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기독교박물관 및 칠원 대구 지역 기독교성지 방문

[수암]

순천기독교박물관 및

칠원과  대구지역의 기독교성지 방문

2019.5.14

순천지역 기독교 유적지 지도

상당히 많은 편으로 이름만 열거하면: 순천삼산중학교/매산여학교터/여자선교사 주택터/

기독교역사박물관/묵상의 숲/메모리얼공원(랜드로바 1965년식 있음)/남학교 전신/로저스 주택/

순천매산중학교/매산중학교 매신관/순천매산고등학교/순천매산여고/순천읍교회(현 중앙교회)/

양사재자리/격리병원 자리/전남도립 순천의원 자리/순천시 의료원

순천지역에 복음을 전했던 7인의 선발대

월리엄 레이놀즈(아눌서)/신학자, 성서번역가, 언어학자로 서울 전주 목포 평양에서 활동. 45년간 활동

페시볼링/레이놀즈의 부인,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45년간 선교

윌리엄 전킨(전위렴)/목사, 서울 군산, 전주에서 활동. 군산에서 구암교회와 개복교회 개척,

전주 서문밖교회에서 선교와 교육활동 중 과로로 43세에 소천

메리 레이번/ 전킨 목사 부인. 한국 선교 중 네 자녀와 남편을 잃고 1908년 귀국하였슴.

루이스 테이트(최의덕)/목사. 전주에서 선교 시작. 호남선교의 최초개척자. 그의 전도로 78개처에

교회가 설립. 조선장로회신학교수, 성서공회 이사장 역임. 33년간 한국선교사로 활동.

메티 테이트(최마태)/테이트 목사의 여동생으로 오빠를 따라 내한. 전주에서 활동.

1898년 기전여학교를 세우고 여성과 어린이 선교에 44년간 헌신.

리니 데이비스/처녀선교사로 입국, 군산에서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활동한 여장부였슴.

1898년 해리슨 선교사와 결혼.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환자를 돌보다 41세에 소천.

척사울음

조선 후기, 왕의 이름으로 반포된 천주교 배척 문서

당시 선교사들에 의해 번역 반포 된 누가복음서

순천에 세워진 초창기 교회당 모형들

남녀칠세부동석 'ㄱ'자 교회

초창기 한국 교회는 한국 사회에 깊게 뿌리내려져 있는 사고방식에 적은하기 위해

'ㄱ' 자형으로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남여7세 부동석"이라는 유교적 관념에 따라 

나자석과 여자석을 따로 하는 배치방식으로, 남녀가 보이는 공간을 휘장으로 가리고

예배를 드린 것이다.

직접 커텐을 치고 예배를 드리는

당시 상황을 재현해 보기도...

"물 가져오라"는 말을 "말 가져오라"고 하여 빚어진 실수로

1950년 당시 달마지 선교사의 '한국에서의 선교경험' 중 일부임

"언어라니! 이상스런 언어를 공부하지 않고 곧바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면 좋으련만...

어느날 나는 한달에 4달러를 받는 하인에게 "물 좀 갖다 주시오"라는 말을

"말 좀 가져다 주시오."라고 하였다. 그 말을 들은 하인은 그대로 순종하여

말을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오는데 깜짝 놀랐다."

1966년 당시 마산삼일 교회 최초 개척멤버였던

정주성 목사(당시 전도사)님과

김화자 권사(부군 고 신동명 장로) 그리고 나

순천 애양원교회를 시무중 공산당에 의해 3부자가 모두 순교한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의  평양신학교 졸업 앨범 중 한 페이지

맨 아래 맨 오른쪽이 손양원 목사님

칠원 손양원 목사님 생가 방문

대구제일교회

 대구 경북지역 최초의 개신교 교회. 조선말 부산선교부에 주재하던 미국 북장로교선교사  베어드에 의해 

1893년 4월 22일 시작 되었으며 1896년 1월 남성로 약전골목 터에 있던 건물을 구입하여 수리 후

교회와 선교기지를 마련했으며, 1897년 봄 초대담임목사인 아담스에 의해 교회당이 건축됨.

대구 계산성당

1899년 건축된 성당으로써 당시는 한옥으로 지어졌으나 1901년 지진으로 소실되고,

1902년고딕식의 새성당을 건축 12월 3일 첫미사를 하였다. 경상도 전역을 통하여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로 인정되어 1891년 9월 25일, 대한민국 사적 제290호로 지정되었다.

삼일사랑회 2019 모임에서 숙박과 예배장소에서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