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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선자령 훌쩍 떠나고 싶은 5월에
서성규 추천 0 조회 161 24.05.14 18: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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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18:32

    첫댓글 같이 간 산행인데 선자령의 오월을 회장님 혼자서 다녀온 듯해 보입니다^^
    비움과 채움으로 오고가는 길이 참 아름다워요

  • 24.05.14 18:37

    영임샘 댓글에 공감합니다.
    제가 걸은 선자령보다 회장님 글 속의 그 길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마음의 길 풍경인가봅니다.
    삶의 철학이 섬세하게 느껴져 감동..감동입니다!

  • 그리움의 간격은 여백 & 채움! 그리움에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산그림자.
    그리움이 쌓여 그림이 된 산그리메. 지금은 갈순 없지만 ㅜ, 7월부턴 열렬 참석유 ~~ㅎ

  • 24.05.14 21:12

    와우! 작가님이 따로 계셨네요. 우리 회장님은 목본의 대가일 뿐만아니라 다방면에 재능을 보여주시는군요. 훌쩍 떠나고 싶은 5월에 선자령은 행복 그 자체였네요.

  • 24.05.17 20:43

    회장님께서 올려주신 글보며 선자령에 함께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잔잔히 그려주신 선자령의 모습을 상상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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