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및 방재 문제의 전체적 범위에 대해 최고의 지식전문가 집단으로 건출물에 설치되는 소방시설에 대한 설계, 감리, 시공 성능설계 등의 업무를 하는 직업
125회 소OO
퇴직을 한 후 더 보람 있는 생활이 무엇일까 고민.
나이 들어도 일할 수 있다
소방분야가 각광받고 있다
영등포에 소재한 학원들을 방문, 수강생도 많고 다양한 수강반이 개설되어 있고 합격률도 좋았던 모아소방전기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곳에서 3.5년간 수강하고 소방기술사 자격증을 획득함)
기본반의 모아 책을 두 번 반복 수강하여 소방 공부 범위를 전체적으로 파악
아직 암기라든가 개별 항목에 대하여 깊이 숙지하는 단계는 되지 못했습니다.
감리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남는 시간은 소방 공부에 집중
심화반 수강 소방 요해 책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공부.
주로 원리와 그 원리들이 소방에서 왜 중요하게 고려되는지 등을 설명하는 교수방법은
소방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좀 더 생각하면서 공부하는 계기가 되어 폭을 넓힐 수가 있었습니다.
1회 6개월 수강을 완료하고 이제 직접 써보면서 실전 시험처럼 공부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전반 수강 (SBR반) 1년 반 지겹도록 나와의 싸움이 반복된다.
교재 금화도감은 중요 문제가 요약된 모범답안 그 자체
교육 과정은 답안의 효율적인 작성 방법, 암기와 반복을 통하여 점차 답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
나의 작성 답안에 교수님 첨삭을 반영
동료들 답안들과 비교
부족한 점을 점차 보완하여 개선된 답안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공부하면 또 잊어버리고 답안 내용이 그다지 개선되는 점이 보이지 않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치기도 하였지만 실제 시험이 3개월마다 다가오니 시험 보고 가채점 후 또 다음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러한 반복 과정을 통해 부족하지만 전 범위에 대해 어느 정도 답안 작성은 가능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필기 : 완벽히 공부하고 시험을 볼 수는 없다. 점차 공부하는 범위를 넓혀가지고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의 어느 순간에 자신이 공부한 분야가 많이 나오게 되면 합격이 찾아오는 것 같다. 중요한 점은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다. 일단 50점대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결국 50점대를 두 번 유지하고 7번째 시험인 123회에 필기에 합격하였다.
면접(실기) : 모아학원의 "말해바"라는 선배 기술사님들 모임으로부터 면접 요령, 실전 연습 등 지원을 받았다. 화상이나 대면을 통하여 인사 자세나 태도, 기출문제 등으로 문제를 내며 실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연습을 하였으며 때로는 긴장감이 아주 높았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가볍게 준비하였으나 실제 면접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보니 필기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말해바 모임의 모의 면접시험을 통해 긴장감을 줄일 수 있었고 3번째 면접인 125회에서 합격할 수 있었다.
기술사 취득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혼자만의 힘보다도 가정이나 환경, 학원 동료 등 모두 주변의 도움이 있어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126회 김상태(7년)
독학을 했는데 50점대에서 정체되어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모아 학원을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학원에서 김정진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8개월만에 합격하였습니다.
김정진 교수님께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열의에 존경을 하게 되었고 특히 NFPA(미국 국제화재방재청) 기준을 많이 강조하여서 다른 수험생들 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험에서 국내기준과 NFPA기준을 비교 평가하는 문제가 나왔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기출문제로 혼자 시험을 봤을 때는 개념, 본문, 결론 부분으로 작성을 했을 때 개념/개요 부분을 작성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먼저 개념에 문제가 묻는 답을 요약해서 쓰는 등 여러가지 답안지 작성법을 터득 많은 도움이 되어 합격을 앞 당길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 공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서는 5번 정도 보았고 기출문제 1,200문제 정도를 노트 정리하여 계속 반복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노력하면서 포기하지 않으면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목표한 공부시간과 공부량을 세우고 반드시 지켜야 합격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126회 윤헌주
설계분야, 감리분야 등 분야별 오랜 실무 경험이 있는 최고의 교수진의 수업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슈 문제를 반영한 문제와 기출문제를 반영한 엄선된 문제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새 이슈인 자동화재 속보설비, 소방관들의 공공성 분분들에 대해서 고민하는 문제점과 대응책에 대해서 출제 되었는데
수업중에 토의도 하고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충분히 답을 맞힐 수 있는 문제 였습니다.
