥이란 영어로 풀이를 해본다면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ion’의 약자인데요,
예전에는 대다수 중소 기업 들이 증권거래소의 상장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스닥을 개설하게 된 것이죠.
1987년 4월부터 기존 증권거래소 시장과는 별개로, 주식 장외시장을 개설한 것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코스닥의 효시가 된 것입니다.
코스닥은 ‘상장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기 때문에, 투자 시 큰 수익을 올릴 수도 있지만 리스크 역시 큰 편’이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 해야 합니다.
코스닥의 기준지수는 1996년 7월 1일 100으로 놓고 시작되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아까 코스피를 대형마트로 보면 쉬울 거라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코스닥은 동네슈퍼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코스닥(동네슈퍼) 는 코스피(대형마트)에 비해 상장하기도 쉽고 방문하기 쉬운 이점이 있으나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만큼의 리스크 역시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아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무조건 좋은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런 것은 아닙니다!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 시장과 다르게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율이 훨씬 높으며 코스피보다
상장기준이 상당히 완화된 편이어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많은 것 역시 특징입니다.
또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이 수익성을 올리기 쉽다는 점도 장점이겠지요^^
그럼 이제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1. 상장기준 및 종목이 다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중 가장 큰 하나는 바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장기준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코스피는 주로 대기업이나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이며 기본적으로 거래의 규모가 코스닥에 비해 매우 큰 편입니다.
또 200조 규모인 코스닥 시장에 비해서 약 8배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시장인 만큼 상장 요건도 훨씬 까다롭습니다.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300억 이상이어야 하며 3년 이상 활동하였으며 최근 1000억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였거나,
3년 평균 매출액이 700억 이상이어야 합니다.
반면,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일반기업은 자기자본 30억 이상, 벤처 기업의 경우 자기자본 15억 이상이 되면 상장조건이 충족됩니다.
영업 기간 역시 일반기업은 3년, 벤처 기업은 제한이 없을 정도로 코스피에 비해 완화한 충족요건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2. 시가 총액이 다르다
즉,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코스피는 주로 대기업 중심, 코스닥은 중소기업 및 벤처 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시가총액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겁니다.
코스피의 경우는 최소 자본금이 300억 이상인 대기업이 주로 이루어져 있으나 코스닥의 경우 최소 자본금이 30억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코스피가 코스닥에 비해 큰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거래를 진행할 때에도 차이가 납니다.
10만원 이상의 종목일 때 코스피는 500원 단위로 가격이 형성되지만, 코스닥 종목은 100원 단위로 움직여 틱당 유동성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3. 증권거래소 상장 유무
코스피는 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거래되는 종목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고 거래되는 종목입니다.
코스피에 비하면 상장요건이 다소 덜 까다로운 코스닥은,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중소기업과 벤처 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유가 증권 시장의 턱이 높다 보니, 이들만의 시장을 하나 더 만든 개념으로 코스닥이 생긴 것이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4. 요약 및 추가정리
지금까지 설명 드렸던 것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면, ‘코스피는 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코스닥은 중소기업과 벤처 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도만 기억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을 바탕으로 크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는 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면 코스닥은 코스피의 상장 요건에 달하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벤처 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회원님들이 오해를 하실수도 있는데요.
무조건 ‘코스닥 기업이 코스피 기업보다 하위에 있다’라는 단순 비교가 가능하진 않습니다.
주가는 액면가와 발행가, 수량 등에 따른 차이가 있기 마련이며 시장의 반응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볼까요? 코스피 시가총액이 1000억 원인 기업과 코스닥 시가총액이 5000억 원인 기업 중에는 당연히 시가총액이 더 많은 코스닥 기업의 규모가 더 큽니다.
한마디로 대형마트에 진열되어있는 1000원짜리 사과보다, 동네슈퍼에서 파는 5000원짜리 포도가 더 가치가 있는 것처럼,
대형마트 즉,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코스닥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는 점입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이나,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나 모두 기업의 가치는 주가가 결정하기 때문이죠.
또한 일부 기업들은 코스닥에서 규모를 키우고 코스피로 재상장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이전 상장‘ 이라고 합니다.
’이전 상장’을 이해하셨다면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실 수 있을텐데요, 바로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기업이 상장 취소가 될 수도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상장 취소가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상장폐지’라는 것입니다.
