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는 타일을 붙이고 현관과 거실 사이에 3연동 도어를 시공합니다
그 이유는 본체 내부에 단열이 잘 되어 있고 천정과 바닥 등도 보온과 난방 등이 잘 되어 있는 상태에서 외부와의 온도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풍실 역할을 하는 현관을 만듭니다 현관에 석고보드를 취부하지 않고
타일을 붙이는 가장 큰 이유는 온도 차이에 의한 결로 현상이 발생되어도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관문을 만드는 회사에 가보면 저희처럼 130만원대에 일반 현관문과
800만 원대에 단열 현관문으로 나눠집니다 비용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 현장 일지라도 석고보드를 붙이지 않고 타일을 붙여서 그 노하우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아래에 주황색 현관문은 단열 문으로 850만 원이 들어간 집입니다 이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일반 문을 설치하고 타일을 붙여서 방풍실 기능을 하도록 하여 현관과 거실 그리고 외부와의 온도 차이를 해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