기본반에서 매주 2문제씩 교수님을 통해 시험을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기본반에서 총 100문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심화반과 연구반에서는 문제수가 많이 증가를 하여 1교시 13문제, 2교시 6문제 총 19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에 완벽하게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엄선 된 문제를 서브노트화 하여 시험 전에 마지막으로 정리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기본반에서 시험봤을 때 39.8점이였습니다. 금화도감 저자인 유쾌한 교수님을 만나서 제가 심화반과 연구반을 들었을 때 50점대 중반까지 나왔습니다.
유쾌한 교수님께 그 외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실기시험을 합격할 때 까지 1차를 다시 본다는 마음으로 2차를 준비하라고 조언을 해 주셨고 스터디 그룹에서 학회에서 발간 된 논문 세미나를 발표하고 사회적 이슈사항에 대해 정리해서 발표하라고 어드바이스 해 주셨습니다.
125회 전병호(3년 6개월)
기술사 시험이 근래 현안들과 계속 바뀌는 사업영역, 법 규정 들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최근 경향을 열정 있게 지도해 주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
- 기본반 : 빠르게 한 바퀴를 돌며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암기는 중요하지 않았고 많이 까먹는 상태입니다. 한 바퀴를 돌아야, 대략적인 공부의 크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 깊이는 아직 모르나, 부딪칠 수 있는 영역인지 파악하는데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령은 모두 다르겠으나, 전 '여러 번 반복' 하는 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기본반 때 시간이 많기 때문에, 그 주에 배우는 내용을 여러 번 그려보고, 써보는 훈련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모른다고 무조건 넘어가기보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대략적으로라도 훑어서 눈에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반 때 '앞 글자 암기'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하여 계속 읊조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심화반 : 기본반을 두 바퀴 돌고 넘어갔습니다. 연구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업이기에 토요일 수강이 모두 가능한 유쾌한 교수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개괄을 함께 본 다음 하나씩 세밀하게 알아보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화재 역학, 건축방재와 피난, 수계소화설비와 소방전기쪽 강의가 탁월합니다. 그리고 이 분야들이 시험에 가장 빈출되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유쾌한 교수님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심화반은 '서브노트'를 만들기 좋은 시기입니다. 기본반 때 서브노트를 만들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심화반 때 서브노트를 작성하시고, 점차 추가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별표 두 개, 별표 세 개 문제들만 만드시고, 그 이상은 연구반 때 추가하면 됩니다.
- 연구반 : 앞 글자 암기하는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가시고, 서브노트를 완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기출을 5회 이상 직접 써보면서 서브노트화하시고, 그걸 기존 서브노트에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수강, 다른 분들의 답변을 보고 공부하고, 교수님께 직접 피드백을 받는 단계입니다. 방재신문, 화재보험협회, 학술논문, 화재안전기준 해설서, 인터넷 등 여러 자료도 많이 찾아보셔야 하고, 저는 기본서에 충실하면서 + @를 만들어갔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교재보다 서브노트만 보게 됩니다. 서브노트 완성 뒤에는 최소 2~3번 돌리며 공부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에 집중 마시고, 70% 빈출문제, 확실한 문제에 먼저 투자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시험 전 : 시험 전 2~3달 전부터 앞 글자 암기 내용을 통해 암기한 걸 풀어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법규도 새로 정리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법제처에서 비교표든 일일히 뽑든 필요 법규를 뽑아서 필요한 것에 형광펜을 치면서 별도로 서브노트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서브노트를 1~2번 돌려보며 공부합니다. 시험 이틀 전, 2일간 서브노트를 빠르게 1번 돌립니다. 그리고 최근 법규, 최근 변경사항들도 별도로 한번 봅니다.
[출처] 모아소방이 가장 합당한 선택! _ 125회 소방기술사 합격수기|작성자 기술자격증 모아바