상장폐지란, 상장기업이 유가증권으로서의 적격성을 상실하여 상장자격이 취소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말 그대로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던 회사가 상장자격이 취소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즉 앞서 예를 들어드린 것처럼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형마트(코스피)나 동네슈퍼(코스닥)에 진열되어 있던 물품 중에 잘 팔리지 않는 것들은 대형마트나 동네슈퍼 입장에서는 자리만 차지하고
더 이상 판매를 할 필요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유가증권 중 발행회사의 기업 내용 등에 중대한 사태가 발생하여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힐 우려가 있거나 하는 경우
상장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을 폐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회사가 존재한다면 주주의 권리는 그대로 유지가되며 주식의 거래도 장외거래로 이루어 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상장폐지의 원인이
있으므로 일시적으로는 현저한 가격하락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여파로 회사가 문을 닫게 된다면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줄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실질심사에서 상장 유지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된 후 이의제기가 없으면 해당 법인에 대한 상장 폐지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해당 법인이 이의를 제기하면 상장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지요.
또한 증권거래소는 폐지결정이 된 종목은 투자자에게 최종 매매기회를 주기 위해 일정기간동안 정리매매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러분들도 길을 지나가시다 보면, 곧 폐업을 한다고 하며 물건을 싸게 처분하는 것들을 보신적이 있으실 텐데, 이것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장폐지가 된다면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피할 수 없지만, 정리매매 기간에 최대한 손해를 덜보게 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이렇게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장폐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상장폐지가 된 종목은 장외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장외주식 시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코스피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려면 까다로운 진입요건과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상장폐지 된 기업이나 창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이러한 요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요건과 절차를 간단하게 최소화하여 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 위해 ’프리보드’라는 시장을 개설되게 되었습니다.
즉,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집중함으로써 거래의 편의성과 가격의 공정성을 도모하게 된것이죠.
이를 통해 비상장 주식들은 유동성을 얻게 되고, 신생 벤처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 금융회사들이 프리보드 시장을 통해 자금을 회수할 수 있고
결국 새로운 유망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도움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프리보드란 :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권의 매매 거래를 위해 한국금융투자 협회가 개설하고 운영하는 증권시장입니다.
코스피를 대형마트, 코스닥을 동네슈퍼로 예를 들어 드렸듯이 프리보드 즉 장외주식 시장은 편의점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리보드 시장 같은 경우 제도권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기업 에게는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는 환금성 기회를 제공합니다.
2005년 7월 13일 이전에는 제 3시장으로 불렸지만 비 상장 중소 벤처 기업에 자금 조달 기회를. 투자자에게 투자 기회를 각각 제공한다는 취지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이후 2009년 2월에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으로 한국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한국선물협회가 한국금융투자협회로 통합되면서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프리보드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프리보드의 기능 살펴보기
첫 번째로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장외 주식 호가중개시장으로 집중, 재편함으로써 거래의 편의성과 가격의 공정성을 도모합니다.
두 번째, 기존 장외 주식거래를 통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불공정거래나 사기행위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 투자자에게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있는 유망 기업의 주식을 상장 이전의 초기 단계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거래소 상장 또는 코스닥 상장 요건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의 주식이나 상장이 폐지된 주식에 대해 유동성을 부여합니다.
이처럼 프리보드의 특징은 주권 유통에 필요한 최소한의 형식적 요건만 갖추면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규제가 최소화된 시장입니다.
또한 지정기업에 대하여 신규 지정 비용을 부과하지도 않고 정기 공시 및 주요 경영사항 신고 등을 최소로 운영하여 회계비용 및 공시 비용이 저렴한
저비용 시장이라는 점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증권거래소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부를 해봤습니다.
이해가 잘 되셨나요?
회원님들에게 유익한 공부 자료가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고, 다음에는 더 유익한 공부 자료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성공 투자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첫댓글 알기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는데 쉽게 설명이되어 누가 물어도 자세히 답변해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이해가 쏙쏙 되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비유를 들어서 이야기 해주시니 이해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스피/코스닥/장외주식
대형마트/동네슈퍼/편의점
알기쉬운 예로 들어 이해가 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잘되어있네요~감사합니다!
한단어 한단어 공부해 갑니다.
머리도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 드립니다.
와우~~ 초보자도 알기 쉽게 너무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니 넘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예제로 이해가 쉽네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코스피, 코스닥 잘 배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코스피,코스닥을 오늘에야 알게됐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 잘했습니다.
좋은자료로 공부 잘 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코스피(대형마트), 코스닥(동네슈퍼), 프리보드(편의점).
프리보드는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봣어요 감사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이제 알겠네요
머리 속에 쏙쏙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